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강 :(체험)성경의 맥을 잡아라
*창세기를 마치는 날입니다.(창1-11장)은 창세기를, 창세기는 성경을 총괄하는 장임. 창세
기를 전부 이해하면,성경전체를 이해하게 됨.창세기를 통해, 믿음이 생기고 감동이 생기면
성경전체를 믿을 수 있음. (창1-11장)에서 세상나라가 먼저 시작되었으나, (창12-50장)은
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셔서,이스라엘이라는 민족공동체를 통해 이
땅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나라를 회복하시겠다는 약속임. 원래 어두움이 먼저 세상을 덮었지
만, (창1장)에서 말씀으로 빛이 내려오면서, 어둠을 물리치고 에덴동산을 만드심.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어둠이(세상나라가) 다시 시작됨. (창12장)에서 별볼일 없
는 죄인 Business man인 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 하나님나라회복 (구원의 역사)을 이루시
는 분임. 중보기도 때도 하나님과nego 하면서 마지막까지 믿지 못하고 웃었던 그 사람,
또 가장 자기주장이 강하고, 욕심 (먹을 것/마실 것/명예/자식 욕)으로 내 것으로 채우겠다
는 야곱도 바꾸셔서,하나님나라를 그 안에 세워주시는 하나님,구속사역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음.
야곱이 11번째 아들인 요셉을 찾아, 애굽으로 양식을 구하러 들어갈 때는 130살 먹은 거지
할아버지의 모습이었음.하란 땅에서 엄청난 부를 이루지만,세겜 땅에서 엄청난 생명의 위
기를 거치면서 재물에 대한 욕심을 다 내려놓게 됨. 그렇게 먹을 것/마실 것… 세상 욕심
추구하며 살아온 야곱의 생애는 한마디로“130년간 험한 세상을 살았었다”라고 바로 왕에
게 고백하는 것으로 요약됨.거지할아버지가,당대의 바로 왕을 만나자마자, 바로 왕의 머리
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 함.바로 왕도 요셉 총리를 너무 사랑해서 부모 모셔오라고,병거까
지 보냈지만, 야곱이 자신의 머리에 감히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하는 것에는 당황하였을 것
임.하나님께서 세상욕심과[나]를 완전히 버리고 모양은 거지할아버지이지만,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소유한 사람으로 바꾸어주심.겉모양과는 관계없이 엄청난 하나님의 권세로,바
로 왕을 축복해주는 놀라운 사람으로 바꾸셔서, 하나님나라를 그에게 회복시켜 주시는 그
하나님!!
아브라함/이삭/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언약을 받았지만, 창세기 후반부에 등장하는
요셉은 조연 역할을 하게 됨.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이라고는
하지 않음)처음부터 형제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면서,엄청난 고난을 겪
고,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거절하여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되는 엄청난 고난의 십자가를
지게 되지만,결과는 이국 땅에서 총리대신으로 지위를 높여주심.십자가 뒤에는 엄청난 상
급(영광)이 있다는 것이 창세기(나아가 성경전체)의 결론임.
3. 야곱
3) 하란에서의 훈련 (20년)
-정말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음(하나님의 약속을 받았기 때문). 우물가에 라헬을 보고 한눈
에 반함 (라반의 딸 (외사촌)이라는 것을 암) 라반은 여동생 리브가(야곱의 어머니)를 보낼
때 눈물을 흘리면서 보냈는데,그 아들 야곱이 장성한 것을 보고 기뻤음.1달 후, 조카와
고용계약을 체결함. (결국 먹고 사는 문제에 부딪힘)
-야곱의 연봉: 기본급(라헬) + 수당
·7년 계약, 지금까지 아버지와 형을 다 속여왔지만, 삼촌 라반에게는 꼼짝 못하고 당함.
·야곱이 엄청나게 달라진 것이 있음(벧엘의 전과 후를 볼 때)- 욕심 챙기는 것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하나님 만난 야곱의 변화:속이지 않는다. (순종의 사람으로 변화)
·하나님 만난 사람은 순종함.너무나 성실하게 일함.
-7년 후, 첫날 밤 직장 상사인 삼촌에게 사기 당함. 딸(아내) 바꿔 치기하면서 속임 – 레아
·이것은 야곱이 너무 일을 성실하게 잘했다는 것임.하나님은 이렇게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
해,이런 상사 밑에 보내심.
·총이 없는(사랑 받지 못하는) 레아에게 하나님은 긍휼히 여겨, 은총을 베푸심 (계속 아들을
주심)
·그 다음날 아침, 격렬하게 항의함. 라반은 “네가 이 지방의 법을 아느냐’ 동생이 언니보다
먼저 가는 것 안 된다.네가 꼭 라헬을 얻으려면,7년 더 일하라”고 함.
-7년 재계약: 1주일 후 라헬을 아내로 맞이함.
-14년 후 아들 11명/ 재산을 위한 계약 (6년)
·14년 일한 것: 아내 둘 과 자식들 밖에 없음. 이제 재산이 필요하게 됨.
·순종하는 자에 대한 축복:삼촌 라반에게 순종한 야곱- 야곱에게 엄청난 지혜를 주심 (꿈
으로) [유전자공법]-소:얼룩소/ 양:검은 반점/ 염소:하얀 점박이를 야곱이 가지기로 함. 라
반은 이미 나와있는 얼룩소/검은 반점/하얀 점박이를 다 걷어서 아들에게 맡기고 계약을 시
작함.그런데 이 지혜를 하나님이 주심(세상적으로 보면, 이렇게 나올 확률이 적은데…) 6
년 동안 이렇게 했더니 엄청난 재산이 모두 다 야곱의 것으로 됨.
·삼촌 라반과 아들들의 눈빛이 달라짐.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기 위해, 속이지 않고 성실하
게 일한 것까지는 좋지만,금방 변하지는 못하고 야반도주함.
-야반도주하면서 라헬이 아버지의 드라빔을 훔침.
*드라빔: 조상신의 위패 (모든 재산을 증명하는 인감)
·이유를 한밤 중에 두 아내에게 설득함.“내가 20년 동안 얼마나 너희 아버지를 성실하게
모셨느냐?너희 아버지는 계약을 성실히 이행해본 적이 없다.계약을 또 속이고 또 속이
고… 너희 당신들이 알지 않느냐?그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축복을 주셨는데, 그냥 가야
겠다.이제 도망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삼촌 라반이 말을 타고 추적함. “너 그럴 수 있느냐? 내 딸, 내 손주하고 작별의 인사도
못하게 하고…” “그 동안 삼촌이 얼마나 속였습니까?제가 항의 한번 했습니까?이 길을
택한 것, 알지 않습니까?” 드라빔 달라고 하는데, 라헬이 끝까지 감추려고 거짓말 함. 아버
지(라반)은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지만 봐 주었음.
*물질의 축복 누리는 법
(기본적으로 직장상사에게 순종하고 성실하면 되지만)
-더 좋은 것 (먹을 것/마실 것/입을 것/많은 재산/많은 여자)가지려 함: 세상사람의 생각
-역사 속의 영웅 호걸들은 땅 침략/정복 뺐었는데, 정복한 땅을 일일이 말을 타고 가 보았
겠느냐 ?정복한 땅을 실제로 누리고 가보지도 못하고 죽었음.그 하나님은 엄청난 scale을
가지신 하나님이므로,엄청난 땅을 창조하신 분이므로,우리는 실제로 다 밟아보고 누리지
는 못함.
·거지들-모든 필요한 것 들고 다녀야 함. (겨울이 안되어도, 겨울 옷/우산/우비/장화…, 얼
마나 불편한가?) vs. 부자들-Card한 장만 가지고 다니면 됨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시
고,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므로,우리에게 만물을 다스리고 누릴 수 있게 하심. 주님
이 말씀으로 우리 안에 찾아오심. (내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자는 영생(eternal life)을 받았다
고 하심.) 성도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형체화 시키는 기도의 능력을 (엄
청난 능력임)주셨음. 안 믿는 사람은 모든 것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 믿는 사람들은 그런
것 필요 없음.
·기도는 내 안에 계신 주님(말씀)과 내 밖에 있는 사건(환경)을 연결시켜주는 것임.
이때 기적이 일어남. (창조의 능력이 일어남.) 그러므로 바깥에 보이는 형체 (사건)을 붙잡
으려 하지 말고,내 안에 계신 주님만 늘 확인하면 됨.그래서 새벽을 날마다 깨워야 함.
·그 분만 끊임없이 확인하면서,말씀대로 순종하며, 주님을 위해 내가 일하면, 그 주님이 바
로 나를 위해 일하심.“나는 주의 일하고,주님은 내 일 해주심”예) 사도 바울과 실라는
좋은 일하고(귀신들린 여종 고쳐주었더니)감옥 갔음. 그 때 내 안에 계신 주님만 확인했
더니,옥문이 열리고 풀려남.“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
라” 이것이 바로 믿는 자들이 누리는 축복임.
·현지조달이 가능함-주님만을 붙들고, 새벽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 확인하니까, 먼저 그
영혼을 살려주시고,바깥의 것을 해결해 주시는 것임.
4) 브니엘에서 만난 하나님
20년 전에 지은 죄가 있는데, 그 형이 과연 20년 전의 일을 용서할까? 생각하니 죽음이라
는 두려운 공포에 부딪침.죄를 지었으면 회개할 뿐 아니라,행위로서 갚아야 함.
-선발대 파견: 에서의 동태를 살피고, 어떤지 보고 오라고 함.
·선발대의 보고는400명이나 되는 장정을 데리고 온다는 이야기는 죽이겠다는 것임.
-두 떼로 나눔: (여종2+아들4) (두 아내+아들7+딸1)
·칼로 앞을 치면, 뒤는 피하라. 내가 왜 이 짓을 했지? ;두 떼로 나눈 후 하나님께서 벧엘에
서 만났을 때의 약속이 생각나서…
-하나님 약속(아브라함 언약)을 붙들고 기도/ 기도한 후에 믿지 않음.
·하늘의 별같이, 바다의 모래알같이, 그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될 바탕이 이루어졌는데…
·하나님이 주신 말씀(약속)을 붙들고, 기도함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 엄청난 위기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음.
·문제는 기도한 후에 믿지 않았음.하나님이 정말 우리 목숨 지켜 주실까?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겁이 더욱 남.
-세 떼로 나눔: (여종2+아들4) (레아+아들6+딸1) (라헬+요셉)-가족들을 세 떼로 나누어 강
을 건너주고 자신은 건너지 않음. (아내와 자식에 대한 욕심 이루어졌지만, 내 생명의 위협
앞에선 나 밖에 없음)-“이것까지도 치면 할 수 없음. 그래도 나는 살아야 한다”는 것 이것
이 우리의 모습임.
*브니엘 (하나님을 보고도 죽지않았다는 뜻)
-여관방에 투숙/ 하나님이 만나주심/당시의 씨름꾼의 모습(강도)
야곱의 ·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이때 만나주심.(다 흩으시고, 나 혼자 “나는 죽었네” 라고
했을 때)
-야곱은 처절하게 저항/그 하나님이 환도뼈를 부러뜨리심.
·얼마나 자기주장이 강하고,나는 절대로 죽을 수 없다고 하는데, 그 하나님은 마지막 의지
할 것까지 부러뜨림.나중에 하나님인 줄 알게 됨.저를 축복해주지 않으시면, 절대로 못 가
신다라고.굉장한 사람임(처절하게 투쟁한)
·능력의 주님을 붙잡는 자에게 축복이 있음.주님의 능력이 전해지는 것임. 문제는 능력의
주님을 붙잡지 못하는 것에 있음.
-하나님이 축복: 이름을 바꿔주심.
·Jacob-사기꾼/ Israel-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 (야곱의 후손이 이스라엘로 불리게 됨)
(사43/1-3)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
성하신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
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1)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
요.불 꽂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2)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
한 자요 네 구원자 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 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
노라.(3)’
·새벽이 다가오니,나를 놓으라. 하나님을 진짜보면 죽으니까 놔라 하심. 재산 받았고, 20년
전의 죄도 사함을 받은 후(하나님 만난) 야곱은 확 바뀜. 제일 앞장 서서, 형을 만남. 형 에
서는 야곱을 끌어안고,야곱은“형님얼굴을 보니,하나님 얼굴을 보는 것 같습니다”라고
함.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에서의 마음을 확 바꾸어놓으심.)
·그러면 이제는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로 가야 하는데,사람은 축복 받으면 금새 마음
이 달라짐.벧엘로 안가고 세겜으로 감.야곱에게는 끊임없이 사건/사고가 일어남. 우리는
믿고 하나님 따라간다고 하지만,끊임없이 내 생각대로 함.
·출애굽: 제일 처음 홍해를 건너고 광야생활을 하게 됨. 출애굽해서 할렐루야 했는데 물과
식량이 떨어지게 되니 원망함. 우슬초(양의 피)로 구원하셨고, 홍해를 건너게 하심(물세례
통해 하나님의 주권에 맡겨진 사람으로 지위 변화.) 이제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에
서 광야로 인도하심.-즉 예수 믿고 나니까 고난이 따른다.
·예수 믿기 전(고난) vs. 예수 믿고 난 후(고난) 똑같은 고난이지만, 고난의 성격이 다름.
애굽(내 죄로 인한 고통)vs. 예수 믿고 난 후 (하나님의 백성으로 훈련 받는 고통) 으로 엄
청나게 다름.
5) 세겜사건
-야곱이 벧엘로 가지 않고/세겜 거주 위해 땅 구입 > 외동딸 디나 강간
·믿음의 족장 되기 얼마나 힘듭니까?하나님 안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세겜추장은 외동딸
디나를 너무나 사랑해서 가령“당신들이 믿는 신을 믿으라면 믿겠다”고 함.
-시므온(둘째)/ 레위(셋째)가 거짓 계약
·레아의 아들(시므온/레위)이고, 레아 딸(디나)이니, 친동생을 강간하였으므로, 미움/증오/보
복감이 들끓어,할례를 하라고 함.할례 받고 있는 동안, 칼로 다 죽여버림 (엄청난 학살사
건).
-하나님의 개입>벧엘로 가라
·네가 처음 만나고, 믿음을 고백했던 그곳으로 가라, 야곱이 하나님을 만났던 그곳을 잊어
버리고 얼마나 후회했겠는가! 벧엘로 올라가면서…
·세겜 땅에 드라빔/모든 귀금속 내려놓고, 상수리나무아래에 묻어둠. 이런 것 다 필요 없다
고… 몸뚱아리가 위협 받는데,쌓아놓은 것 다 무슨 소용 있느냐?다 내려놓고 벧엘로 올라
가니까 동네사람들을 두렵게 하여,그들을 보호하심.신실하게 약속을 이행하시는 하나님!!
*신약에서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주님(“네 마음속에 있는 의식을 교정하라”)
·살인하지 말라고 했으나,형제에게 노를 발하거나, 라가(바보) 라고 하는 자도 살인했다고
하심.
-살인말라
·이글거리는 증오심은 있지만,율법에서는 실제로 안 죽였습니다. 구약에서는 사람만 안 죽
인다면 된다고 하였지만…주님은 마음속에 잘못된 의식을 갖고있다면 그것은 이미 범죄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심.
-(마5/43-48) 산상수훈: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43)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44)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
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45) 너
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46)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
느냐(47)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48)
·최고 의식이신 하나님-악인에게도 stress 받지 않으심. 아무런 부담도 느끼지 않으심. 그에
게도 똑같이 햇빛/비를 내리심. “예수형상 닮으라” 우리같이 별볼일 없는 의식가진 사람도
될까?
-원수를 사랑하라
·이 말은 [원수삼지말라]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마음이 밝아야 천국임. 마음에 어두움이 있으면 생지옥임. (요일
1/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형제 미워하지말라” (요일2/9)’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
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어두움이 있으면 두려움이 있음. 진정으로
너희 안에서 천국을 이루어야 함.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는 동안에 성령께서 내 안
에 역사하셔서 보이는 않는 예수의 사랑이 뭉클뭉클 내 안에 느껴져야 함. 빛으로, 생명으
로,오신 말씀을 순종할 때에,그것을 보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이 내 안에 전달될 때,
그 기쁨이 내 안에 전달될 때,바로 그 주님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음.능력 주
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임. 우리 같은 별볼일 없는 인생도 성령이 안에서
역사하시면 주님의 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다.
-간음하지 말라
·바로 너희 안에 음욕을 품는 것 자체가… 날마다 기도하지 않고는 변해지지 않음.
·(막4/27)’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
느니라’ 이것이 예수를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능력임. 영이 임재하면, 그 아버지가 가진 능
력을 아들에게 나누어주고 싶어하시는 것임.-전에는 여인을 보면 음욕을 품었으나 성령받고
난 후에는 여인을 보아도 내 육체의 정욕을 채우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게 됨-이것이 성령
의 능력임. (엡1/19)’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
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기도하는 자에게 날마다 점점 열
매 맺게 하심;예수형상으로 변화되어 감.
*진정한 [나]는 무엇인가?
-내 몸(흙)이 움직일 때마다 내 직장/내 재산/내 지위와 명예/내자식 이 생겨남. 사람들은
이것을 내 것(내가 만들어낸 것)이라고 부름.
-내 몸뚱아리 (흙덩어리)/ 내가 움직인 것 (생기)-이것을 나라고 생각함.
·그러나 내 몸은 내 생각과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어주심. 내가 움직이는 것
(sports)를 통해 나를 느끼는 것임. 하나님은 이러한 것을 [나]라고 하시지 않음. 오(5)감으
로 느끼고 체험한 것 (먹고/마시고/보고(여행)/듣고/만져보는 것). 특히 여행을 통해 나를 끊
임없이 느끼고 싶은 것임. 육(6)감으로 체험한 것: 사람의 영 (소속감/관계)
-세상의 영(사탄)은 끊임없이 이러한 것을 모두 다 진짜나라고 생각케 하는 것임.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나 (엡1/4)’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
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이 세상 의식으로 살아가는 나는 진정
한 나 아님.야곱이 끊임없이 내 것 채우려고 살아가던 나는 진정한 나 아님.창세 전(이
세상을 짓기도 전) 그리스도안에서 아무런 두려움과 의심이 없었고 그 분의 사랑을 흠뻑 받
았던 나가 진정한 나 임.
-(시139/16)’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
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공동체)] 그리스도안에서 사랑을 받았던 우리 가운데 속한 [나] 모든 것을
누리도록 예정 받았던[우리 안에 있는 나] 이것이 하늘나라(천국)임.
·아브라함/이삭/야곱 3대에 걸쳐서, 그들 가운데 임재하셔서 찬송과 영광을 받으셨던 [예배
공동체]“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among you) 계시니”반드시 우리를 이루어
야 함. (갈1/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사는 나= 주의 일
을 하는 나=주를 섬기는 나(내가 열심히 열심히 주님을 섬기면…) 날마다 날마다 성전
에 엎드려서, 그분을 사랑하고 확인하고 매일의 삶 가운데서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주님을
섬기는 나가 진정한 나임.집에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이 임재
하시도록 우리가(지체들이) 십자가 앞에 엎드려 그분의 몸(성전)을 이루어드려야 함. 날마
다,하루도 빠짐없이 내 안에 오신 주님을 느끼면서 기도해야하는 것임.
-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야곱은 아들 요셉이 있는 애굽을 향해 약속의 땅을 떠나면서,
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드림.(하나님의 뜻을 물어봄)>”야곱아 애굽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
말라.”-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음. 막내아들 요셉은,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지만, 하나님의
이름이 귀하여,여인의 유혹을 물리치면서,남의 죄와 허물을 내가 대신 지고, 그 고통을 감
당했을 때,그 십자가 뒤에는 엄청난 상급이 있는 것임.-총리가 됨.
- (창12-50장) 아브라함/이삭/야곱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나라를 회복시키시는가를 보여
주심 .창세전부터 그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셔서,그 하나님만 붙잡고 확인하기만 하면,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기만하면, 그 하나님은 뒤에 엄청난 상급을 주신다는 것이 창세기의
메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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