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성경의 맥을 잡아라

성경의 맥을 잡아라 - 8강

미션(cmc) 2010. 6. 1. 08:29

성경의 맥을 잡아라 - 8강

2. 타락
*원죄 이전에 원축복이 있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됨.
가. 에덴의 축복
1) 원축복 (Original Blessing)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
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이 세상의 모든 자연은 자신의 사랑의 대상인 우리(사람)를 위해서 지으신 것
임.
·원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원축복이 없어짐.원죄문제가 회복된다면, 원축복이 회복될
것임.예수님께서 원죄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셔서,성도들에게 원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하심.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
구하노라’(영혼구원뿐이 아니다.모든 일이 축복 받고 육신도 강건해진다고 말씀하심): 20
세기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께서 말씀하심- 성령의 은사
중 신유 은사를 통해 적어도 병고치는 능력은 분명히 보여주었음
*잘못되어 양극을 달리는 경우
a) 세상(보이는 것)에 너무 도취해버리는 경우가 있음> 보이지않는 영(하나님)의 문제에 소
홀하기 쉬움> 기복신앙 (이스라엘이 망한 이유가 바로 이 것이었음. 나 중심의 생활로, 이
것만을 구하면서…)
b) 세상(보이는 것)으로부터 도피> “엣세네파” (극단적 경건주의) > 주님의 명령에 위배됨.
·“엣세네파”- 예수님 당시, 메시야가 다시 온다고 동굴에 들어가서 흰옷입고 일도 안하고
성경쓰는 일만 하고, 자기네끼리만 결혼하곤 했음
·(마28/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으로 세례를 주고…’ 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원죄를 해결하시면,우리가 자유로워지며, 원축복을 받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주시는 이유임)– 단단하게 세상에 발을 디디고 서서,말씀과 기도로 변화되어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축복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는 축복을 받아, 이 세상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함-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은 모두 세상적으로 잘 된다는 것은 아님;욥기와 같
이 성도를 연단하기위해 주시는 고난도 있음을 잊어서는 안됨 (어떤 일이 일어나도 감사할
수 있는-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이 진짜 믿음이다)
2) 원죄 (Original Sin)
-선악과 (창3/3)’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
지지도 말라.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과 같은 형상을 닮아 지어주셔서,
우리는 피조물인데, 하나님과 같이 어떤 것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이 엄청난 특권을
주심.
·천사도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는데,하나님께서 엄청난 위험부담을 안고, 사람에게 자유의
지를 주심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피조물과 창조주를 가르는 방파제가 필요하셨음
·(욥38/8)’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욥
38/11)’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찌니
라 하였었노라.’- 이것이 바로 방파제임.
-개념
·사탄의 유혹(말) (창3/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그러면 사람이 선악을 구별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
이라는 말이냐! 가 아님 >선악과를 먹으면 피조물인 사람이 선과 악을 구분하는 판단의 주
체가 됨.즉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되서 선과 악을 구별한다는 것=선악과 따먹는다는 것
은,피조물과 창조주를 가르는 방파제를 넘어서는 것임.
·사탄은 계속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하나님이 질투심이 나서 그러는 것이라’고 거
짓말을 함. (창2/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
으리라 하시니라.’
·하와 (창3/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
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결국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이기로 작정함.> Good and Evil (내 마음대로, 내
가 하나님과 같이 지혜롭게 되어,내가 선하다고 판단하면 하고,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선악과 따먹는 행위임.> Right and Wrong (내 마음대로, 옳고 그름을 판
단)하는 행위를 함.
·아담과 하와의 피를 이어받은 우리는,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지금도 끊임없이 선악
과를 따먹게 됨(창조주와 피조물을 가르는 방파제를 넘어서서,끊임없이 내가 선과 악을
구분함)- 내 맘이야! (내 자유의지를 침범하지마..) 하면서….
-생명나무 (창2/9)’여호와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동산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요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
니,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
라”’
:생명의 떡(=말씀)- 하나님(말씀)이 옳다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라= 십계
명 (대표적)>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선과 악(good and evil), 그리고 옳고 그름을 (right and
wrong) 알려주고 순종하라고 하심.
·이 피조물인 사람이,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든지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로, 모
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사탄이 하라는 대로 내 맘대로 하지않고) 하나님(=하나님말씀)을 선
택하겠습니다 라는 것임.
·진짜 사랑은 상대에게 100% 자유의지를 주고, 100% 자유의지로 택하게 하는 것임. 그런
데 선악과 따먹으면 끊임없이 죄가 내려옴. (죄=내가 선악을 구별하는 것-말씀에서 벗어난
것 예 사사시대 ) ( ) 400년 동안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바로 선악과 따먹는 행위임.그러므로 끊임없는 죄의 악
순환이 됨.그러나 하나님은 부르짖으면 구원해주시니,그나마 악순환이라도 되지.. 그렇지
않고, 징벌하셨으면….> 그러므로 끊임없이 말씀을 붙잡아야 함. 오늘 여러분들은 여기에
말씀을 들으러 계신 것이,완벽한 자유의지로,하나님 말씀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축복이 회복되는 놀라운 축복이 일어나는 것을 믿으십시오!!
나. 인간의 타락
1) 타락의 경과
첫 아담
(창3/6) (요일2/16) 사탄의 유혹
먹음직 육체의 정욕 (3)욕망으로 간다 (desire)
보암직 안목의 정욕 (1)말로 유혹 (요6/63)
탐스러운직 이생의 자랑 (2)생각으로 받아들임
·(창3/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 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
기도 한 나무인지라.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그도 먹은
지라.’
·(요일2/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세상으로 좆아온 것이라.”
(3) 욕망은 tank처럼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음
(1)(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
이라.’ (말=영=생명 )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기도)하여 말씀에 순종 하게 되는 것은
너무 오래걸리는데 반하여 vs
(2)세상 말을 통해 뱀의 영= 나를 주장케 하는 영 (자의식이 강화됨)을 받는 것이 생각이
다. (1)말을 자꾸 받아들이면…그것을 거부하지 못하고, 생각을 자꾸 하면…. 사탄의 말(유
혹)을 생각하면, 금방 욕망(desire)으로 순간적으로 변하게 됨. 그러므로 생각하면 ..직,…직
해져서 선악과를 보는 순간 바로 desirable (탐스러운 직)해져서(desire가 생겨서) 그대로
먹어버리게 됨.
·3가지 정욕(육체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모두를 충족하는 것이 “돈”임.- 이 세
상은 돈의 에너지로 움직임 (딤전6/10)’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
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서 자기를 찔렀도다’ 바울이 목회
하는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목회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이해하면서….
(질문) 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교회밖에 없다고 하느냐?
·교회는 하나님 말씀의 에너지로 움직이는 곳임.예수님의 피값으로 사신 것임. 세상에서
모두 나 잘났다 라고 살고 있는데,교회 안에서는 어떤 사람도,목사님 앞에서/ 다른 사람
앞에서 머리 숙임.뱀의 영이 주는(나)를 부인하는 곳이 교회임 (=머리 숙이는 곳=돈을 버
리는 곳)교회는 세상의 법칙과 거꾸로 돌아감.그래서 하늘나라(천국)을 이루는 곳이며, 세
상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사탄은 끊임없이 교회를 공격함.(왜?) 사탄이 교회만 없
애면 영적대결에서 완전히 이길 수 있으므로….
둘째 아담 (예수님)
-(마4/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탄의 시험
<<첫번째 시험>>
· (마4/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돌로 떡만들어 먹어라.(사탄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은
종인데,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난 자이어서,필요한 것을 아무것도 공급 받을 수 없음. 하
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모든 것을 채워주는 사람에게서 빼았는 존재임(요10/10). 사탄은
아무것도 안주고/ 줄 수도 없음. (=사탄은 돌로 떡을 네가 만들어서 먹어라, 라고 했지, 절
대로,떡을 주겠다고 하지 않았음.) 창세기 타락현장에서도, 하와에게 “네가 따먹어라” 했
음. (따서 준 것도 아니고, 강제로 먹인 것도 아니고, 100% 자유의지를 활용(유혹) 하였음)
결국 사탄은 끊임없이“네가 해라,네가 해라”라고 하면서,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을 거
절함. > 네가 창조주가 되어라. 얼마나 근사하냐!! 사탄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메사야
인것을 알았으므로….(사람이 피조물임을 부인하게 하는 것)
-선악과 따먹은 결과
(1) 내가 인생의 주인이 됨 > 내 맘이야!!
·생명과 부인(거절):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 없음 > 결국은 심판 받는 존재밖에 안됨.
·내 생각대로 살게 됨 > (렘6/19)’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나니, 이것
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내 법을 버렸음이니, 내가 이 백
성에게 재앙을 내리노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가 바로 돈임. 생명과를 버
리고 선악과를 먹은 것은 그들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의 결과이므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임. 인생은 끝까지/ 자유의지로/ 계속 선택하는 것임 이라고 모든 예언서는 이야기하고
있음. (그래서 나는 다 끝났다라고 절망한 순간에도 생명과를 선택하면 구원이 있는 것임)
(2) 하나님을 거절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을 거부)
·사탄은 끊임없이“네가 해라,네가 해라”라고 함. (예) 우리들의 사춘기, 가장 예민할 때,
그 때까지 엄마만 믿었는데,그 엄마가 계속 잔소리잔소리 하니,싫어지면서, “이 세상에 나
밖에 없어” 라고 하면서 “나”라는 껍질에 들어가 영원한 고독과 절망 속에 있는 것이 바로
지옥임. vs “내가 잘된 것 이 모든 것이 내가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무릎 꿇으면서 고백하는 것이 믿음.
(3) 축복과 믿음의 성장이 중단됨 (사라짐)
·사탄을 아무리 따라다녀봤자,사탄은 절대로 줄 수 없으므로, 사탄에게서는 아무것도 일
어나지않음.
·주님은 사탄의 시험을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으로 물리치심.사탄의 말을 격퇴시키는 것
은 하나님의 말씀임.우리가 유혹 받는 순간에는 기도가 안됨.말씀유혹이 올 때는 말씀으
로 물리쳐야 함(말씀이 내 안에 있어야 금방 나옴.) ‘기록되었으되’ (성경말씀을 인용함.)-
말씀은 믿음의 방패인 것임.
<<두번째 시험>>
·안목의 정욕> 내게 경배하라, 보이는 것 다 주겠다 (거짓말임: 사탄은 줄 수 있는 것이 아
무것도 없음)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만 경배할 찌니라”-말의 단계에서 믿음의 방패(=말씀)
로 금방 물리쳐야 함. (예) 까마귀가 우리들 머리에 앉을 수는 있음. 까마귀가 앉아서 말을
할 때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까마귀가 둥지를 틀면 끝난 것임. 기도 많이 하는 사람도 당
함.말씀으로 물리쳐야 함.그러므로 기도와 말씀이 항상 함께 가도록 해야 함.(평소에 말씀
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날마다 묵상해야 함)
<<세번째 시험>>
·성전에서 뛰어내리라 (마4/6)’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
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
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사탄도 성경을 인용함)
·’기록되었으되 “사탄아 물러가라,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상대하지도 않으심.
·(빌2/6-8)’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
고(6)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7) 사람의 모양으로 나
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8)
-예수님께서 사탄의 유혹을 말씀으로 물리치심(예수님은 가장 낮아지기 위해, 끊임없이 자
기를 부인하기 위해 오셨음-‘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도리어 섬기려 하
여…”
*첫아담과 둘째아담의 엄청난 차이
·첫아담: 선악과를 먹고 인류에게 죄를 유산으로 남김.
·둘째아담(예수님): 겟세마네동산에서, 잡히시기 전에,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것이 바로 승리하신 것임. (=기도의 승리)가능하다면 이것을 피하게 해달라고 하시면서(
선악과 따먹을 수 있는 (“나”사랑, 내가 이렇게 희생해야하나…)…./100%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이 증명되는….(그분도 우리와 똑같이, 성정을 가지신분이라는….) > 하지만,
“내 뜻대로 마옵시고,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생명과 먹은 것)으로 승리하심.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능력은 바로,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를 통해서,선악과를 버리고 생명과를 먹었
기 때문임.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로마병정들에게 채찍맞으시기 전에 “Father, My heart is
ready.” 라고 말씀하심 (어떤 고통이 있어도, 내 마음은 준비가 되었다고 하셨음.-기도로
이미 십자가를 이기셨음) 그러므로, 바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선물로 주신 것이 가능하
게 되었음.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결과
·타락의 결과 (저주)
뱀 평생 기어다니며 · : , 흙을 먹고 살 것임. (그래서 사탄은 흙인 사람 속에 들어와 끊임없이
사람의 것을 빼았음)
·여자: 해산의 고통 (평생 자식걱정…)
·남자: 땀 흘려야 먹고 살 것임(평생 일하다 죽음)
다. 구속사역
타락현장에서부터 하나님은 착한 일(구속사역)을 시작하심.
(1) 에덴의 복음선포 (범죄의 현장에서 하심)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임.
(창3/15)’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
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임.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
고’(여인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의 승리를 선포하심)
(2) 가죽옷을 입히심- 눈이 밝아져, 허물이 보이기 시작함 > 잎사귀로 가림 (오늘날 자기의
허물을 옷, 화장, 자동차, 집, 특히 교회 안에서 직분을 가지고 가리려는 사람 등등…)
·죄의 삯은 사망이요.(레17/11)’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
니라.’ –피흘림 없이 죄 사함 없으므로 양을 잡으셔서,양의 피를 흘리시고, 짐승의 피로 대
속하시고,그것으로 옷을 만들어 입히심.(=하나님의 사랑이심) 하나님은 울면서 지켜보시
면서,끝까지 자유의지를 지켜주심.창세 전부터 베푸신 사랑 때문에, 우리의 범죄현장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베푸심.
(3) 에덴동산에서 추방 (구속사역의 시작, 이것이 축복임)
·죄인은 에덴동산의 축복에서 추방당하는 것임.(그냥 놔두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임) (하나님이 죄지은 사람에서 벌주지 않으시는 것은, 내자식이 아니기 때문임)
·하나님 없는 세상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깨닫게 하심. (우리는 육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느낄 수 있음) 에덴동산 (하나님이 모든 천사의 울타리로 보호해주시는 것인데) 이것을 싹
걷어가심.비참한 것을 몸으로 깨닫고 체험하고 완벽하게 탕자가100% 자유의지로 아버지
의 사랑을 깨닫고 기어서 돌아오기까지….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사역과정이심. East of
Eden으로 �겨내심인데 이것이 구속사역을 시작하시는 것임. 내가 고통 받는 것 100% 내
죄는 아니지만,그러나 대부분은 내 죄로 인한 것임.
*성경의 전체를 흐르는 맥(脈)은 “내 죄요, 내가 선택한 것” 입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 버
리고,내가 보이는 것 선택한 것”입니다.에덴동산의 상태가 없어지고, 병들고 망하고 있다
는 것.. 우리가 가장 힘들어 할 때가 하나님이 가장 가까이 계실 때 (만날만할 때) 이심.(사
55/6) 그 때 우리를 만나려고 하심. 본인의 자유의지로 “아버지” 부르며 잡으려고 할 때, (
능력의 주님을 붙잡는 것=믿음)주님께서 회복시키심.(예) 혈루병있는 여인이, 주님의 옷자
락이라도 잡으면 나을까 해서 잡는(붙잡는 이에게 주님의 능력이 전달됨)… 고통가운데, 자
유의지로,주님 앞에 나오는 것,바로 이렇게 선택하라고 하심.
라. 영적대결의 시작
1) 가인과 아벨의 제사
-가인 (땅의 소산으로 좋은 것으로 드림) vs
-아벨 (어린 양의 새끼를 드림)
(1)가인의 제사 (이방인의 제사) (불신앙으로 드린 것=기복신앙)
나에게 가장 좋은 것 드리는 것:일종의 선물개념임.내게 귀한 것 선물로 드리니, 내게 떡
하나 주세요. (교환의 개념임) 내가 인생의 중심이니, 하나님의 은혜는 필요 없음. 단지 내
가 중요한 것 주었으니,내게도 하나 달라고 하는 것임.“지성이면 감천이다”(대표적인 기
복신앙)내 욕심 채우기 위해 그 하나님을 움직이려고 하는“보좌를 흔드는 기도를 하지말
아야함.
결국 사람의 정성은 내 목적 이루기 위한 것임.
(2)아벨의 제사 (아버지로부터 들은 신앙: 양을 잡아서 가죽옷을 입혔다고 이야기했을 것임)
(히11/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
히려 말하느니라.’- 자세가 중요했음. 믿음으로 드린 것임.“하나님, 우리 부모가 죄를 지었
습니다.나는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라는 고백의 제사임. 죄
인이라는 고백과 함께 양의 피를 드림으로 죄 사함을 구한 것.
**하나님은 아벨과 예물은 받으시고…..
·(창4/6)’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
뇨’-하나님께서 “가인의 얼굴이 왜 붉어지느냐?네가 네 의도를 알지않느냐? 라고 하나님
이 의도를 푹 찌르셨음.기도할 때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지 말아야 함.(내가 무엇을
해서 얻는 쟁취가 아님.) 하나님께서 오로지 은혜로 주시는 것임. 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창
조할 수 없는 피조물이며 죄인임을 고백만 하면,하나님의 자녀이니까 주시겠다는 것임,>
기도 열심히 해서 은혜 받는데 성공해야 함.하나님께서 우리가 눈물 흘리며,우리를 불쌍
히 여겨주심과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감사함으로,
”주님 이외에는,그 어떤 은혜도 구하지 않겠다고 하면”,그 하나님은 그냥 채워주심. 그것
이 사랑의 법칙임.
2) 가인의 계보 (세상 나라의 원조)
-성경에서는 항상 세상 나라를 먼저,세상 사람을 먼저 언급하고, 뒤에 하나님 백성과 하나
님 나라를 기술함.
·가인은 살인 죄를 짓고/에덴 동쪽 (놋 땅)에 거하는데, 엄청난 공포에 시달림 (얼굴을 들
지 못하며… 누군가 죽일 것 같다고,공포감을 호소할 때)-살인자 가인에게도 은혜를 베푸
시는 하나님(너는 죽지 않으며,가인을 죽이는 자에게는 벌이7배가 된다고 하심.)
*성령께서 감동시키지 않고는,믿어지지 않는 것이 성경임.
-에덴의 동쪽으로 �겨나가는데,가인에게도 은혜를 베푸심 (�겨나지만, 죽이지 않으심)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은 사람의 첫 범죄로,우리를 심판하지 않으시고,기회를 주심. (바로 에덴동산에서
�겨냄.어느 정도 사탄의 권세를 허용하므로,이 때부터, 고통이 시작됨) 고통으로 인하여
완벽한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감. (예)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었을 때도 “정녕 죽으리라”하셨는데,양의 피로 대속하시고(가죽옷 입히신 사건)죽이지
않으셨음.
-�겨난 인간은nod(놋)땅에 정착
·에녹 성(城) (살인자의 아들)- 인간의 문화 (세상나라)를 구축하게 됨. (cf.) 하나님의 사
람 에녹과 다름)의지할 하나님이 없으면,인간끼리 똘똘 뭉쳐서 성을 쌓고, 내가 나를 지
키려고 함.
·(히11/9-10) 하나님이 세우실 성(城)을 기다림.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의 사람은 성
을 쌓지 않음.본토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구체적인 종착역을 말씀하시지 않고 지시하시는
곳으로 그냥 가라고만 하심. 그냥 믿었음. 가서 절대로 나의 성을 쌓지않고, tent에서 지냄.
-라멕장수 (세상나라의 조상) “칼의 노래”: 나 라멕을 죽이는 자는 70+7배의 벌을 받을 것
이라고 자신이 형법을 만들어냄.
·라멕의 두 아들
a)유발- 세상음악의 창시자 (죄 있는 곳에 음악이 있음. 육의 에너지를 자꾸 집어넣는 것
임.
b)두발가인-무기발명 > 약육강식
·무기 발명함으로,짐승 뿐 아니라, 사람도 잡음.
·약육강식: 약한 자를 쳐서 복종시킴으로, 사람을 짐승화 함. 사탄의 역사는 땅의 것만을 추
구해서 사람을 짐승화 시키는 것임.
3) 아벨의 피로 셋을 대속하심.
(의인의 피로 말미암아,셋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계열로 등장하였음)
-셋의 아들 “에노스”가 처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림(아직 하나님 나라를 이루지는 못하였
음.-믿음의 공동체 단계는 아니고 믿는 사람의 계보)> 에녹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350
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죽음을 보지않고 하늘로 들려올라 감.) 셋의 족보로 하나님의 아
들을 이어감>므두셀라(최장수의 축복 누림, 969세)>노아(당대의 의인)
·구약: “믿음”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음. 그 대신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하나님을 의지하였
다/하나님과 좌로나 우로도 치우치지 않았다….동행하였다는 것은 그 분이 가는 길을 한
걸음 한걸음 따라갔다는 것임. “MY WAY” -가장 저항적이며 비성경적인 것임 (내 자유의
지를 누가 건드려….라고 하며…)
이제 노아가 등장하니까 홍수심판이 가까워 온 것을 알 수 있음. 하나님께서 세상나라를
어떻게 심판하시는지를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