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6)

하나님의 회복

미션(cmc) 2008. 12. 10. 18:30

2006년 제36주(9월 3일)/ 하나님의 회복(스 2: 62-70)

 

*한 주간 은혜나 회복을 갈망한 일이나, 다른 사람의 회복을 위해 노력한일 나누기

.62절이 키다. 제사장이 보계(족보)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제사장 노릇을 못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없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한번 찾아봐서 이름이 없으면 다시 자세히 살펴보지 않겠어요? 49,897명이 합쳐진 숫자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빠지면 숫자는 줄어듭니다. G12명단이라면 않나오는 사람이 있다면 명수는 줄어듭니다.

나 한 사람이 공동체 속에서 부흥하기도하고 감소하기도하는 숫자입니다. 성경의 이름만 나와서 읽기가 힘들지만 내 이름이 여기에 있다면 성경을 빼놓지 않고 읽을 것입니다.

 

1.사람들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당할 때 후회나 낙담을 합니다. 불가능 속에서 어떻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회복이 무엇입니까?(스1: 3)

.유다백성이 바벨론포로로 70년 동안 있다가 다시 회복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가 있습니까? 예루살렘성전이 부서진 것을 낙담하고 회의하며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고레스왕의 칙령으로 선포하고 성지다가 예언한 말씀이 맞아 이것이 희망입니다. 바벨론포로로 끌려갈 때에 20-30만 명이 돌아온 백성은 4-5만 명입니다. 현실적인 여건에서 다수는 가슴에 와 다지 안아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돌아갈 수 있는 믿음이 생겨야 자기의 현실과 일치시킬 때 마음의 감동을 받고 그때 일어납니다. 그래서 1차, 2차, 3차에 걸쳐서 돌아갔습니다. 2차, 3차는 기회주의자 일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믿음이 생기고 신뢰가 있을 때 회복되고 성전이 회복됩니다.

 

2.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황폐한 예루살렘에 가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동아오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며, 우리 역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어떠해야 합니까?(왕하24:14 스 2:1 겔18:30)

.고레스의왕의 명령이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의 사람만 돌아갑니다. 그 믿음이 하나님을 향해 뉴턴해서 성전의 무너짐에 대해 죄를 회개하고 몸만이 아니라 마음을 돌이키는 사람을 돌아가게 하신 하나님이 감동을 주어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임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회개하고 주일에 교회에 오는 것으로 적용해야합니다. 이런 사람은 1)믿음의 사람 2)사랑하는 사람 3)회개하는 사람입니다.

 

3.예루살렘의 회복은 한 두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다양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돌아왔는지 본문에서 찾아보시고 교회의 회복을 위해 우리가 가져야할 책임과 의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왕하24:14 스 2:2 스 2:36, 40-43,62 고전12:12,27)

.성경의 키는 회복입니다. 지상교회의 키도 회복입니다. G12의 키도 회복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 일원입니다. 회복되어야합니다. 지도자-리더로 강력한 정통성으로 나갔습니다.

제사장-교역자입니다. 그 다음은 섬기는 사람들은 레위인, 문지기, 느디님, 노비로 어느 직책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 중요한 것입니다. 문지기가 졸았다면 재건한 성전이 하루저녁에 폭파될 수도 있고 노래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 삐져나오면 아름다운 찬양이 될 수가 없습니다.

 

4.예루살렘에 돌아온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할 일은 자기들의 생활터전을 잡는 일보다 무너진 성전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성전 재건을 위해 백성들이 헌신한 일이 무엇인지 말해보십시오(스 2:68-70)

.청교도들이 미국에 도착했을 때 처음에 먼저 교회와 학교들을 지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예물을 즐거이 드렸습니다. 지금의 건축헌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물 드리는 사람은 지금도 1)명령 때문에 2)책임 때문에 3)눈치 보다가 4)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즐거이 드린다는 것은 믿음이고 헌신입니다. 인색하거나 억지로 드리지 말고 기쁨으로 드려야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노동(몸)으로 즐거이 봉사해야합니다.

 

5.70년 동안 방치되었던 예루살렘 성이 다양한 사람들의 헌신을 통해 마침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해 동원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는 헌신과 결심이 무엇입니까?(행4:32 계3:8 신30:3)

.유대인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회복케 하신 것이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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