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맥을 잡아라 - 7강
1. 창조
가.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분업)
나. 말씀으로 창조
다. 창조의 순서
천지창조는 -(창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
면에 운행하시니라’- 혼돈, 공허, 흑암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임. 말씀이 하늘에서 내려올
때마다,성령님이 함께 일하심으로(에너지전달), 말씀이 내려오기 이전의 상태인 이 땅의 문
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는 것이 창조의 과정임.
혼돈 (질서부여) 공허 (채워나감)
(창1/3) 첫째 날: 빛(낮)/ 어둠(밤) (창1/16) 넷째 날: 해/달/별
(창1/7) 둘째 날: 궁창 (윗물/아래의물) (창1/20-21) 다섯째 날: 새/물고기
(창1/9-12) 셋째 날: 바다,육지/ 식물 (창1/25-27) 여섯째 날: 짐승/사람
(1) (창1/3): 창조행위시작- 시간창조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in the beginning) vs(요1/1) ‘태
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그 태초= 인간의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음.왜냐하면 이 때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임(애써 표현을 한다면, 영원 전
부터, 만세 전에..). 아버지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늘나라에서 함께 계셨던 이 태초
에가 훨씬 먼저임
·“하나님이 가라사대”하면서 처음 말씀이 내려오면서 시작된 창조는 말씀(빛)이 내려오면
서 어둠을 가른 것임.그러나 어둠이 사라진 것 같았지만,다시 어둠이 와서 밤이 됨. 그 순
간 사라졌지만,밤은 반드시 찾아옴.-“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곧 첫째 날이라”-빛과 어둠
이 갈라짐으로 실제로 창조된 것은 시간의 창조임. (이 때부터 이 세상에 시간의 개념이 도
입됨)
(2) (창1/7): 말씀의 에너지가 내려오면서, 궁창윗물과 궁창아래의 물로 나누게 하심. 그 결
과 궁창이 드러남. 궁창을 하늘 (sky)로 부름. – 공간창조
·궁창=Expanse(큰 공간) 공간이 창조되면서 이 때부터 사람과 짐승 등 모든 것들이 시(時)
공(空)의 제약 안에 살게 됨. 그러나 창세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계셨고 시간과 공간을 지
으신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뛰어넘으심. 궁창 윗물: 홍수심판 때 다 쏟아졌음. 노
아홍수 이후 생태계가 변해서 900세 까지 살던 사람이, 현재에는 100세 정도로 살게 되어
달라졌다고 창조과학자는 이야기함. 궁창아랫물: 바다
(3) (창1/9-12): 궁창아랫물을 갈라서 바다와 육지로 나뉨. – 형체창조
이 땅에 · 있는 모든 것은 형체(body)로 드러남. 육지에 사람 눈에 보기 좋은 나무, 먹기 좋
은 나무,실과의 모든 식물을 창조하여주심.결국 혼돈(무질서) 했던 것을 말씀의 에너지로
잡아 당겨서 갈라줌. 이와 관련, 유대인들은 창조의 행위는, 물속에서 건져낸다는 것으로 이
해. 이것이 물세례임. 물 속(음부)으로부터 건져냄 (=형체가 드러났다는 것이 창조의 행위)
이것은 물 속(음부 속)에 있는 것을 건져냈다(살려냈다)는 의미임=유대인의 물세례. 구약에
서는 물 속, 바다 속=음부를 의미(바닷물에 빠진 요나).
(4) (창1/16): 공허 (비웠던 것을 채워나가는 것)
·해/달/별 (..지으셔서 빛과 어둠을 주관하게 하심.)
빛의 원천은 첫째 날에(해가 생기기도 전에…)말씀= 빛이 내려오면서 창조되었고, 말씀의
에너지로 해/달/별을 붙들고 계심.
(5)하늘에는 새를, 바다 속에는 물고기를 채워 넣으심
(6)마지막으로 이 땅을 짐승들로 채우시고, 사랑의 상대인 사람을 지으심
*(1)(2)(3)에 있었던 창조행위: 헷갈림(골치아픔)을 해결하는 것은, 말씀이 내려오면 (시간/
공간/형체창조) 무질서가 정돈되고 혼돈(골치거리, 질병)이 해결됨.
제1강“성경을 왜 배우는가?”에서 삼위일체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기 위해
서라고 하였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중요한 것은 사랑 그 자체이신 아버지하나님의 사랑
이 가장 중요함.) (엡1/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시공의 개념이 들어오기 훨씬 전에) 아
버지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사랑하셨음. 우리는 이 사랑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야 함.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이 땅에 시간과 공간을 짓기도 전에 엄청난 태초에 (만세 전에) 그
리스도안에서 잉태하게 하시고, 나로서 인정하셨고, 이 때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셨을
까?나는 그 때 나를 품고있는 그 분을 알 수도 없었는데…그런데 아버지하나님은 엄청난
사랑을 주셨음. 그러면 왜(?) 이 때부터인가(?)- 사람을 흙으로 땅에 지어놓으면, 그 때부터
자유의지로 저희들 마음대로 선택할 텐데… 마음대로 선택하여 죄를 지을 것이 틀림없는
데… 그러면 이 땅에 있으면서 죄로 말미암아 심판과 저주의 대상이 될 것이 뻔하므로, 그
것을 아셨으므로, 이 때부터 (엄청난 태초부터, 만세 전부터) 이 사랑을 하신 것임. (고후
4/4)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한 부르심으로 이 땅에 부르신 것은,하나님이 자기 뜻을
따라 영원한 때 전부터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어진 그 은혜 때문임(딤후1/9).- 영원 전
부터 그리스도안에서 주었던 그 사랑 때문에 이 땅에 부르신 것임. 이것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인간은 시간의 제약을 받으면서 살기 때문에,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죽
을 수 밖에 없다는 죽음의 공포로 모두가 두려움을 갖고 있음.-이 죽음의 공포로부터 해방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영원한 생명(영생)을 주신 것임 (사40/6-8) ‘말하는 자
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영광은) 들의 꽃 같으니(6)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
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8)’
(중요) (엡1/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어떠한 것으로 채울 수 없는 충만한 것을 주시기 위해서
(1) 시간 - 우리는 이미 창세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있음. 이미 모든 사랑을 받은
몸임.흙으로 부모의 몸으로 나왔지만,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면 엄청난 존재로 됨. (몸은
죽지만,영생을 얻은 존재임)(요5/24)’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
에서 생명으로 옮겼노라….(시간의 제약을 받지않는 영생을 얻었으므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 우리는 시간의 개념을 뛰어 넘을 수 있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시간
이 창조됨.시간의 제약을 뛰어넘고 싶습니까?이미/창세 전에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축
복하신 그 분을 믿으면 됨.
(2) 공간 – 사람은 이 땅에서 엄청난 고통에 부딪치게 됨. 이 공간에서 무엇을 해보려고
했는데 내 마음대로 안 이루어짐. 이 공간의 개념 즉 여기서 일어나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
함 (생지옥임) 이 공간에서 엄청난 질병/고난/핍박/오해가 이루어짐. 이 공간의 제약에 묶여
있는 이상,인공위성타고 도망갈 수도 없고 다 고스란히 당해야 함..
·그러나 창세 전에/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를 베푸사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능력을 주셨음. (롬8/38-39)’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38)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39)
–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아는 것이 중요함. (엡1/18-19)’너희 마
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
이며(18)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19) -날마다 주위로부터 조롱을 당하는 자라도,
어떤 질병과 고통 가운데 있더라도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넉넉히 이기는 것임. = “예수 믿
는 것”은 하나의 신이 필요한 차원이 아님. 인생의 모든 근본본질의 문제가 영원 전부터 그
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아버지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다 해결되게 되어있는 것임. 영
원한 생명/충만함이 있어 시공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축복을 주셨음. (합
3/17-18)’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17) 나는 여호와
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18)- 진짜 믿음임. (엡
1/18-19)’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함 (=성령이 주는 가장 큰 능력
은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게 하는 것임) (빌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
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7) – (beyond
our knowledge) 이것이 진짜임.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평강과 위로를 주심으로 비참한
현실을 초월하게 하는 능력을 주심.
(겔3/12)’때에 주의 신이 나를 들어올리시는데 내 뒤에 크게 울리는 소리가 들려 이르기를
여호와의 처소에서 나는 영광을 찬송할 찌어다 하니’ – 성령께서 나를 위로 들어올리시는
데,성령께서 들어올리시니까,보좌에 앉으신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리고…= 예수
믿는 자의 축복임.: 진짜 이 땅 공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나
라(하나님 계신 곳)로 들려 올라가고-발은 이 땅에 디디고 있으나- 하나님나라를 충만하게
느낄 수 있는 것,그것 때문에 영원 전부터 과거/현재/미래 영원토록, 내게 주신 사랑은 변
함이 없는 것임.그것을 믿으면 우리가 흔들릴 것이 없음.-반석 위에 선 믿음. 천지창조과
정을 통해서,그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느낄 수 있음.(공간을 지으셨으나 그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능력을 예수 안에서 허락하심)-말씀과 기도로 예수 안에 거하라!!!
라. 사람의 창조
*다른 창조는 하나님이 말씀을 바깥으로 내니까 (utter) 생겼는데… 사람의 창조는 조금 유
별난 것임. (두 단계로-흙으로 짓고, 생기를 불어넣으심)
(1) 사람을 지으신 이유
사람= 흙(질그릇)+생기 = 생령 (living being)
·생기: 신진대사할 수 있는 energy
·생령: living being (다른 짐승/어떤 피조물과도 구별됨-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영이 임재).
그러나 짐승은 영이 임재하지 않음. (시나리오의 program대로 움직이므로….) 그러므로 죄
가 없음.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중보자로 사람을 지으심
·왜 걸쳐서 지었는가?
(하늘: 하나님/ 천사(섬기는 영)/ 사탄(천사타락)/ 사람의 영)
(땅: 사람의 육/ 동물/ 식물/ 광물)
*하늘: 하늘나라는 영으로 존재, 보이지 않으나 영의 임재로 서로 하나되는 곳임-삼위일체.
“아버지께서 내 안에/내가 아버지 안에”=아들이 아버지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 아버
지하나님도 아들을 가슴에서 느끼는 것(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됨)
-그런데 이 땅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영)이 보이는 형체로 나타나는 곳(창조가 이루
어지는 곳)- (롬1/20) ‘하나님의 모든 신성이 만물 안에 있으므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을 핑계치 못하리라….’ 이 땅에서 사람을(하나님의 영이 안에 담기도록) 하나님의 영을
받는 존재로 (고후4/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
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보배(하나님의 영=성령), 창조주
와 피조물을 가르는 엄청난 구분(이 흙덩어리는 아무것도 아님.툭 치면 깨지는 질그릇임,
이 안에 하나님의 영(보배)가 담김) 하나님의 영을 담게 된 그릇이므로 성령이 거하는 엄청
난 존재임.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살면 됐지.. (선하게 해서/내가 움직여서/채
우려고 하니…)라고 말하나, 아무리 움직여도 채워지지 않는다.- 오직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채우지 않고는…..
-땅에 흙으로 지어진 존재이나 내 안에 하나님의 영(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영과 나
의 영이 만나서 하나 되어,이 분을 주인으로,말씀을 따라,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어떤
형체가 나타나느냐?이것이 바로 예수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것임.
별볼일 없던 질그릇이 엄청난 존재로 변하는 것임.이렇게 변하게 하기 위해,이 땅에 질그
릇으로 지으셨음.
·(엡2/22)’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이 땅은 예수형상 만드는 Assembly Line (생
산공정라인) 입니다. (We are being built together in Jesus.) 천국은 항상 함께 “우리는”
의 개념임.지옥은 나밖에 없으므로 영원한 고독임.지옥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함께 가는 것은 오직 천국임.(예수 안에 있는 우리) 지옥은 나 밖에 없음 (
자존심,내 것 밖에 없으므로 절대 이웃에게 안줌.)-그래서 내 안에 오신 그분의 사랑의 에
너지가 나라는 껍질에서 위로 들어올리시는 것임.(겔3/12) 기도할 때 성령이 일하실 때에만
나라는 껍질에서 벗어나 시공을 초월하는 능력을 갖게 됨. (엡1/19)’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
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
를 구하노라’-내 능력으로는 절대로 안됨.(중요) 날마다 기도함으로 성령을 체험하지 않고
는,예수 믿으면서도 지옥을 체험할 수 밖에 없음.-날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할 때 삼층천
을 체험하게 됨.
-우리 주님: 100% 사람으로 오셔서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셨음. 질그릇 속에 담긴
하나님의 영에 전적으로 순종했을 때,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을
나타냄.=말씀을 그대로 100% 삶으로 나타내심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남. (예) 예수님의
제자가 최후의 만찬 시 예수님의 고별설교를 들은 뒤 하나님 보여주세요” 하였더니, “너는
이미 하나님(나의 모습통해)을 보았느니라” 라고 하심.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님이 움직이실 때마다(가는 곳마다) 혼돈(각종질병)/ 공허(죽음)의
문제가 전부 해결됨.
-예수님=말씀 이라는 것은 예수님은 100% 말씀대로 사셨다는 것임.
(질문) “나”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창조계획에는 “나”가 들어갈 자리가 없음.
·흙+생기로 지으셨을 뿐임 (하나님의 영이 담기도록= 예수님의 형상 닮으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움직이지 않고 세상의식을 따라 움직이면 “나”라는 허상이 강화됨.
세상이 주는 말과 생각 (모두 더러운 것) (갈5/19)’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세상의 영으로 움직이니 예수의
형상이 나타날 리가 없고 “나”라는 자의식만 강화될 뿐임. 세상(공중권세 잡은 자), 세상 의
식(온갖 유행/상식/논리)을 따라 움직이면 자존심이 굉장히 강해짐. (고집불통임).- 전혀 하
나님의 영이 임재할 수 없음. / 예수님의 영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님. / 결국 사탄의 영
에 꽉 잡힌 것임.
”나” – 사탄이 주는 허상임. 주님은 나를 따라오려거든 “나”를 버리고 자기십자가 지고 따
르라고 하심 (왜) 그러셨을까? 나를 주장하는 한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지옥을 체험하게 되
므로,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라고…그래서 사랑 안에서 거룩한(예수님 형상 닮은) 존재되라
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음. (엡1/4)도대체 하나님이 왜 나를 지으셨는지 모르기 때문에(
성경공부 안 하니까,말씀을 안 배우니까…)교회 다니면서 아무런 변화가 없음. 거룩하게
변화되려 하지 않으면(즉, 나를 벗어나지 않으면) 결과는 엄청난 심연(“나”라는 껍질)에 끊
임없이 갇혀서, 지옥을 경험함. 진짜로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주님은 완벽하게 오직 말씀에 순종함으로(세상의식은 전혀 상관없이) 모든 존귀와 영광을
아버지께 돌리고 “나”를 완벽히 부인하심.-그 절정이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었음. 예수 믿는
다는 것은 끊임없이 끊임없이 자기부인의 과정으로,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임.그래서 세상
과 “나”는 간 곳 없고 (뛰어넘어서) 구속한 주만 보이게 되는 것. 이것이 진짜임. 이것이 바
로 은혜 받은 자요,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자임.믿음 없는 사람은 구속한 주는 간 곳 없고
온갖 문제만 보임.
(중요) 우리를 이 땅에 지으신 이유를 잘 알아야 함.
-아브라함 이후, 이 땅에 이렇게 하나님나라를 이루도록 원하시는데, 바로 나 자신이 그 분
의 임재를 통해,그 분의 말씀을 따라 예수형상 닮는 것이,이 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뛰어넘을 수 있고,내 안에 하나님나라를 이루면서,삶에서 열매 맺는 것임. 그런데 자기가
먼저 변화 안되면, 자기도 무너지게 되며, 변화되어서 전도/선교하게 되면, 30배 60배 백배
의 열매를 맺게 됨.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완벽한 자유의지를 가지고,내가 하나님을 선
택하지않고 바알우상(세상의식)을 택하니까, 여러분 인생의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2)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in his image, in his likeness)
a) 하나님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사랑하기 위해서 (상대를
내 안에 집어넣고..) 우리같이 생기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 그래야 사랑할 수 있
으므로.. 영으로 임재하는 존재임 (하나님의 영은 사람에게만 임재할 수 있음) 동물과 다
름.굉장히 놀라운 존재 아닌가!그러므로 한 영혼 한 영혼이 귀한 것임. (사람의 존재가 얼
마나 귀합니까!) 영으로 임하는 존재만이 말하는 것임 (하나님과 똑같이 말할 수 있는 존재
임)
b) 사랑을 주심 (사랑하는 존재로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고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을 주심.아주 좋은 것이나 기쁜 일을 보거나 겪으면 나누고 싶어하는데,이웃과 나누
고 싶은 마음 바로 이것이 사랑임.이것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형상임.
*그러나, 사람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같은데 결국은 나밖에 없음.
전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하나님의 영이 질그릇에 들어오지 않으면 나를 벗
어날 수 없음.천국이 무엇이냐?하나님의 영을 질그릇(나)에 담아서, 나를 부인하는 것임.-
나를 부인하는 만큼 예수로 충만하게 채워주심>이 때 천국을 누리게 됨.
c) 자유의지 – 완벽한 선택의 자유 (엄청난 존재임)
(질문) 선악과를 지어서, 먹을 줄 뻔히 알면서, 하나님은 왜 이렇게 심술쟁이냐?
·이 질문은 왜 나를 개/돼지 같이 지으시지 않았느냐?라는 질문과 똑 같음.사람은 하나님
의 사랑의 대상이므로,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만드셨음.왜 우리를 robot으로 짓지 않았느
냐고 묻는 바보 같은 질문임.사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불안하셨을까?엄청난 risk를 동반한
것임. 하나님의 종 (천사)도 하나님 되겠다고 하여,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는데, 하나님의 사
랑의 대상 (내 자녀/내 딸)이 얼마나 그 하나님과 맞먹을까?에 대한 위험부담이 있었음.
-자유의지가 없으면 사랑이 불가능함. 사랑은 100% 자기의 의지로 응답하는 것임. 깊은 곳
에서 우러나서,“아버지 사랑해요!너무 고마워요!”라고 사람 스스로 아버지하나님께 고백
할 때 하나님은 너무도 기뻐하심.-이것이 진짜 사랑의 회로임.
·자신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은 자녀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위험부담을 안고, 그 사랑의 존재
로 지었더니,금방 발동하여 타락으로 가게 됨.아버지하나님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는 순
간 작대기로 , 때리거나,“아담아 안돼”하면서 막지 않으시고, 그 하나님은 눈물을 흘리면서
바라보셨음(그분이 전지전능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하나님의 간섭으로 선악과를 안 먹
었다면, 아담은 robot임.
·사람의 자유의지로,타락하면, 엄청난 고통이 오지만, 캄캄한 고통의 터널을 통과하게 되지
만,그 가운데에서 스스로 완벽한 자유의지로“아버지,나 좀 도와주세요!”하고 아버지께
기어서라도 돌아오기를 기다리심. (예) 주님의 탕자의 비유- 아버지는 아들에게 다 주었음
(자유의지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도…드디어 아들이 고통가운데“아버지, 나도 나를 사
랑하는 아버지가 있는데..” 기어서 돌아오는 아이를 저 멀리서 바라보시면서 다시 받아주심.
이것이 창조와 타락임(타락 가운데서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타락하여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날 때,가죽옷을 입혀주시는 하나님!)
·(결론)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우리의 생명 되신 하나님, 세상을 짓기도 전부터 영원까지 주
님의 사랑이 내 안에서 넘쳐 난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창세기 이후에 나오는
이야기를 절대로 믿지 못하게 됨. -창세기를 자세히 설명하는 이유. 우리의 믿음이 굳건한
반석에 서면,우리의 믿음을 반석 위에 올려놓으면,성경을 점점 가슴으로 느끼게 됨.
(3) 여자의 창조
-돕는 배필 (Ezer=Helper) 영적으로 돕는 배필 (하와는 이 역할을 제대로 못함. 오히려 아
담을 타락하게 만듦)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여:사랑의 상대로 (서로 사랑하도록) 혼자 있으면 지옥(영원한
고독)임. 아담은“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엄청난 고백)함. 누구를 사랑해서, 누
구를 담을 때에만 나를 버릴 수 있음.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나를 부인하는 것임) “배필이
중요함”(서로 도우라고 하였음.)
-사람의 진짜 돕는 배필=성령 (Ezer=영적으로 돕는 자)
·각 사람이 성령님을 체험하여 그 분으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함.우리의 돕는 배필로 지은
여자가 사탄의 유혹에 먼저 떨어졌는 바,우리의 진짜 돕는 배필로 주신 분이 성령님임.사
탄(공중권세 잡은 자)이 하늘 문을 막고, 자기도 못 들어가고,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
켜버리려고 하므로 성령의 검(말씀)을 붙잡고, 항상 깨어 기도하여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이 영적전쟁(세상)에서 승리하여 천국을 누리며 살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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