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아랫배
배꼽을 쥐고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면서 웃는다면 온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아랫배까지 아픈데
이는 격렬한 복근 운동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헬스클럽에서 아령 10Kg이 아니라 11Kg, 12Kg, 13Kg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그런데 근육의 아픔을 느낄 정도가 되면 그만두지 한 번을 더 하고 그만두어야 좋다.
왜냐하면 근육이 아플 때의 1번은 그렇지 않을 때의 10배정도 운동효과와 체지방 분해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튀어나온 아랫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울지 말고 웃어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옛날에 입던 바지를 다시 꺼내어 입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