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29주(7월 16일)/ 합리와 불합리 (행25:23-27)
*사도행전 설교 하면서 같은 내용이 반복되면서 같은 설교를 안되게 해야 하는 고민 전체를 읽고 키를 찾고 두레박의 끈을 찾는 것이 첫 번째의 과제다.
.삼일 후 철저한 시정관리로 예루살렘에 대제사장과 유대인에게 들으려 갔습니다. 그들은 백성의 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2년전 바울을 증오심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불합리한 종교 지도자들로 봄.
1.바울을 재판했던 총독 벨릭스와 베스도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행24:26-27 행25:1 행25:27)
.벨릭스 : 바울이 무죄함을 알고도 유대인들의 눈치를 보며 마음을 얻고자 하고 돈을 받을까 하여 2년씩이나 구류시킨 사람입니다.
.베스도 : 부임 3일 만에 업무 파악을 유대인의 지도자가 있는 예루살렘에 가서 처리하려는 적극적이며 성실하며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2.사도 바울을 유대지도자들이 죽이려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어떤 죄를 지었습니까?(행25:7-11)
.유대인이 바울을 죽이려는 이유는 1)기득권 수호로 자기의 기득권이 손실되는 것에 이기주위입니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서로 공존하지 않았습니다. 2)종교의 편견으로 유대교 유일사상 3)배신, 보복으로 바울의 업적으로 사람들의 추종으로 시기심 때문입니다. 고소의 증거가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없는 죄를 만들어 내는 사람으로 죄가 있다면 왜 못 밝혀내는 가? 죄가 있다면 예수를 믿고 부활의 복음 외에는 아무 죄가 없었습니다. 우리 속에도 시기심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속을 감추고 명분으로 포장해 버리면 공동체에 손해가 옵니다. 이해하고 협력하여 합니다.
3.바울은 아무 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갇히고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가 갇혀 있는 동안 바울은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했습니까?(행19:21 행23:11 롬1:15, 22)
.부정으로 생각하면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겠느냐? 하였으면 실망을 했어야합니다. 행16장의 빌립보 감옥에서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1)더욱 총독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2)베스도 총독을 보내 주었습니다. 바울은 이제 내가 곧 로마의 황제 가이사에게 재판를 받겠다고 상소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로마로 가야겠다는 비전 이 행25장에서 방법이 나왔습니다. 베스도가 바울의 결심을 하게 했습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나를 분노, 실망하게 할 때 하나님이 베스도 총독을 붙였나? 하는 생각입니다. 사방에 군사들이 호위하면서 로마로 데려갈 것입니다.
4.그토록 로마로 가고자 했지만 가지 못했던 바울에게 하나님은 합리적인 베스도 총독을 통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어떻게 열어 주셨습니까?(행25:11-12 행25:21-25)
.로마에 가고자 한 것은 베스도를 통해서 누구도 반대해도 거역할 수 없도록 하나님이 베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것이 로마로 가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5.불합리한 현실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이 세상에서 사도바울처럼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시55:8-9 잠16:4 사50:7-9)
.정의와 사랑의 편에 있으면 서로 공유하지 않는다. 이것이 불합리한 현실입니다. 이것을 뜯어 고쳐야 해 하면서 베스도 총독을 고소해야지 했다면 로마에 못 갔을지 모릅니다.
1)세상이 다 그런 거지! 2)안 되는 것을 뜯어 고쳐야해! 3)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생각하는 것이 바울의 생각이며 우리의 현실의 생각이어야 합니다. 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시겠지!
총결론 바울의 주변의 모든 사람은 다 불합리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래도 낙심하지 않고 정죄 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1)정의로우신 하나님을 신뢰하였고 다른 사람은 포기하였지만 하나님만을 의지 하였습니다. 2)자기 자신이 불합리한 사람 틈바귀에서 내가 정의, 의, 합리적으로 살았습니다. 끝까지 합리적으로 살아갔습니다. 마지막 죽을 때까지 진정한 합리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끝까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믿음으로 살리다. 라는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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