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회 복 지/노인.장애인 복지론

노인복지론

미션(cmc) 2009. 12. 7. 09:04

노인복지론

 

사회복지 = 사회보장

① 사회보험(공적보험) --- 국민건강보험, 산업재해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

② 사회부조(공적부조) --- 최저생계비보장(국민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③ 사회복지서비스 --- 각종서비스(여성, 아동, 노인, 청소년, 가족, 이주노동자, 정신, 군경, 산업,.........)

 

메슬로우의 욕구체계

① 생리적 욕구(physiological needs)

② 안전의 욕구(safety needs)

③ 소속과 애정의 욕구(belonging and love needs)

④ 자기존중의 욕구(esteem needs)

⑤ 자기실현의 욕구(self actualization needs)

 

사회복지(social welfare)의 개념

 

복지의 사전적인 의미 : 행복한 상태, 안정된 삶, 생활욕구가 충족된 삶 등 다양하다.

사회복지는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은 둔 사회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이다.

 

로마니쉬(Romanyshyn) : 사회복지를 적극적 혹은 소극적으로 구분한다.

적극적 사회복지는 전체 국민들의 보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집합적 책임이다.

소극적 사회복지는 사회적 낙오자와 같은 불우 계층을 금전적 지원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프리드랜더(Friedlander) : 사회복지란 개인 혹은 집단의 생활이나 건강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계획된 사회적 서비스 및 제도의 조직적 체계라고 정의

곧 사회복지를 사회적 서비스 및 제도의 조직적 체계로 보았다.

던햄(A. Dunham) : 사회복지를 인간생활의 향상을 위한 노력의 광범위한 분야이고 인구의 일부 또는 전체의 경제적 조건, 건강 또는 대안적 경쟁을 개선 유지함으로써 사회적 복리를 증진시키려는 조직적인 활동이라 한다.

장인협 : 사회복지를 모든 국민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건강과 번영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인간과 사회제도 및 사회체계간의 상호작용에 파생되는 제반 문제나 사회적 욕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계획적인 사회정책과 사회적 서비스를 마련하여 제공하려는 정부나 민간기관들의 조직적인 노력이며 체계적인 실천활동이다.

김영모 : 사회복지를 인간의 욕구에 대한 서비스이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봤다.

 

광의적인 사회복지 개념 : 자본주의 사회가 발달하면 파생되어지는 가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정책, 사회보장 뿐 아니라 교육, 주택, 공중위생, 범죄관계 등의 공공일반시책, 더 나아가 복지국가정책의 확대에 따라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내적 외적 제 조건에 밀착하는 모든 사회적 시책의 총칭이다.

윌렌스키와 르보(Wilensky & Lebeaux) 는 “국민의 경제적 조건, 건강, 인간 사이의 능력을 유지시키거나 향상시키는 기능을 발휘하는 기관(agency), 제도(institution), 및 프로그램의 조직화된 체계”라고 하면서 광의로서의 사회복지개념을 주장한다.

곧 최소한의 교육, 건강, 재활, 공공서비스, 공공부조, 사회보험, 장애인 훈련, 직업훈련서비스 등 국가나 민간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는 모든 사회적 노력을 총칭하는 것이다.

협의의 사회복지 : 미시적이고 개인의 성격을 치료하는 치료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클레인(Klein)은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도저히 물질적 지원이나 건강유지가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개인 또는 가족들에게 일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라 하였다.

돌고프(Dolgoff) 또는 펠드스테인(Feldstein)은 고뇌와 빈곤의 완화 내지 사회의 사고자들의 조건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비영리적인 공사의 사회적 기능이라 하였다.

협의의 사회복지는 대체적으로 미국의 사회사업(social work)에 해당되는데 미국의 사회사업연감에서 사회복지실천에 대하여 “그 강조점이 개인적 행위에 관련된 것이든 또는 단체적 사업에 관련된 것이든 간에 현대의 사회복지실천은 인간을 개인으로서 또는 집단의 일원으로서, 개개인의 특수한 희망이나 능력에 따라 사회와의 조화를 고려하면서 만족스러운 생활상의 제 관계나 수준을 확립하도록 원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직접적 활동이다”라고 하였다.

 

1. 노인(老人)의 개념(槪念)

 

노인(老人:The Aged, the Elderly, Older Person)이란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 늙은 사람을 지칭한다. 실제적으로 경제적 활동과 노동현장에서 은퇴하여 역할 상실과 불건강⋅소득 상실을 하고 있는 인구층을 지칭한다. 생리적⋅생물학적인 면에서 퇴화기에 있는 사람, 심리적인 면에서 정신기능과 성격이 노인 특유의 보수, 온건, 의존, 경직 성향으로 변화되고 있는 사람, 사회적인 면에서 지위와 역할이 상실된 사람으로 비렌(Birren)은 정의하고 있다. UN에서는 노인의 기준을 65세 이상으로 정하였고, 우리나라 노인복지법에도 UN이 정한 기준을 따라서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정하고 있다. 노동법상으로는 정년퇴직하는 55세를 노인의 기준으로 정하고 있다. 1980년대에 갤럽조사를 통해서 노인에 관한 인식조사에서 45%가 노인의 기준을 60세로 인식하였고, 1990년대에서는 노인의 기준을 65세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에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은퇴하는 나이인 65세를 노인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 노인복지관에서는 60세 이상을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1951년 제2회 국제노년학회에서는 “노인이란 인간의 노령과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리적⋅육체적⋅심리적⋅환경적 및 행동의 변화가 상호작용하는 복합형태의 과정에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면서 노인은 첫째, 환경의 변화에 적절히 적응할 수 있는 조직기능이 감퇴되고 있는 사람, 둘째, 생체의 자체통합 능력이 감퇴되고 있는 사람, 셋째, 인체의 기관, 조직, 기능에 쇠퇴현상이 일어나는 시기에 있는 사람, 넷째, 생체의 적응능력이 점차로 결손 되고 있는 사람, 다섯째, 조직의 예비 능력이 감퇴하여 환경 변화에 적응이 제대로 되지 않다가 급격한 환경 변화 시에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발휘되는 인체 기관과 조직의 잉여기능을 말한다고 하였다.

장인협과 최인혁은 노인의 조작적 정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첫째, 개인의 자각에 의한 노인으로서 개인 스스로가 자각에 의해 스스로가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개인의 주관적 느낌에 따라 노인으로 정의하는 것이다.

둘째, 사회적 역할 감소나 상실에 의한 노인으로서 생산 활동으로부터 은퇴하거나 주부로서의 역할과 지위를 바꿈으로써 중요한 사회적 역할과 지위가 감소하거나 그것을 상실한 사람을 정의한다.

셋째, 역연령에 의한 노인으로서 달력상 특정 연령에 이르게 되는 사람을 노인으로 정의한다.

넷째, 기능적 연령에 의한 노인으로서 역연령상의 능력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 연령대가 가지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특성과 각 영역이 필요로 하는 기능의 정도를 고려한 상태에서 노인을 규정하는 것으로 산업노년학(industrial gerontology)에서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켜 나가는 정의이다.

그러므로 노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기능이 현저하게 감퇴되어 가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수항함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고, 노동능력과 관련하여 역연령으로 65세 이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역연령에 의하여 노인을 구분하는데 있어서 Neugarten은 미국 노인의 분류를 55∼75세의 노인을 연소노인(年少老人 : young-old), 75세 이상 노인을 고령노인(高齡老人 ; old-old)로 구분하였다. Brody는 60∼64세의 노인을 연소노인(年少老人 : young-old), 65∼74세의 노인을 중고령노인(中高齡老人 : middle-old), 75세 이상 노인을 고령노인(高齡老人 ; old-old)으로 구분하였다.

UN에서 65세를 노인의 나이로 정하여 전체 인구 중에 노령화지수에 따라 7%이전을 전고령화사회(pre-aging society), 7∼14%를 고령화사회, 14∼21%를 고령사회, 21%이상을 초고령사회로 정의하였다. 20세기를 지나 21세기에는 UN을 비롯하여 전 인류에게 커다란 사회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노인의 문제이다.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는 노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계, 정치계, 경제계, 의료계, 문화계 등등에서 노인문제를 큰 이슈로 사회문제화하여 연구하고 있다. 원하거나 원치 않거나 우리나라는 2000년 10월을 기점으로 고령화사회(aging society)에 접어들었으며 곧 이어 고령사회(aged society), 더 나아가 초고령사회(post-aged society)로 진입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그렇다면 고령사회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되는 급한 상황이다.

 

2. 노인학과 노화에 관한 이론

 

1) 노인학(老人學)

 

인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老化)가 일어나게 마련이다. 노화(Aging)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기체의 세포, 조직, 기관조직, 유기체 전체에 일어나는 점진적인 변화”라고 정의하고 있다. 노화는 인간이 출생하여 죽음에 이르는 과정의 전반적인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노화를 비롯하여 노령화 과정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의 분야를 노인학이라 한다. 노인학은 “Gerontology”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노인”이라는 뜻인 그리스어 “gerὅn-ontos”와 연구, 신의 말씀, 학문적 서술, 학문 등을 의미하는 “logos”의 합성어로 1929년에 최초로 사용되었다. 노인학이 의학, 사회학, 심리학, 인구학의 측면에서 임상적⋅실제적으로 노인을 연구하는 과학인 반면, 노인의학은 연령의 변화에 따른 노화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노인학은 인간의 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노인학을 중심으로 여러 학문으로 세분되고 있다.

첫째, 노년생물학(biological gerontology)으로 인체 조직 및 생리적 기능의 노화 현상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연구 대상으로 삼는 노년학의 영역을 가리킨다.

둘째, 노년심리학(psychological gerontology)으로 인지 능력, 지각능력, 정신 기능 및 행위 양식 등의 변화를 노화와 관련하여 연구하는 노년학의 영역이다.

셋째, 노년사회학(social gerontology)으로 연령의 증가에 따라 변화되는 사회성, 사회관계, 역할 수행, 사회적 지위, 사회적 기능 및 집단행동 등을 연구하는 미시 사회학적 측면에서의 노년학의 영역과 고령화 사회와 노인, 인구 구조의 변화와 노인, 세대 간의 사회적 갈등 등을 연구하는 거시 사회학적 측면에서의 노년학의 영역이다.

넷째, 노년 교육학(geragogik)으로 노년기의 평생교육 및 학습능력과 교육사회적 측면을 고려하여 노인에게 적합한 학습내용 및 교수 방법을 조직⋅연구⋅개발하여 노년기의 3차 사회화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노년학의 영역이다.

다섯째, 노년의학(geriatrics)으로 노년기의 신체적, 정신적 질병의 원인 분석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노년학의 영역으로 임상적 활동 분야이다.

여섯째, 노년 사회복지학(gerontological social welfare)으로 노년학의 연구 결과들과 사회복지학을 접목하여 노인들로 하여금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 및 노인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노년학의 영역으로 전문화된 노인복지학의 분야이다.

 

2) 노화(老化)에 관한 이론

 

연령이 증가하면 호르몬 체계의 활성 능력이 저하되어 근육의 질량이 감소하여 체지방과 수분이 증가하여 젊은이들에 비하여 노인들의 운동력이 떨어진다. 대부분의 영양분과 호르몬 등은 연결조직을 통하여 뼈와 피부에 이르는데,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는 연결조직에도 연령의 증가와 함께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연령이 증가하면 콜라겐의 생성이 감소하고, 생성된 콜라겐도 탄력성을 잃게 되어 딱딱한 형태로 변하게 된다. 그 결과 호르몬과 영양분 등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의해 형성된 연결 조직을 쉽게 통과할 수 없게 되어 뼈는 쉽게 부러지고, 피부는 탄력성을 잃어 주름이 생기게 된다. 수정체의 혼탁, 균형유지능력의 감소, 인지 능력의 약화, 기억력의 감퇴 등 노화과정에 다양한 현상들이 나타난다. 노화는 극도로 복잡한 현상이며 여러 타입의 노화가 있고, 개인마다 서로 다른 비율로 노화하고, 각 개인 내에서도 다른 타입의 노화가 각기 다른 비율로 진전된다. 노화는 살아 있는 유기체에게 보편적인 현상이며, 유전적이고, 환경적인 요인들의 영향을 받아서 변화를 수반하며 불가항력적이며, 외적인 징조가 보이지만, 정확한 노화의 원인은 없다. 노화에 관한 이론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가. 유전적 노화이론(genetic theory of aging)

첫째, 유전적 결정이론이다. 이는 노화란 성장, 수명 등과 같이 유전인자(DNA)에 의해 정해진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현상의 일부로, 정해진 시기에 이르게 되면 노화를 일으키는 유전자가 적극적으로 작용하여 세포를 노화시킨다는 이론이다.

둘째, DNA 작용 착오이론이다. 이것은 RNA는 DNA와 함께 세포핵 속에 존재하는 핵산이며, DNA의 정보를 받아 세포나 기관의 생성과 생명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인도하는데 RNA와 DNA 사이의 정보 전달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하여 잘못된 단백질을 합성하고 이것이 축적되어 세포, 조직, 기관에 손상을 입힘으로서 노화를 유발시킨다는 이론이다.

셋째, 유전자 돌연변이 이론이다. 이것은 세포 내에 축적된 노폐물 등에 의해 유전자가 손상을 입게 되면 DNA 복구 시스템이 이것을 정상 유전자로 복구시키게 된다. 그러나 DNA 복구시스템의 작동이 비정상적일 경우, 특정한 유전자 정보의 상실로 돌연변이 세포가 생성하는데, 이러한 돌연변이 세포의 누적에 의해 노화가 발생한다는 이론이다.

나. 비유전적 세포이론(nongenetic cellular theory of aging)

첫째, 마모이론이다. 이것은 기계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마모 현상에 의해 노후되는 것처럼 주요 세포와 조직이 닳아 없어짐으로서 신체 기관에 기능의 노화가 발생한다는 이론이다.

둘째, 노폐물누적이론이다. 이것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노폐물이 축적되고, 이것이 정상적인 세포기능을 방해하면서 노화현상이 생긴다는 이론이다.

셋째, 교차연결이론이다. 이것은 세포내부의 분자들이 상호 교착되어 활동성을 잃거나 교착되어 기능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단백질이 세포와 조직에 상처를 주게 되면서 신체 기능의 저하를 야기하고 이로 인해 노화 현상이 발생한다는 이론이다.

넷째, 자유 라디칼 이론이다. 이것은 모든 동물은 자신의 체내에 외부의 유기물을 흡수하고 그것을 분해⋅합성하여 성장과 존속에 필요한 물질과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서 성장, 존속,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연령의 증가와 함께 자유 라디칼은 호흡 과정에서 폐에 잔존하게 되는 산소에 의한 자연 생성분과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자유 라디칼을 증가시키는 환경적 요인으로 유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방사능에의 노출, 다이옥신의 체내 침투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로 인한 자유 라디칼의 증가는 노화를 촉진하고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요인이라는 이론이다.

다. 면역이론(immunological theory of aging)

첫째, 면역반응이론이다. 이것은 백혈구가 인체에 부적합한 물질을 식별하는 능력이 감소됨으로 인해 파괴되어야 할 이물질이 체내에 누적되고, 누적된 이물질에 의한 인체의 부작용이 노화를 촉진한다는 이론이다.

둘째, 자동면역반응이론이다. 이것은 면역 체계가 항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정상 세포마저 파괴하는 세포를 자동적으로 생산하게 되고, 이러한 자동면역항체의 증가에 의해 정상 세포의 파괴가 증가되면서 노화를 야기한다는 이론이다.

라. 대사속도의 비율(rate of living)과 노화에 관한 이론

사람이 긴장하거나 강도 높은 일을 할수록 기초 대사율이 증가하는데 생명체의 기초 산소대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수명이 단축된다는 이론이다. 생명체에게는 고유하게 주어진 일정량의 생리 활성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산소 대사를 통해 점진적으로 소모됨으로서 노화현상이 발생한다는 이론이다.

마. 생물학적 노화이론(biological theories)

첫째, 유전자 이론이다. 이것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해로운 유전자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활성화되어 노화와 개인의 수명 제한이라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이론이다.

둘째, 유전자오류이론이다. 이것은 단백질 합성에서의 오류가 신체 세포의 오류를 일으키고 그 결과로 생물적 기능이 점차로 감퇴된다는 이론이다.

셋째, 프로그램이론이다. 이것은 수정의 순간부터 시작되며,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포가 분할하는 수를 미리 결정하는 유전적인 프로그램, 즉 생체 시계를 의미하며 인간의 생명 프로그램은 이것에 따라 진행한다는 이론이다.

넷째, 프로그램 소모이론이다.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닥나게 되는 제한된 양의 유전물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시하며 생명의 유한성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다섯째, 자유기이론이다. 이것은 정상적 신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자유기라 불리는 물질이 신체로부터 배설되지 않았을 때 정상적 신체 기능을 방해하게 되고 그 결과로 세포가 손상되게 된다는 이론이다.

여섯째, 교차연결이론 또는 결체조직이론이다. 이것은 연결조직과 세포 DNA가 자유기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자신을 재생산하는 신체기능이 감소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일곱째, 면역이론이다. 이것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계에서 자신과 남을 구별하는 능력이 감소되고 그 결과 자가 면역 질환과 알레르기 반응이 더 자주 발생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여덟째, 소모이론이다. 이것은 세포가 화학물질, 노폐물의 축적과 같은 내적, 외적 스트레스에 노출됨에 따라 소모된다는 이론이다.

바. 심리사회적 노화이론(psychosocial theory)

첫째, 현대화이론이다. 이것은 사회의 현대화 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노인의 사회적 지위는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결과적으로 노인문제가 발생한다는 이론이다.

둘째, 은퇴이론이다. 이것은 노인은 젊은이에 비하여 건강이 약화되고 죽음에 임하게 되는 확률이 높으므로 개인 입장에서의 최적의 만족과 사회체계 입장에서의 중단 없는 계속을 위하여 노인과 사회는 분리하기를 원하며, 이러한 분리는 정상적이고 피할 수 없게 된다는 이론으로, 노인의 약화된 건강과 죽음의 가능성이 커짐으로서 노인 스스로 에너지를 보존하고 자신의 내적인 면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사회로부터 분리되기를 원할 때 일어난다는 이론이다.

셋째, 활동이론이다. 이것은 노인의 사회활동의 참여정도가 높을수록 노인의 심리적 만족감 또는 생활 만족도는 높다는 이론으로, 생물학적 측면과 건강의 불가피한 변화를 제외하고는 노인은 근본적으로 자아개념을 재확인하는데 필요한 역할지지를 제공하며 역할지지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는데 필요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은 생활만족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과 연관을 맺고 있어서 강제퇴직제도 자체를 비판적으로 보는 이론이다.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또한 친밀한 활동을 할수록 노인의 생활 만족도가 높이 유지되므로 노령기에도 많은 사회적 관계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여 퇴직으로 인하여 상실된 역할활동을 대치할 만한 다른 활동에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이론이다.

넷째, 교환이론이다. 이것은 사회학자들이 인간의 사회적 관계를 설명하기 위하여 제창된 이론이다. 인간의 사회적 관계는 두 사람 사이에 주고받는 투자와 보상의 관계에서 서로 이윤이나 보상을 추구하는 교환관계로 유지된다는 이론이다. 전통사회에서는 노인이 갖고 있는 경험에 의한 자녀교육이나 농사짓는 기술이 교환자원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에 나이 많은 연장자들이 가정이나 사회에서 권위자로 존경을 받을 수 있었지만, 산업화, 정보화시대의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은 노인의 오랜 경험에 의한 기술을 쓸모없게 만들고, 교환가치를 상실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교환자원을 상실한 노인은 가정이나 사회에서 차별대우를 받게 되고, 이것이 노인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이론으로, 따라서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교환가치의 확보와 유지는 노인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노인 스스로 교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하고, 사회가 노인들에게 교환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다섯째, 정치경제이론이다. 이것은 노화란 단독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노인이 살고 있는 사회의 가치, 환경 요인, 공공정책, 정치적 우선순위, 물질적 여건들이 개인의 경제적 자원과 사회 심리적 자원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이론으로, 노화과정 그 자체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사회문제가 될 수 없으나 자본주의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의해 노인들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비인간적인 차별대우를 받는다. 따라서 성공적인 노화를 갖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적인 정의가 구현되고 노인복지의 당위성이 의식화되고 이에 따른 정책과 자원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여섯째, 사회적 와해이론이다. 이것은 사회적이고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노인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은 노인에게 무능한 인간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림으로서 노인으로 하여금 스스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고 이것이 순환적인 틀이 되어 노인이 그 틀 속에 갇혀버림으로서 노인이 사회적 관계와 활동이 더욱 어렵게 된다는 이론이다.

 

3) 노화적응(老化適應)의 유형(類型)

 

연령의 증가에 따라 수반되는 생물학적 변화 곧 노화는 어느 누구나 거부할 수 없는 현상이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일어나는 노화의 과정에 대하여 Reichard, Livson, Peterson(1962)은 은퇴 혹은 부분적으로 은퇴한 남성 노인 87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의 성격 및 적응유형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다섯 가지 유형을 찾아냈다.

첫째, 자학형(the self-haters)이다. 이것은 인생을 실패로 보고 애통해 하면서 실패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고 자신을 책망하는 유형이다. 나이가 더 많아질수록 더욱 우울증에 빠지고 자신이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비관하고 심한 경우에는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는 유형이다.

둘째, 분노형(the angry man)이다. 이것은 젊은 시절의 인생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늙어버린 데 대해 매우 비통해 하는 사람의 유형이다. 이들은 그 실패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불행한 시대, 경제사정, 부모, 형제, 자녀 등 다른 곳으로 돌림으로서 남을 질책하고 자신이 늙어가는 것과 타협하지 않으려고 하는 유형이다.

셋째, 무장형(the armored)이다. 이것은 늙어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방어하기 위해서 사회적 활동 및 기능을 계속하여 유지하는 사람의 유형이다. 이들은 노년기의 수동적인 면과 무기력함을 액면대로 받아들일 수 없어 계속적으로 활동함으로서 신체적 능력의 저하를 막아 보려고 노력하는 유형이다.

넷째, 은둔형(the rocking-chair man)이다. 이것은 일생동안 지녔던 무거운 책임을 벗어버리고 복잡한 대인관계와 사회활동에서 해방되어 조용히 지내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여기는 사람의 유형이다. 이들은 매우 수동적이며 노년기에 수동적으로 살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게 되어 젊은 시절에 갖지 못했던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며 좋아하는 유형이다.

다섯째, 성숙형(the matured)이다. 이것은 비교적 어려움 없이 노년기에 접어들고 신경증의 특이한 증세가 별로 없고, 늙어가는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일상적인 활동이나 대인관계에 대해 만족을 느끼는 사람의 유형이다. 자신의 일생 가운데 실패와 불운보다는 성공과 행운에 더 큰 비중을 두고 항상 그 점에 감사하는 자세를 갖는다. 자기의 일생이 매우 값진 것이라고 느끼고,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무서움 등이 없고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 매우 활동적인 사람의 유형이다.

위에서 살펴본 것같이 무장형⋅은둔형⋅성숙형에 해당하는 노인은 비교적 진행되어가는 노화에 잘 적응하는 긍정적인 경우의 노인들이고, 분노형⋅자학형에 해당하는 노인은 노화에 적응치 못하여 불안과 두려움과 원망스런 시간을 보내는 부정적인 경우의 노인들의 경우이다. 따라서 Neugarten과 그의 동료들은 1950년대에 미국 미주리 주 캔사스시티에서 40∼90세 사이의 건강하고 정상적인 성인 약 700명을 대상으로 7년간 반복 면접함으로서 성격변화에 관한 장기 종단적 및 단기 횡단적 연구를 수행하여 성격유형과 역할활동의 정도 및 생활만족도의 세 차원을 동시에 연관시키면서 8가지 성격적응유형을 제시하였다.

첫째, 재구성형(the reorganizer)으로서 은퇴한 후에도 자신의 시간과 생활양식을 재구성하여 모든 분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일상생활에 잘 적응하는 사람의 유형이다.

둘째, 초점형(the focused)으로서 활동적이고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으나 여러 분야에 관심을 분산시키지 않고 오직 한 두 분야에만 활동을 집중시키며 생활만족을 구하는 사람의 유형이다.

셋째, 유리형(the disengaged)으로서 신체도 건강하며 생활에의 적응수준도 높지만 스스로 자원하여 활동하는 일은 별로 없으며 조용히 지내는 사람의 유형이다.

넷째, 계속형(the holding-on)으로서 심리적 적응은 비교적 잘 하고 있으나 왕성한 활동의 기본 동기가 노화 방지에 있으며, 만일 활동을 중지하면 빨리 늙어 버릴까 두려워하여 활동에 얽매이는 사람의 유형이다.

다섯째, 위축형(the constricted)으로서 신체적 쇠약과 감각기능의 퇴화와 같은 노화의 위협에 사로잡혀 타인과의 별다른 사회적 접촉 없이 폐쇄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유형이다.

여섯째, 구원요청형(the succorance-seeker)으로서 몇 명의 가족이나 친지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며 보통 정도의 생활만족도로 살아가는 사람의 유형이다.

일곱째, 무감각형(the apathetic)으로서 신체적 건강 유지를 위한 활동 이외에는 거의 활동이 없는 가운데 무기력, 무감각하게 되고 완전히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의 유형이다.

여덟째, 조직와해형(the disorganized)으로서 심리적 기능, 곧 사고, 지능, 판단능력이 결핍되고 정서적 반응의 일관성이 없는 가운데 생활만족도가 매우 낮은 사람의 유형이다. Neugarten과 그의 동료들에 의하면 젊은 시절의 성격유형은 노년기에도 계속되어지고, 사회로부터 단절된 은둔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를 지속하게 된다. 그리하여 개인의 성격유형에 맞는 적절한 정도의 활동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며, 일생을 통한 개인의 생활만족도와 연결되어 마침내 노년기에 특유한 성격 및 적응특성을 나타나게 된다고 하였다.

 

4) 평균수명의 급속한 증가와 노인인구 증가

 

한국인의 평균 수명에 대한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1905년에 24세이었고, 1936년에는 37세이었고, 1950년에 51.1세로 증가되었다. 1960년대 52.4세, 1970년대에는 62.3세, 1980년대에는 66.2세, 1990년대에는 71.7세, 2000년대에는 남자가 72.1세, 여자가 79.5세, 평균75.9세로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앞으로 2010년대에는 78.8세, 2020년대에는 80.7세로, 2030년대에는 81.5세로, 2050년대에는 83.0세로 증가할 추세이다. 이와 같이 평균연령의 증가는 노인문제의 발생빈도가 급증하고 부양지수가 높아져 사회문제가 크게 증가할 전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에 적절한 정책적 대인 제시가 필요하다.

평균수명의 증가추이

연도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2030

2050

전체

52.4

62.3

66.2

71.7

75.9

78.8

80.7

81.5

83.0

51.1

59.0

62.3

67.7

72.1

75.5

77.5

78.4

80.0

53.7

66.1

70.5

75.9

79.5

82.2

84.1

84.8

86.2

자료 : 통계청(2003) : 권중돈(2004) : 장세철 외7인 P.22에서 재인용

 

우리나라의 인구 모형은 1960년대에는 파리미드 유형이었다. 1990년 후반에는 종 유형의 인구구조로 변화되었고, 2025년경에는 평균수명의 연장과 출생율의 저하로 장방형의 항아리 유형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급격하게 출산율이 저하되었는데, 1960년대부터 출산율 줄이기 위한 국가의 산아제한정책과 맞물려 출산⋅양육과 경제활동을 양립할 수 없고, 교육⋅양육비 부담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증가하여 자녀출산을 기피하기 때문에 생겨났다. 2003년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Total Fertility Rate)은 1.19명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1960년에 6.0명이었는데 1970년 4.5명, 1975년 3.4명, 1980년 2.8명, 1985년 이후 1.6∼1.8명 수준이었다가 최근에 급격하게 저하되었다. 1960년에 출생한 인구는 100만 명이 넘었는데 1970년에 95만 명, 1980년에 87만 명, 1990년에 65.6만 명, 1995년에 72만 명, 2000년에 63.6만 명, 2002년에 494,625명, 2003년에 493,500명, 2004년에 481,085명이 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급속하게 출산율은 저하되는데 반하여 노인인구는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령인구는 1960년대에 65세 이상의 노령인구는 2.9%에 불과했는데, 1980년대에는 5.0%로 증가되었고, 2000년대에 7.1%로 증가되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다. 중앙일보에서는 2004년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는 417만 명이며, 전체 인구(4820만 명)의 8.7%라고 보도하였다. 노령인구의 증가는 7%에서 14%로 증가하는 기간이 프랑스는 115년, 스웨덴은 85년, 미국은 71년, 일본은 24년 걸렸다. 우리나라는 19년으로 추산하고 있다. UN 경제사회국이 발표한 “세계 인구전망 2004”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중간 나이가 35.1세에 지나지 않지만 빠른 고령화로 2050년에는 53.9세가 되어 세계 최고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2005.02.25) 보도했다고 중앙일보에서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중앙일보에서는 현재 세계 최고령 국가는 42.9세의 일본으로 2050년 일본의 평균수명은 90세까지 늘어나지만 중간 나이는 10살 높아진 52.9살에 그쳐 한국에 추월을 당하게 된다는 게 유엔의 전망이라고 보도하였다.

노인인구의 증가 속도 국제비교도

국가

도 달 년 도

소 요 연 수

7%

14%

20%

7→14%

14→20%

프랑스

1864

1979

2020

115

41

스웨덴

1887

1972

2012

85

40

미 국

1942

2013

2028

71

15

일 본

1970

1994

2006

24

12

한 국

2000

2019

2026

19

7

자료 : 통계청(2001) : 권중돈(2004) : 장세철외7인, Ibid., p.23 재인용

 

이렇게 노인인구는 급증하고 있다. 중앙일보(2005.05.23)의 보도에 의하면 2050년이 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금은 노인인구 비율이 일본, 이탈리아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지만 2030년이 되면 선진국 평균 수준을 넘어서고, 2050년에는 이 두 나라를 추월해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가 된다. 보건복지부가 5월22일 유엔의 세계인구 전망 보고서(2002년 기준)를 토대로 분석한 노령화 추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 9.1%인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비율은 2030년에는 24.1%, 2050년에는 37.3%로 급증하게 된다. 일본은 2005년 19.7%에서 2030년 30.4%, 2050년 36.5%로 올라가고, 이탈리아는 2005년 19.6%에서 2030년 28.2%, 2050년 34.4%로 올라가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노인인구 비율은 2030년에는 20.2% 정도에 불과해 우리나라가 앞지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지지만 2030년에는 고령화가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한국의 노인인구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2050년 선진국의 노인 비율은 25.9%로 우리나라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고 개발도상국가는 14.3%로 우리의 3분의 1가량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우리나라의 14세 이하 유년층은 2005년 19.1%에서 2030년 11.2%, 2050년에는 9%로 급감하고 15∼64세 생산가능인구도 2005년 71.8%에서 2030년 64.7%, 2050년 53.7%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년 14세 이하 유년인구의 비율 11.2%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전 세계 평균 23.2%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2050년에는 격차가 더 벌어진다. 2050년까지의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의 수) 전망치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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