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는 ‘'배우자’에서 온 말
어느 분이 '마누라' 란 말이
'마주 보고 누워라'의
약자가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이 출현한 곳은
경상도라고 말해 준 일이 있었지요.
경상도 식 발음이 이것 아닙니까?
"마~누(워)라"(고마 누워라),
이래서 여성들은 자주 쉼이 필요한 존재라는 거지요.
저의 이런 학설에 여성 팬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박수 받을 일 또 하나 할게요.
배우자(配偶者)란 뭐냐?
그 어원이 "배우자!"
(學習)에서 비롯된 말이라는 겁니다.
배우자에게서 배워보자는 다짐이 있을 때
우리 가정도 비로소 지식경영이 가능해집니다.
아시지요?
"지식(교양) 있는 사람은 확신이 적고
확신 있는 사람은 지식이 적다.
" 이래서 무식이 용감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제라도 교양과 함께 확신을,
확신과 더불어 교양을 갖춘
균형 잡힌 삶을 살기 바랍니다.
배우자!
배우자,
곱씹어 볼수록
흥미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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