2006년 제27주(7월 2일)/ 기회를 붙잡는 사람 (행24:24-27)
*새신자를 초청하는 주일에 설교라 빌릭스가 바울을 만나서 복음을 듣고 기회를 주어졌는데 놓치는 것과 사울은 복음을 듣고 기회를 잡은 것에 대하여 잡았고
예화로 마시멜로는 달은 캔디인데 4세의 영아들 200명을 15명씩 그룹으로 나누어서 머시멜로1개씩을 나누어주고 15분 동안 먹지 않으면 그 후에 1개씩을 더 주겠다고 하고 15분에 와서 확인하니 1/3은 먹었고 2/3는 먹지 않고 참았습니다. 그 후에 청소년시기에 확인하니 참은 2/3는 잘되고 참지 못한 1/3은 잘 되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참은 사람과 참지 못한 사람과의 비교입니다.
기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주실 때 그냥 순순하게 받아드리면 잡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주님이 잡아주실 때 그때 주님의 손을 잡으면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
1.사도 바울이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 그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그리고 예수를 믿고 그는 어떻게 달라졌습니까?(행22:20 딤전1:13 고전15:10)
.누구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을 믿는데 예외가 없습니다. 전도하면 나보다 더 잘 믿을 수 있는 샘플입니다. 전도는 힘들어도 바울은 기독교를 적대적인 사람이었지만 전도의 대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굴복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적대적에서 기독교 적극적으로 되었습니다. 내가 기독교를 적극적으로 왜 하지 못하나 그 이유는 적극적인 변화가 없어서입니다. 내가 변화해야 남을 변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바울이 변화해서 다른 사람들을 변화 시킬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전도 대상자도 그렇게 될 수 있다.
2.열심히 복음을 전하던 바울이 로마 총독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행24:1 행24:5)
.사람은 검찰이나 법정에 갔다 오면 무조건 죄인시합니다. 인권은 그 사람이 죄인인지는 재판의 결과가 나와서 죄인인지 아닌지 말해야 합니다. 나중에 무죄가 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죄인시합니다. 드러난 이유와 감쳐진 이유가 있는데 감쳐진 이유를 먼저 알아야 드러난 이유를 알 수가 있습니다. 1)숨겨진 이유는 예수님도 유대인들의 시기심으로 십자가의 못을 박았는데 바울도 유대인들이 소아시아에서부터 유럽에까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거에 시기하여 선생이요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인데도 시기심의 노예가 되어 겉으로는 정치적인 포장으로 십계명의 마지막 계명인“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시기심이 모든 사람에게 뚫고 들어간 것입니다. 시기심, 욕심은 사탄의 마음입니다. 에덴의 동산에 아담과 하와에게 사탄이 시기심으로 인해서 죄를 지은 것입니다. 우리 속에게도 이러한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2)드러난 이유는 정치적인 집단 종교적인 로마총독에 민감한 부분입니다. 정통적인 교리에 이단이라고 하면서 종교적으로는 이단으로 몰고 정치적으로는 로마법을 어겼다고 사형을 요구하였습니다. 예수를 죽인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밥과 같습니다. 매일 먹을 수가 있으니깐 갈비는 맛있지만 매일 먹을 수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복음에 사로 잡혀야합니다. 기초가 확실해야 합니다.
3.바울이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자신을 변론하게 되었을 때 그는 그 기회를 어떻게 이용하였습니까?(행24:22-23)
.바울은 모든 기회를 시간, 공간, 만남이라는 것을 기회로 삼았습니다. 기회가 특별하고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따로 있으면 지금의 기회는 자기 무죄의 변론을 하여야 자기가 빠져 나가는데 복음을 전하다가 더 죄를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상황 속에서 기회를 주시는데 바울은 그 기회를 삼았습니다. 오늘이 보다 나은 내일을 잡는 기회이다. 준비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다. 바울은 모든 말, 모든 장소를 복음의 전도할 기회로 삼았습니다.
4.바울의 변론을 들은 벨릭스 총독은 판결을 미루었습니다. 벨릭스 총독이 판결을 미룬 이유는 무엇입니까?(행24:22-26)
.판결을 미룬 이유는 1)바울의 무죄함을 알았기 때문에 2)바울을 무죄 선언하면 유대인에게 민심이 나빠지기 때문에 3) 복음을 듣고 삶의 결단을 요구 할 때 끊어 버려야할 의, 절제 복음에 깊은 관심을 갖었음에도 잘못된 것을 끊어야 하는데 벨럭스 총독은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나중에 돈을 뜯을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결단을 내려야할 때 결단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복음을 잘 아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말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끊어 버려야할 것을 결단하고 바로 행동하는 열정이 부족하였습니다.
5.벨릭스는 기회를 미룸으로 믿음에서 멀어졌고 바울은 즉시 회개하고 사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최고의 기회는 무엇입니까? 그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시겠습니까?(딤전1:16)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기회입니다. 내게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열심히 전도하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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