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타워 세계에서 10번째 높이 총높이는 338m 58층에 실내 전망대 61층에 야외전망대 번지점프장
마카오타워는 2001년 1월 남반호수의 매립지에 세운 높이 338m 의 복합형 관광타워다.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마카오의 상징은 세나도 거리나 성 바울 성당이다. 날씨가 맑고 대기가 깨끗한 날에는 시계가 55km나 되기 때문에 중국 본토와 홍콩 앞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다.
마카오타워에는 모두 두 개의 전망대가 있다. 지상층에서 고속 엘리베이터로 불과 1분 만에 오르는 58층 전망대는 42mm의 두꺼운 특수유리로 바닥을 만들어 233m의 공중 위를 걷는 느낌이다. 61층에 있는 옥외 전망대에서는 짜릿한 스릴르 맛보며 난간을 따라 걷는 스카이워크X를 즐길 수 있다.
타워의 정상 338m에서 마카오의 절경을 즐기는 매스트 크라임은 스카이 어드벤처의 자랑. 트레이닝과 올라가는 시간, 내려오는 시간을 포함해서 약2시간 정도 소요되는 본격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망에에서 출발해 마카오타워 끝부분까지 무려 100m를 수직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짜릿한 프로그램으로 5명의 참가자가 있어야 출발이 가능하다.
마카오타워에는 다양한 오락시설 들이 갖춰져 있다. 또한 타워에 인접한 컨벤션 & 엔터테인먼트 센터에는 전시장, 회의장 시설 및 레스토랑이나 쇼핑몰 등이 있다. 국제회의장으로서는 물론 레저 관광시설로서도 주목되는 마카오의 새로운 관광 랜드 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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