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6)

하나님의 감동

미션(cmc) 2008. 12. 10. 18:29

2006년 제35주(8월 27일)/ 하나님의 감동(스 1: 4-6)

 

*하나님은 1) 1절에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으며, 2) 5절의 족장들, 제사장들, 레위사람들을 감동시키셨으며, 3) 6절에 바사 사람들(그 사면의 사람들), 4) 본문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1절에 에스라가 감동을 받고 예레미야, 고레스의 감동을 성경에 기록했으며, 5) 우리가 감동되어야 합니다.

드라마나 사람을 통한 감동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나 잊혀지지 않은 감동은 하나님의 감동뿐입니다. 세상의 감동 후에는 상처뿐이지만 하나님의 감동은 영원합니다. 감동의 뜻은 눈을 뜬다. 잠을 깬다. 일어난다. 분발시킨다. 입니다.

하나님이 영적인 잠에서 깨우시고 눈먼 자를 뜨게 하시고 앉은뱅이 일으키십니다.

바사제국은 대 바벨론을, 대 페루시아를 통합시킨 제국입니다. 그 바사제국의 고레스왕을 누가 감동 시킬 수가 있습니까? 고레스왕을 잠에서 깨우시고 일으키신 것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하나님을 감동시켜서 하나님이 사람을 감동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감동 시키려면 기도해야합니다. 우리의 기도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하나님이 누구든지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1.사람은 때때로 감동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감동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감동은 어떤 것이어야 합니까?(딤후3:16-17)

.감동은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하나님은 돈으로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야합니다. 그래서 고레스왕이 감동이 되어 예루살렘의 성전을 재건토록 하였습니다.

감동을 받는 것은 교훈, 책망, 의로 교육하게 합니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 기쁠 때만이 아니라 찢어지고 고통스러울 때도 감동이 됩니다.

우리교회는 G12셀 모임 속에서 감동이 되고 교인들의 가슴에 파급되어 선교의 열매가 맺혀야합니다.

 

2.하나님께서 감동시키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본문에서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먼저 찾아보고 그들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감동에 대한 원칙이 무엇인지를 말해보십시오(스1;1 1:5)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사람뿐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까지도 모든 사람을 감동 시키십니다. 본문 속에서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은 고레스왕, 족장들(제사장들, 레위사람들), 바사 사람들, 에스라이고 우리도 감동되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고레스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온 나라에 공포하고 조서도 내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였고 성전을 재건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고향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셨고 하나님이 모세에게 민족을 구원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성경을 통해서 감동을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이 열렸나 닫쳤나에 달렸습니다.

 

3.고레스는 페르시아의 왕입니다. 이방인이고 이방 종교를 믿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감동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이방인인 그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습니까? 이 사실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어떠해야 할지를 말해보십시오(스 1:2-3 단1:21, 6:28, 10:1)

.감동은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다리를 놓습니다. 고레스는 스스로 전함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전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다니엘은 4대왕(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 고레스)을 섬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풀어주는 박사였습니다. 젊어서 사자 굴에 던져지기도 하였던 신실한 사람입니다. 한 왕도 섬기기 어려운데 4왕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끝까지 변함이 없이 신실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고레스왕을 감동받도록 길잡이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다니엘과 같은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합니다.

 

4.하나님께서 이방 제국의 황제인 고레스를 감동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일이 하나님에게 왜 중요합니까? 고레스는 자기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어떻게 이루었습니까?(스 1:1 1:4 렘25:11-13)

.하나님이 고레스왕을 감동시켜서 1)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유를 주셨고 2)예루살렘성전을 재건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외형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은 흩어놓는 정책을 폈으면 고레스왕은 유화정책을 섰습니다. 예수님의 당시에도 로마제국의 정책도 유화정책으로 황제의 숭배와 더불어 자기네의 종교를 믿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레스왕의 신앙고백을 보면 3절에 1)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신이라. 2)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져야만 됩니다. 안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약속이 휴지조각이 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못 오시니깐 예수님이 오신다 해도 베들레헴 땅에 오신다는 약속을 이루어야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겉껍질에 해당하는 것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면 속껍질은 예루살렘성전을 재건하는 일이라면 씨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야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고레스왕을 감동시키셨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셨습니다.

 

5.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하나임의 감동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고레스의 경우를 보면서 하나님의 감동을 받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대하30:12 딤후16-17)

.시119편은 하나님의 감동입니다. 하나님이 1)나를 사랑하십니다. 2)내가 이일을 하게 하신다 로 깨닫게 하시면 감동입니다.

감동을 받게 하려면 1)마음의 문을 열고 2)말씀을 사모하고 3)사고에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성경에 쓰임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감동의 열매는 1)순종이고 2)헌신입니다. 고레스의 헌신은 자기나라에 포로 된 자(인력)를 자기나라로 돌려보내는 일입니다. 바사제국의 보물(은, 금, 기타 물건, 짐승)을 유대인에게 주었습니다.

그 다음은 유대인의 헌신입니다. 1)70년 동안 정착한 삶의 기반을 버리고 예루살렘 불모지로 가는 것입니다. 안락한 70년을 버리고 희생과 헌신이 요구되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책상에서나 성경을 아는 것으로 만으로는 감동이 없습니다. 감동이 없이는 순종도 할 수가 없고 헌신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깨닫게 하시고 깨달으면 헌신을 해야만 합니다. G12속에서 헌신함으로 선교에 감동이 되어서 영혼구원에 힘을 다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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