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6)

하나님의 침묵

미션(cmc) 2008. 12. 10. 18:32

2006년 제38주(9월 17일)/ 하나님의 침묵(스 4: 21-24)

 

*작은 어려움에 지나치게 낙심하는 습관이 있다면 무엇린지?

 

*합당한 말 보다는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옳은 말입니다. 부부관계 교우관계 인간관계 안에서 그래야합니다.

바사왕 다리오 제 이년까지 15여 년 동안 성전 재건이 중단 되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의하여 살려고 할 때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 하지만 오래되면 하나님을 믿는 의지가 약해집니다. 자기의 감성의 지배로 돌아가게 됩니다. 편하고 고통스럽지 않으면 하나님이 너무 하신다고 하지만 그이상이 되면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앞에 가신 신앙의 선배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 이후에 흉년이 들어서 고생을 했고 배척을 당하는 어려움이 당할 때 하나님은 계속 침묵하셨습니다.

이삭은 결혼을 하고도 10년을 지나도 아기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침묵에 참지 못하고 하갈의 첩을 택해 이스마엘을 얻었지만 이삭은 하나님의 침묵에도 순종하여 야곱과 에서를 얻었습니다. 요셉도 하나님의 침묵을 잘 견디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도 하나님의 일의 과정중의 하나입니다. 영적으로 뜸을 드리는 것입니다.

기다려야 됩니다. 뜸들일 때는 솟 뚜껑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사단의 술책은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감동해서 우리가 성전을 건축하는데 힘들어서 도와주라고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는 건축을 방해한 것이 아니라 그의 손을 약하게 한 것입니다. 마음을 약하게 하여 의지가 꺽끼고 다시 도모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15년이나 중단되게 된 것입니다. 의인들을 약하게 하기 위해 뇌물을 쓰고 최고지도자 바사왕에게 고소했습니다.

그것도 안 되니까 과거 역사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반을 했다고 고소해서 권력으로 억제하고 그 역사를 그치게 했습니다. 그 여사를 그치게 한 것은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중단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반전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패한 것 같지만 후반전에서 반전하게 하신 것입니다.

 

1.우리는 종종 작은 일로 미워하고 근심할 때가 있습니다. 사소한 문제로 서로 침묵할 때 어떠했습니까? 그리고 나와 하나님 간에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시121:1,3)

.하나님이 침묵하신 것은 기회가 안 되어서 기도의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기도해야합니다. 묵상가운데 감명을 주시는 대목에서 은혜를 구해야합니다.

 

2.유다 백성들의 성전 재건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성전 재건에 자청한 사마리아인들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분 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경계해야 할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스 4:1,2,9,10 눅22:48 고후2:11)

.유다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위하여

스 1:1-3절 하나님이 고레스의 감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할례를 받은 하나님의 유다백성에게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사마리아는 혼합주의입니다. 강 서편에서 이리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스 4:1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라고 했습니다. 구약에는 혈통주의였습니다. 지금의 신약시대는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 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전도의 대상은 되지만 동역자는 아닙니다.

 

3.사람들은 빨리 성취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이 자청한 일을 유다 지도자들이 거절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힘이 들어도 가야할 근본 원리와 같이 무엇입니까?(스 4:3 잠4:14)

.너희 중에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습니다. 사마리아사람들은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에는 끝까지 가야합니다. 그 길이 늦은 것 같아도 지름길입니다.

 

4.사마리아인들의 최종 목표는 성전 중단이었습니다. 성전 중단을 위해 그들이 집요하게 사용한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신앙인과 불신앙인의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스 4:4,5,6,13,15,21,23)

.성전재건의 중단은 물질을 중단시킨 것이 아니라 유다백성의 마음을 약하게 하였습니다.

물질을 이용해 뇌물을 주어 방해하였으며 아닥다스왕에게 고소하였고 나중에는 열왕이 모반하였다는 고소로 성전 재건을 중단케 했습니다.

신앙과 불신앙의 차이점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이며 나와 유익함이 없이 하나님의 기뻐하심에 초점입니다. 우리들이 홀로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성경의 잣대와 자기의 잣대의 차이입니다.

 

5.결국 대적들의 훼방으로 재건은 16년간 중단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결심으로 살아야 되겠습니까?(스 2:24 벧전5:10)

.하나님의 침묵을 느낄 때 기도도 안 되고 응답도 없고 내 생각이 달라지지 안 을 때 성경을 읽고 설교말씀을 듣고 은혜가 되는 곳에서 기도하고 묵상해야합니다. 억지로 기도하려하지 말고 말씀을 강하게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빨리 해결하여야 합니다. 사단이 더 이상 훼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나중에 성전이 허무러지지 않게 70년도 참았는데 15년밖에 안 되네 이걸 못 참아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침묵입니다. 벧전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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