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머/유 머

뭐야! 그럼 빨리 차를 버려.

미션(cmc) 2010. 1. 5. 07:34

어느 날,

어떤 추녀가 길을 걷다가

인신매매 범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그러나

인신매매 범들은

그 여자의 얼굴을 보더니 내리라고 했다.

 

그러자

그 여자는 못 내리겠다고 버텼다.

 

아무리

회유와 협박을 해도 그녀는 막무가내였다.

 

인신매매 범들은

할 수 없이 두목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목!

못 생긴 여자가 절대로 차에서 안 내리겠다는데요?"

 

두목은

"뭐야! 그럼 빨리 차를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