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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Hong: What happened?
Mrs. Kim: His grade went down dramatically in his final exams. So, I yelled at him.
Mrs. Hong: And?
Mrs. Kim: And he talked back at me. Can you believe that? I’d never done that to my parents.
Mrs. Hong: I am pretty flexible when it comes to my children’s discipline because they are going through the adolescent period.
미세스 김: 너무 화가 나네요. 오늘 아침 아들아이와 한바탕 했어요.
미세스 홍: 무슨 일 있었어요?
미세스 김: 이번 기말고사에서 점수가 많이 내려갔기에 소리를 질렀어요.
미세스 홍: 그랬더니요?
미세스 김: 이 녀석이 저에게 말대꾸를 하잖아요. 기가 막히더라고요. 난 우리 부모님한테 결코 그래 본 적이 없거든요.
미세스 홍: 전 아이들의 훈계 문제에 있어서는 매우 융통성이 있어요. 왜냐하면 애들이 사춘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죠.
홍영화(중앙일보 에듀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