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성경의 맥을 잡아라

성경의 맥을 잡아라 - 9강

미션(cmc) 2010. 6. 1. 08:30

성경의 맥을 잡아라 - 9강

3. 홍수심판
*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으신 사랑의 대상인 사람에게 누리고 살라고 축복하신 땅은 아담/하
와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에덴동산의 환경에서 벗어나는 비극으로 시작됨. 뱀의 유혹으로
사탄에게 넘어갈 때(죄를 지을 때)에도 하나님은 사람에게 주었던 자유의지를 완벽하게 인
정하셔서 간섭치 않으심.아담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은,가인이 아벨을 질투해서 살해할 때
에도 그 하나님은 울면서 지켜보심.영적대결에서 아벨은 힘없이 무너짐.자신이 죽을 것을
두려워하는 살인자 가인에게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셋의 후예로 에노스와 에녹을 주시
면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계속 이어짐.가인의 후예인 에녹은 성을 쌓음(하나님이 없으면,
사람들은 똘똘 뭉쳐 내 힘으로 나의 성을 쌓음) 그러므로 세상나라가 이 땅에 먼저 출발하
게 됨.하나님나라는 아직 등장하지 않음.아벨의 피로 대속한 셋의 후예로서 하나님의 아
들들을 세우셨으나 그들도 무너져 버리게 됨.
가. 배경(양심시대)
�겨난 가인까지 축복하시고 참으셨는데,왜 쓸어버리셨을까?
1) 원인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들의 미모에 반해서 결혼 (창6/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 이 의미는 하나
님 백성의 순결성(거룩함)을 상실한 것임. 거룩함은 세상과 구별되어 (=달라서) 보이는 것을
따라가지 않고,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찬양하며,내 것을 주장하지 않고 (=포기하고) 하나
님의 것으로 채우려는 것인데…
·하나님의 아들들:셋의 후예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했고, 하나님과 동행했던…..
·세상의 딸들: 사탄은 끊임없이, 사람에게 육을 자극해서 육을 따라가게 함. 사람에게 가장
약한 것을 공격하는데, 이 부분 (세상의 딸들의 미모)를 공격받았음.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통혼을 금함.(왜?) 여자들로 인하여 세상 것(우상)이 들어
오기 때문에…,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성령)이 떠나버림. 흙덩어리만 남아 육의 것만 추구
하게 됨.하나님은 사람지으신 것을 후회하심.
-이 땅의 죄악이 관영했음/ 어렸을 때부터 마음의 생각이 계획한 것이 전부 악함.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
을 보시고’
*하나님이 죄악에 빠진 인류를 홍수로 쓸어버린 중요한 점:주축 (하나님의 아들들)이 무너
져 버린 것이므로…(예) 아담과 하와 (정녕 죽으리라 하셨지만) 죽이지 않고 기회를 주셨고,
가인에게도 기회를 주셨고, 셋의 후손의 혈통으로 하나님나라를 조성할 주축을 삼으시려 하
셨는데 그들마저도 무너졌으므로…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종들(왕/제사장/선지자)
a)왕: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명을 가지고 있음. 끊임없이 섬김을 받다보니, 본래의 목
적인 백성들을 섬겨서 백성들의 필요를 채워주기보다는 “내가 왕이다” 라고 하여 나의 필요
를 채우려하고, 섬기기보다, 섬김을 받았기 때문에 백성으로부터 착취하게 됨. 열왕기상하에
나오는 왕들의 타락을 보게 됨.하나님께서 주신 원래 사명에서(원래 목적에서) 떠나게 됨.
b)제사장: 내 것은 없고, 끊임없이 다른 이웃들을 위해 대속해야 하니까 고통스러움 (오늘
날 목사님들의 어려움)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세상물질이 없음.(구약시대 레위족 부양하기
위해 십일조의 개념이 성립) 그러다보니, 나도 좀 섬김을 받고 싶은 욕심에 구약내내 무너
지는 모습을 보게 됨.
c)선지자: 통로로만 쓰이면 됨 (하나님께 받은 말씀만 전하면 됨) 그러므로 기름부은 종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게 됨.>기름부어 세운 종들 중 위치지킨 것은 선지자뿐.
2) 경과
-40일 동안 엄청난 비를 내리심 (창7/4) ‘지금부터 칠(7)일이면 내가 사십주야(40)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하늘의 창을 열고 (궁창윗물), 깊음의 샘물을 여심. (창7/11)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그 때부터 생
태계가 달라져서 960년 정도 살던 사람이 100여년 정도 살게되는 것으로 바뀌게 됨.
-7개월간 표류
·남은 자 (노아의 가족 8명: 노아 부부와 세 아들 부부)를 구별해주심. 그러나, 그 안에 들
어가있던 사람을 생각해보면,마음의 답답함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해 볼 수 있음.
-아라랏 산에 걸림/그 후 4개월간 물이 빠짐
·땅을 다 뒤집어 엎으심.원래 창조 시 궁창윗물/궁창/궁창아래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갈
라놓았던 것을,사람의 죄로 말미암아(=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므로) 다시 혼돈 속으로
들어가게 됨.세상에서 골치 아픈 일이 생기는 것은 내가 말씀에서 벗어난(죄지은)결과임.
((결국, 1년 10일만에 방주에서 나옴))
나. 노아와 언약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번제를 드림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는 예배를 드리고 짐승으
로 번제를 드림)하나님께서 노아의 믿음을 귀히 여기시고…
1) 에덴동산의 언약을 재확인
-(창1/28) ‘하나님의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
만하라.이 땅을 정복하라.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
라 하시니라’그러나, 한가지 달라진 것이 있는데.. (창9/1-2)‘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
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1) 땅의 모든 짐승
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2)’
-육식허용: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에게 허락하신 것은 plant (씨있는 식물) 이었음. 홍수심판
이후 농사를 지을 수 없으므로, 육식을 허용하심. 원래는 짐승들을 돌보라고 (care for) 하
셨는데,죄가 들어와 난폭하게 환경을 대하게 되고,잡혀먹히니까 짐승들이 두려워하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보시면서,보살피시면서, 우리를 먹여살리시려고
농사가 불가한 때에 육식을 허용하심.=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
((홍수심판 후, 사람을 다 쓸어버리신 후, 제일 먼저 하신 것은 에덴동산의 언약을 재확인
하심.-하나님의 은혜))
2) 사람을 죽인자는 반드시 처형하라. – 최초로 주신 율법 (결국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하
여)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기전에,하나님께서 첫번째 주신 언약임.
·사람을 죽인자는 왜(?) 반드시 처형하여야하나? –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죽인 것은
하나님을 죽인 것이기 때문에
·홍수심판까지 왜(?) 자꾸 사람들이 죄를 짓게되었는가? – 아직 하나님의 율법(말씀)이 없기
때문에,이들이 움직이던 시기의 유일한 근거(기준)은 양심밖에 없었음 (=양심시대).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세상나라의 딸들의 미모를 보고 결혼하였음. 사람에게 주어진 양심대로
하였는데, 양심은 시간과 공간을 따라 언제든지 변화되는 것임.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
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니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그러므로 사람 생각대로 살면
죄 밖에 없음.양심대로 산 결과는 홍수심판이었음.
3) 무지개언약
-인간의 심판 (인류전체의 심판)을 보류하시겠다는 약속
·이유: 사람이 어릴 때부터 악한 것 밖에 없어서, 결국은 악할 수 밖에 없으므로, 이제 심판
을 뒤로 미루시겠다고 하심. 언제까지(?) 주님의 재림시까지… 그것의 징표로 무지개를 보
여주심. (계4/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
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은혜시대의 시작
·내 자녀이기 때문에 내 자식이 잘못하는 것은 치심.에덴동산에 그냥 두시는 것은 저주임.
절대로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알곡과 가라지 비유:추수할 때까지 가라지를 그냥 두겠다고 하심. 왜(?) 가라지를 심판하
지 않으시는 이유는 알곡이 다치는 것이 염려스러워서…
·하박국 선지자: 남유다 멸망직전에, 17대 여호야킴시대에 끊임없이 백성에게 착취해서, 애
굽의 바로왕에게 바치는 그 때,하나님께 손가락치며 항의함.왜 악한자들을 그냥둡니까?
그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합2장에서 하나님의 답은 “걱정마라, 내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내가 정한 시간과 방법에 따라서,내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 그것은 너의
소관이 아니다 네가 할 일은 네 왕이 좋던 나쁘던 오로지 순종해라. 그리하면 축복할 것이
라”라고 하심.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억울해하지만,하나님께서는“내가 갈대아사람 (바
벨론)을 들어 내가 정한 때에 심판하겠다.거친, 그 악한 이방인을 데려다가 하시겠다고 하
심” 이는 결국 알곡(유대인)이 다칠까 하시기 때문임. 그러므로,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
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라’-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삶(사도바울이 하박국에서 인용한 말
임)
무지개언약으로 ** 인해 은혜시대에 살고있다는 것을 알아야 함. 왜(?) 나쁜 사람을 안 치시
냐?고 할 것이 아니라,나를 먼저 돌아보아야 함. 전혀 억울할 것 없음. 하나님께서 다 치
셨으면,나 같은 죄인은 다 죽어야 함.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은혜시대에 살고있는
축복임을 알아야 함.**
다. 노아의 범죄
-포도농사수확: 첫 열매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임(엄청난 축복이 오게 됨)
·드디어 땅에 물이 빠지고 경작할 때가 되어,포도농사를 지어, 수확하게 되나, 노아는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술을 담가 먹고,취해서,하체를 벗게 됨.(합2/5)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합2장에서는 악한 자의 표상으로 심판
할 자를 열거하는 말씀인데,분명히 술을 즐기는 자도,악한 자이고, 심판의 대상이라고 하
심.
(엡5/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술 취한 것은
성령충만한 것과 정반대임.
-술 취하면 > 내 자유의지를 포기하는 것 > 육에 맡기는 것임. 술 먹으면 반드시 육을 따
라 움직이게 됨.
-술 먹으면 > 육의 궁핍을 느끼게 됨. 그러므로 다른 것과 같이 먹게 되며, 성욕을 느끼게
됨.그 하나님은 너무나 우리를 사랑해서,그렇게 엄청난 가치가 있는 자유의지 (우리가 선
악과를 따먹을 때도, 우시면서, 간섭하지 않으셨던)를 주셨는데, 그것을 사탄에게 주어 버리
는 것임.결국은 썩어질 쓰레기만을 거두게 됨.(술 취한 후 두통, 술 먹고 사고친 쓰레기등)
-하체를 벗었더니
·가나안의 아비 “함”은 고자질함.(노아가 깨어나서 가나안을 저주함)
·셈과 야벳: 겉옷을 가지고 와서 허물을 덮어줌.
a) 셈의 하나님을 찬양함.- 평소 셈의 영적가치가 아주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그들이 믿었
던 하나님이신 셈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는 것은, 그들이 평소에 높은 신앙을 가졌다는 것
임.
b) 야벳- (창9/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셈의 장막=하나님의 말씀 안
·야벳은 오늘날 European의 시작이 됨.
·사도행전에서,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일정이, 처음에는 소아시아(터키)지방을 하려고 했는
데,예수의 영이 아시아 전도를 막고,바울에게 마게도니아 사람(유럽사람)이 꿈에 나타나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라고 하므로, 일정이 바뀌어, 사도바울로 하여금, Europe으로 건너
가게 하심으로 유럽이 복음화되었는데, 이후 유럽에 산업혁명을 통해 물질축복을 주심으로
(야벳을 창대케 하셔서)전세계 복음화(선교)에 앞장서게 하심.
* 21세기 아시아태평양 시대에, 한국을 축복하시는 이유는? 한국민족같이, 선교에 열정을
가진 나라가 없으므로,한국민족을 반드시21세기 선교의 사명으로 쓰실 것임. (야벳을 창
대케 하신 하나님이 이제 셈을 다시 쓰심-“셈의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죄는 “함”이 지었는데,“가나안”을 저주하심.
·노아의 아들 셈/함/야벳 중에서 함의 넷째 아들 가나안을 저주, 가나안이 저주받고 �겨남.
(질문)가나안이 저주받은 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노아가 술 취해서 하체를 벗었다는 것을,함의 아들 가나안이 들어가서 이상한 짓을 했다
라고 하는 설명이 있음.원래 하체를 벗었다는 것은 히브리어로Gay짓 (남색하는 것)하는
것 임. 가나안에게 한 저주는 엄청난 저주로 다른 형제를 섬기는 종이 될 것이라고 함. 저
주받은 가나안은 제일 먼저 아라랏산(노아의 방주가 걸린 곳)을 떠났을 것임. 그래서 차지
한 것이 가나안땅 임. (가나안: 좋은 말이 아님, 저주받은 족속임) 이 성범죄 후 저주받고
내려와서 차지한 이 가나안땅에서,가나안 족속이 가지고있는 음란의 신“바알우상”이 생겼
다고 하는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있어 보임.
라. 민족의 기원
*성경에는 항상 세상족보를 먼저 쓰게 됨.
(흑인의 조상) 함: 구스(에티오피아)/ 미스라임(애굽인)/ 붓(리비아)/ 가나안 - 중동아프리카
쪽)땅을 차지
(황인종의 조상) 셈의 셋째 아들 아르박삭> (손자)에벨(Eber)-모든 히브리인의 조상 (모든
이스라엘)
(백인의 조상) 야벳: 유럽인
*인류민족의 기원이 노아홍수 후 아라랏산에서 내려와서 흩어지게 됨.
4. 바벨탑사건 (창 11장)
(창11/1)‘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함의 장자인 구스의 막내아들인 니므롯(당대의 사람 사냥꾼-정복자)이 중심이 되어 시날평
지에 모여서, 거꾸로, 우리가 흩어지는 것을 면하자 (하나님의 축복은 생육, 번성하여 땅 위
에 충만하라고 하였으나,인간들은 무서워서,우리끼리 똘똘 몽쳐서 대를 쌓아 하늘에 닿게
하여,하나님과 비기자)라고 함.
-기하학, 물리학이 발달된 시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원) : 인간은 끊임없이 하나님 되
겠다고 끝까지 위로 올라가려 함.
-점(点)… >선(線)… >면(面)… >입체가 되어 벽돌이 됨. 이 벽돌을 계속 쌓아서 하늘까지
가도록 함. 벽돌과 역청(코르타르)로 쌓아서, 탑 위에 우리의 이름을 적어 이름을 내자고
함.
-언어를 흩으시고,민족을 흩으심 (그때 탑 쌓는 것을 멈춤). 바벨 (원래의 뜻:혼돈) 바벨론(
이라크)에 가면, 이라크의 조상신을 니므롯(니므롯투스)라고 함. 그러니 성경이 얼마나 정확
한가!!
*여기서부터, 자비의 하나님을 볼 수 있음.
-이들을 흩으시고, 인간들의 범죄의 현장에서, 구원의 씨앗으로, 믿음의 씨앗 한 사람(아브
라함)을 부르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 지었을 때,다 흩어버리신 후,혼자 남아 울고 있
을 때- 고난 (부도, 질병, 이혼)의 때에, 그 하나님은 그 때에 우리를 만나주심. 사람들이
하나님 없이 우리끼리 해보자고 할 때는, 안 만나주시고, 고난이 와서 다 끝났다고 할 때,
바로 그 때에 우리를 하나님이 만나주심. (사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
라.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결론) 창세기 1장-11장까지 세상나라가 어떻게 발생했는가를 이야기했고, 그 안에서 처음
창조시대(원역사)를 보았음. 이제부터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나라를 선포하시
게 됨.
II 족장시대
.
(창12-50장)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
이제 드디어 하나님나라를 선포하심.
((족장들의 특징))
가.“나”와 “내 것”을 벗은 사람들>믿음의 사람들
-그 하나님은 나와 내 것을 벗도록,아브라함에게 끊임없이 버리게 하심.
-하나도 의롭지 않은데,어떻게 내 것을 버리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가?
-내가 삶 가운데 의지하는 것들:사람/돈… 인데, 하나님나라를 선포하시는 하나님은 이제
“이런 것 버려라” 라고 하심.그렇지 않고는 나를 믿을 수(의지할 수) 없다고 하심. 너의
소속감이 하나님께 소속한 사람이 되고 싶으냐? (너는 더 이상 지금까지 네가 의지하던 것
을 버리고,나를 의지할 수 있겠느냐?) 라고 하심.
1) 아브라함
-(창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본토, 친척, 아비집 (부동산, 명예, 사람, 보호막)을 떠나: 내 것을 버
리는 것임. 지난 75년 동안 얻었던 모든 것을 다 버리라는 것임. 그리고 내가 네게 지시할
땅(어디인지 모르지만…)으로 가라고 하심. 그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최종 종착지를 알려주
시지 않음.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차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중요한 것: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순종하
여…. : 기도/말씀/환경을 통해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할 때 그 다음 단계로 이끌어
주심. 믿음의 조상을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게 되는 것임.
-본토, 친척, 아비집 다 버렸는데, 유일하게 의지한 것은 “조카 롯” 이었음. 중요한 문제를
상의하고 의지하는 내 사람이라는 것이 있는데 (내 사람 버려라!!) 그 하나님은 버릴 수 있
는 여건을 만들어주심. 내 삶에 개입하시며 지시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하나하나 순종하려
고 할 때,그 성령께서 더욱 더 많이 많이 부어주심.(내 것 버리는 것 만큼 하나님의 것으
로 충만하게 채워주심) 말씀에 순종하려는 삶(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더라도,죄를 짓게 되
는 경우, 즉시 회개하고, 다른 어떤 것 다 버리고,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아브라함은 · 끊임없이 버리는 훈련을25년 간 함. 이스마엘도 (네 자식도) 버려라!! 아브라
함은 순종하였고,순종할 때 마다,하나님의 것으로 풍성히 채워주셨음. 내가 손해보기 싫어
서, 자꾸 도망가는데, 내 것 버리는 것의 몇 배로, 엄청난 것으로 채워주심. 하나님은 언제
나 그 작업을 하심.
·이삭 (네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네 자식을 칼로 찔러 죽여, 번제로 드려라!!) 그 순종은 엄
청난 것임.이렇게 되기까지25년 간을, 버릴 때마다 버릴 때마다, 그 하나님의 은혜로 충
만히 채워주지 않으신다면, 불가능한 것임. 그러나, 하나님은, 그 마음의 자세만을 보셨음.
(네가 독생자도 아끼지 않았으므로…)–진짜 죽이라는 것이 아님
2) 이삭
-창세기에서 아주 설명이 조금밖에 없음.
-“내 주장 버림” 전적으로 부모에게 순종
(교회의 축복) 아브라함 – 아버지하나님의 사랑
(가정의 행복) 이삭 – 아들하나님 (예수)
(직장의 물질축복)야곱 – 성령하나님
·아브라함: 자기아들 독생자(이삭)을 죽여야 하는 그 아픔을 인류에게 보이시는 아버지하나
님 사랑에 비유
·이삭: 자기가 죽여야 할 제물을 지고 간 사람, 끝까지 아버지께 순종했던 아들하나님(예수)
에 비유
·야곱(Jacob): 원래 속이는 자/사기꾼의 뜻. 내 것만을 찾고, 형제와 아버지를 모두 속여,
물질의 욕심과 자식 욕심으로 가득했던 야곱을, 20년간 야비한 삼촌 밑에서 훈련받게한 후,
100% 형질을 바꾸신 성령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에 비유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유:“내 것 버려라!!” (왜) 이 세상에서 흠 없고 거룩한 존재로
변화되기 위해… 내 것 내려놓는 훈련으로,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기 시작함.
나.하나님의 약속과 현실의gap을 믿음으로 채워나감
-땅의 약속
·내가 애굽하수에서 유브라데까지 이 땅을 다 주겠다고 하신 약속: 이 약속은 약 1000년
후,솔로몬 때에 이루어질 약속을 그 당시 믿으라고 하심.현실은,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장사지낼 땅이 없어서, 은 400세겔을 주고, 동굴하나를 삼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땅은
없었음, 그러나 믿었음.)
-민족의 약속
·엄청난 민족을 주겠다고 하신 약속: 75세/85세/86세/95세/96세/99세/100세까지 계속 나이
만 세고 아들은 안 주셨었음. (믿었다가/안 믿었다가…하였음) 이삭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
면서,주신다고 하셨을 때,아브라함은 웃으며, 믿지 않았는데, 그런 사람을 나중에 그 아들
(이삭)도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은 바꾸어 놓으셨음.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
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것이 믿음임. 약속
이 내 때에 일어난 것이 아님.그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는 것임.**
(히11/9-10)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
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9)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10)
·오직 이 땅에서 거할 때는 나는 외국인이요 나그네임.
·장막에 거하였으니:tent에서 살았음. 성을 짓지 않았음.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새 예루살렘 성 (1천년 후에 다윗에 의해 예루
살렘성이 지어짐)을 바라봄.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
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
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믿음의 연약함을 아시고,아브라함/이삭/야곱을, 그 하나님께서 그 놀라운 사랑을 알게하기
위하여,평생 같이 동행하시면서,그들이 자기 것을 버리는 순종을 할 때마다 그 사람들에
게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주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