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연수과/신 학 과 제 물

십자가아래서 독후감

미션(cmc) 2009. 6. 13. 10:05

옥타비우스 윈슬로우지음 이태복 옮김

십자가아래서 독후감

십자가로 가까이

그리스도인이 사랑해야 할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지금도 그리스도 을 믿고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날마다 시간을 내어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품고

십자가 주변에 모여듭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려진 피로 자신들의 죄를 깨끗이 씻고 십자가에 배어 있는

슬픔에서 신령한 기쁨을 이끌어 내며 십자가의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을 이끌어

내고 수치의 어둠 에 어우러져 있는 영광의 광채를 바라봅니다.

은혜로 충만해지고 싶을 때.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고 싶을 때.

영적인 퇴보에서 회복되고 싶을 때. 더러워진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싶을 때.

진정으로 우리는 십자가 아래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이 짊어지셨던 그 십자가가 진정 우리의 고백 장소이며 우리의 놋대야이며

우리의 십자가이며 우리의 자랑입니다.

십자가 아래야 말로그곳에서 퍼져 나오는 따뜻한 해 볕 아래서 성령의 거룩한

열매들이 무르익는 곳이며 그곳의 신성한 그늘 아래서 가장 달콤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성령의 직접적인 가르침 아래 있을 때 보다도 오히려

십자가 아래 있을 때 믿는 영혼은 그리스도의 가장 친밀한 교제를 누리게 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세와 반대 되는 바 영혼이 영적으로 낙심해 있는 상태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흔하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어떤 영역에서든 그리스도의 삶의 어떤 영역에서든 그리스도인

이 신앙 여정의 어느 한 시점에서든 자기 자신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황을

하고 중심이신 그리스도에게서 아주 멀리 벗어나는 일이 너무나 흔하게 일어난다.

세상은 다양한 형태와 능력으로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십자가로부터 멀리

떼어 놓습니다.

피조물은 은근히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묘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그리스도의

영혼을 십자가로부터 멀리 떼어 놓습니다.성도의 영혼이 십자가에서 멀어지면

거기에는 기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안전보장도 없습니다.

우리의 심령과 삶을 거룩하게 만드는 성령에 능력이 존재하지도 않고

감지되지도 않는 곳을 걷는다는 것은 마치 지옥을 걷는 것과 이 세상의

즐거움을 좇고 육신의 쾌락을 만족 시키며 살아가면 예수님을 알 수도 없고

그의 십자가를 깨달을 수도 없으며 그의 사랑을 느낄 수도 없습니다.

십자가는 우리가 세상에 대하여 못 박히고 세상이 우리에 대하여

못 박히는 곳이며 죄가 사망한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아름다움

예수님은 온 우주를 통 털어 가장 아름답고 가장 매력 적이며 가장 놀라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위하여 아름다움을 창조하셨고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기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모든 사물은 본래 하나님으로부터 창조 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무한한 안전함을 어느 정도 담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만일 인간이 죄를 저지르지 않고 죄 없는 상태에 머물렀다면 우리의 입술에서는 예 수님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흘러 나왔을 것이며 그 감탄이 천국의 산과 골짜기에 아름답게 울려 퍼 저을 것입니다. 그런데 파괴자가 이 세상에 들어 왔습니다. 방해자가 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그 결과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손상 되 엇 읍니다. 물론 창조된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함과 아름다움과 완전함을 거울삼아 범사에 우리가 행하는 죄를 바라 볼 때. 죄는 얼마나 추하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비추어 지는지요. 예수그리스도의 영적인 아름다움을 통해서 죄를 바라보게 되면 우리마음에 한없는 겸손함이 심겨져서 우리의 마음이 철저히 낮아지고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심자가 빛 아래서 우리의 죄를 바라보아야합니다 . 모 든 죄를 예수님 십자가 빛 아래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중심으로 하는

구주의 영광의 빛 아래서 모든 최를 바라보아야합니다 이렇게 십자가 빛 아래서

우리의죄를 묵상할 때 비로써 우리는 죄를 있는 그대로 보게 됩니다.

죄의 흉악함을 있는 모습그대로 볼 때에 우리의 완악한 마음이 녹아내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서 깊 고도 거룩하며 철저한 회개로 들어가게 됩니다,

십자가 아래서의 믿음

믿음의 대상은 우리의죄를 속죄하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복된 장래에 들어가기 위하여 곧 영원한 구혼에 들어가기 위하여 반드시 우리는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대상을 믿어야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 대상을 믿어야합니다.

이것은 정말 사활이 걸린 중요한문제입니다

마음에 펑강과 기쁨과 소망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의지 하는 믿음 에서만 비롯 되기 때문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유일하게 신뢰하는 한 가지 대상을 여러분에게 서둘러 소개 하고 십 읍니다.

그분은 바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화목재물이 되어 주신 그리스도 이십니다.

지옥에 떨어 저야 마땅한 우리가 구원을 얻고 천국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공의로 운 통치를 만족시키는 일이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왜야함은 우리가 하나님을

대항하여 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화목재물이 되신다는 놀라운 진리를 알게

되였습니다.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보상이 되신다는 놀라운 진리를

알게 되였습니다.

우리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가 요구하는 모든 보상을 그리스도께서 우리대신 다 지불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 셨고 반드시 죄를 시판 하시는 하 나님의 공의를 만족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지옥의 형벌을 받아 마땅한 우리 대신 자기 자신이 형벌을 받으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자신의 귀한 보배 피를 흘리셨으며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새롭고 도 영원한 의를 획득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한 화목재물이라는 말씀을 다르게 표현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덮어 주시는 덮개가 되어 주신다는 뜻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죄를 덮어 주 십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눈과 율법의 눈에 우 리의 죄가 보이지 않도록 우리의 죄를 덮어 주 십니다.

그리스도의 의가 성도들에게 옷이요 어떤 의미에서 덮게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32;1에 성도의 복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노래한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좌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32-1>

믿음의 영양분인 그리스도의 보혈

믿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단연코 그리스도의 보혈

입니다, 우리의 죄를 속하는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우리의죄를 속하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영혼을 구하고 거룩하게 하는 참된

믿음의 버틴 목과 자양분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속죄하는 피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복들을 받아 드림으로서 영 양분을 공급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에서 비롯되는 복들은 다양하고 광대하며 영광스럽습니다.

♱ 십자가 아래서 을 읽고 나에 감정 ♱

십자가 아래서 나의 모습은

추악한 죄인으로 절망 가운데 ....

십자가를 바라 볼 때마다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그리스도를 못 박은 범인인 것을 알게 된다.

시계 바늘이 뱅뱅 도는 것처럼 그리스도인 나는 십자가를 벗어날 수 없다

십자가로 태어나 그리스도인 나는 십자가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항상 눈을 크게 떠서 그리스도께서 못 박히신 그 십자가를 뚜러 지게 바라보자

내 마음 깊이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차 올 때 까지 그리스도의 품에 안긴

그 행복과 달콤함이 내 영혼이 취할 때까지 주님을 사랑할 것입니다

갈보리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제단이며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숭고하고 감정적이며 가장 인간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십자는 예수님의 초상화요 사랑의 제단입니다

십자가 아래는 사랑의 향기가 진동하는 곳이다

십자가 아래는 우리의 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시험해 볼 곳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감동적인 이 질문에 무너질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 아래서 정중히 무름을 꾸어야합니다.

내가 이 땅에서 부르다 죽을 그 이름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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