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회 복 지/노인.장애인 복지론

독 서 치 료

미션(cmc) 2010. 6. 4. 17:10

독 서 치 료

   

Ⅰ. 서론

 

* 독서 치료(요법)의 정의

 

 

Ⅱ. 본론

 

1. 자료 선택

2. 자료 선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Ⅲ. 결론

 

1. 독서 치료의 효과

2. 독서 치료의 흐름

 

 

Ⅳ. 실재 적용 사례

 

 

  

참고자료 : 독서요법의 이론과 적용/윤정옥/도서관 학지 논문>에서 발췌

이재연/아동문제 해결을 위한 독서치료와 적용과 전망/아동연구 15권 1호

정기철 교수(읽기 교육의 이론과 실제/역락)

독서치료/한국어린이문학연구회/학지사

김태홍/교육연구원 연구관/학교 교육에 있어서의 독서를 통한 치료

 

 

 

 

Ⅰ. 서론

* 독서 치료(요법)의 정의 독서요법 말의 어원은 biblion(책, 문학)과 therapeia(도움이 되다, 의학적으로 돕다, 병을 고쳐주다)란 그리스어의 두 단어가 결합된 복합어로 문학이 치료적인 특성을 가졌다는 뜻으로 독서 요법은 치료적 가치와 예방적 가치 개념과 진행 절차를 바탕으로 ‘정신적인 질병을 치료하거나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고 가치관을 정립시키기 위해 다양한 독서 재료와 독후 활동을 이용하는 모든 활동’ 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Ⅱ. 본론 서치료 자료 선정을 할 때 고려할 사항은 자료 선택자, 참여자의 생활환경, 자료의 형태, 장르별 효과 등인데, 이에 대한 판단은 독서치료자의 능력에 달려 있다. 1. 자료 선택 (1) 독서치료자가 선택할 경우 1) 독서치료자가 특정한 요구를 맞춰주는 데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자료집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경험에 기초하여 어떤 자료가 효과적인지에 대한 직관적이고 비평적인 감각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독서치료자가 자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2) 정신지체아, 학습 장애아, 정신질환자들과 같이 자신의 요구가 무엇인지, 그런 자료를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할 경우 독서치료자가 자료를 선택하여야 한다. 3) 자료선택의 능력을 갖춘 발달적 독서치료 집단의 구성원들의 경우에도 독서치료자가 구성원들이 적절한 자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언을 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2) 참여자가 선택할 경우 1) 독서치료자는 구성원들이 스스로 선택한 자료를 살펴보고 참여자가 자료를 선택하는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 몇 번의 집단 모임을 통해서도 참여자의 흥미를 잘 파악하지 못할 경우에는 참여자에게 좋아하는 책을 가져오게 함으로써 활발한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2) 참여자가 자료를 선택하면 구성원들은 처음에 자신이 선택한 자료에 대해 많은 반응을 한다. 또한 독서 치료 자료의 효용성과 역할을 이해하면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자료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참여자간의 대인관계 능력이 강화될 수 있다. 2. 자료 선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독서치료 자료 선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나이, 교육 수준, 신체적 ·정신적 건강, 그 외의 생활 조건(죄수, 호스피스 환자, 마약과 알코올 의존증 집단 등)이다. (1) 나이와 교육 수준 1) 어린이와 청소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 독서치료자는 주제뿐만 아니라 자료의 문체와 자료의 제시 방식에도 매우 민감해야 한다. 어린이는 특히 지루한 것을 싫어한다. 독서치료자는 어린이가 지루해 하는 이유가 내용이 너무 심각하거나 재미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독서치료를 받고 싶지 않아서 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어린이에 따라서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문제에 직접적으로 직면하게 만드는 글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하기 때문에 어린이 개개인의 성향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청소년에 대해서도 독서치료자는 민감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것에 대해 청소년은 매우 보수적일 수가 있다. 2) 읽기 능력이 부족한 참여자 유아뿐 아니라 학습장애아, 정신지체아, 약물 중독자, 만성적인 정신질환자는 거의 인지를 못하므로 자료를 읽고 독서치료를 하는 과정을 매우 힘들고 좌절되고 굴욕스럽게 느껴서 자신의 느낌에 기초한 반응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성인 문맹자들은 자신이 잘 읽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하여 아이들 책처럼 보이는 자료를 사용하면 저항감을 느낀다. 이런 경우, 효과적인 방법은 말로 이야기해 주거나 자료를 각색하여 쉬운 단어로 바꾸고, 문장이나 구문을 짧게 바꾸는 것이다. 3) 노인 대상이 노인이라 해도 거의 모든 자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좀 다른 것이 있다면 다루어야할 토론 주제일 것이다. 어떤 노인 참여자들은 직장이 있는 사람들의 삶과는 아주 다른 일상적인 삶에 적응하고 거기에서 의미를 발견하고자 하고, 또 다른 노인 구성원들은 삶을 되새겨 보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만성적인 노인 환자들은 아주 무기력하고 의기소침하므로 가장 기본적인 종류의 자극이나 상호작용만 가능해도 이것은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2) 정신적, 신체적 상태 1) 정신질환자 자료 선택시 정신질환의 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여야 한다. 조울증 환자와 그 외에 정서적 동요가 심한 환자들은 주의집중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만성적 환자들의 경우, 주변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주 큰 자극이 필요하므로 독서치료자는 보충 자료로 강화시키는 가운데 아주 구체적이고도 짧은 시를 사용해야 한다.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치료자는 치료 팀 환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다른 요원들과 의논도 해야 한다. 정신건강과 관련되는 일을 해본 경험이 없는 독서치료자라면 자신이 맡고 있는 환자의 반응과 행동 유형을 일반적인 견지에서 그리고 그 환자만의 개별적인 특성의 견지에서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해 관련 서적도 읽고 지도도 받아야 할 것이다. 정신질환자들에게는 특히 정신분열적 환상이나 자살하고 싶은 경향을 길러주는 자료는 피해야 한다. 2) 시각장애자 자료의 본문을 보지 않고 듣기만 해서 아이디어나 이미지를 어떻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지에 대해서는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강한 시각 이미지로 된 자료를 사용하기보다는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사용하여 알 수 있는 자료를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떤 독서치료자는 본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종과 같은 보조 자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점자책, 말소리가 나오는 책, 그 외에 카세트 자료가 시각 장애자들에게는 유용하다. 3) 청각장애자 먼저 입술 모양 읽기,수화 문자, 수화와 같이 이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에 익숙해야 한다. 만약 이들이 사용하는 의사소통 방식에 서툴다면 독서치료자는 통역자를 두어야 한다. 또한 독서치료자는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의 의사소통 방식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서술적인 언어를 수화로 나타내는 것은 특히 어렵기 때문에 형용사나 은유법, 추상적 언어에 너무 의존하는 시는 독서치료 자료로 적합하지 못하다. 4) 그 외의 장애자 여러 가지 이유로 생긴 언어장애자와 대화를 할 때는 언어치료사와 상의하여 도움을 받도록 한다. 주제와 관련해서 보면, 장애를 다룬 이야기나 시, 한계나 자기인식을 다루는 가운데 인내, 좌절과 같은 일반적인 주제를 다룬 자료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건강 교육 자료들도 장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거나 감정을 발산시킬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Ⅲ. 결론1. 독서 치료의 효과 첫 번째, 동일화 즉 감정이입단계; 독자가 책 속의 내용이나 주인공의 상황과 환경에 대하여 자신의 환경이나 상황과 일치점을 찾게 되어 공감하게 되어 감정이입단계에 들어간다. 한마디로 독자가 책 속으로 들어간다. 두 번째, 카타르시스의 원리; 독서치료에서 카타르시스는 독자가 책속의 등장인물의 감정, 사고, 성격, 태도에 대한 감상을 문장으로나 말로 표현시키는 감상의 고백을 말한다. 독자의 내면에 숨겨진 억압된 감정을 정신분석적 상담으로 발산시켜므로 치료가 이뤄진다. 세 번째, 통찰, 독자가 스스로 깨달아 가기도 하고 독서치료사가 새로운 목표의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 독서치료 상담관계를 종결하는 것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요14:6) 이 책을 읽고 듣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계1:3) 독서를 하고 그 말씀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묵상하며 마음에 새길 때 죄인의 길에서 의인의 길로 걷게 되며(시1:2), 불안과 초조로 고민하는 인생이 평안과 자유를 얻게 된다.(마11:28) 이러한 일종의 민간요법 혹은 경험주의적 차원에서 인지, 실행되어온 독서치료는 20세기 초반부터 병원의 전문 사서들에 의한 직접치료경험이 축적되기 시작한 이래 20세기 중반부터는 본격적인 이론과 치료법들이 개발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2. 독서 치료의 흐름  독서치료는 독서의 힘을 통하여 사람의 심리, 정서, 부적응문제 해결을 돕고자하는 임상학문이다. 독서치료의 삼대 요소는 상담자, 내담자, 그리고 텍스트(문학작품/ self help books)인 데 이 세 가지 요소들 중 어떤 부분을 강조하는지, 또 독서 행위에서 읽기와 생각하기, 그리고 표현하기 중 어떤 점을 강조하는가에 따라 다음 다섯 가지 흐름이 있다. 1) 정보제공형 독서치료    정보제공형 독서치료는 텍스트와 내담자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유형이 있다. 미국에서 발전되어온 독서치료의 역사를 보면 초기에 병원 도서관 사서들이 매우 활발하게 이 분야를 연구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사서들은 독서가 환자들의 치료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책과 환자가 더 잘 상호작용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어떤 특정 문제에 적절한 책들을 목록화 할뿐 아니라 치료적 질문이 실린 매뉴얼을 생산하였다. 2) 대화식 독서치료    대화식 독서치료(Interactive Bibliotherpy)는 상담자와 내담자의 촉진적 관계를 강조하는 유형이다. 이 유형의 기본적인 가정은 독서치료의 텍스트를 내담자와 상담자의 촉진적 상담 관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책의 선정과 상담의 진행과정 전체를 통해서 상담자의 전문적인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다. 독서치료 상담자의 역할은 책과 내담자가 치료적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개입하는 것이다. 작품을 읽는 가운데 동일시, 카타르시스, 통찰, 적용을 위해 대화를 해나가는 것이다. 3) 시(詩)치료    시(詩)치료(poetry therapy)는 문학작품 자체를 강조하는 유형이다. 시(詩)치료는 시가 가진 독특한 치료적 요소에 초점을 맞춘다. 시는 이미지, 리듬, 운율 등의 요소들이 있는데 이는 인간의 무의식을 들어가는 문과 같아서 프로이드가 말하는 꿈의 기능과 가장 비슷하다고 본다. 문학에서 시의 창작은 심미성을 강조하지만 시치료에서는 자기 표현의 수단임을 강조한다. 본래 사람은 시적이어서 누구든지 자신의 시어를 표현할 수 있고 쓸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가운데 감정적인 카카르시스가 일어나고 문제를 객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4) 자기조력(self help)적 독서치료  자기조력(self help)적 독서치료 분야가 있다. 이론적으로 독서치료는 책과 독자의 자발적 상호작용을 통하여 치료가 일어나는 것이다. 상담자의 개입이 없이도 독서치료라는 개념을 알지 못했지만 책을 통해서 자기를 치료한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5) 글쓰기 치료  글쓰기 치료는 독서 행위를 입력(읽기/듣기), 생각하기, 표현하기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볼 때 표현을 강조하는 독서치료라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저널 치료[journal therapy]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성인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독서치료의 원리는 적절한 자료(텍스트)를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순환적 과정을 통해서 생각이 자라게 하는 것이다. 독서치료의 다른 유형에서도 독후 활동으로 다양한 형태의 표현을 장려한다. 내담자의 관심과 발달 수준에 따라 표현 활동 양식이 주의 깊게 선택될 필요가 있다. 그렇기는 하지만 성인들의 경우 글쓰기를 통하여 자신의 과거의 경험들을 통합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좋은 치료적 효과가 있다. Ⅳ. 실제 적용 사례1. 책이름 : 은하수 / 어린이 창작 소설 2. 지은이 : 박경리 선생님 / 이룸출판사3. 치료대상자 : 지체 장애우 고등학교 1년 여학생4. 요약 : 6. 25전쟁 중에 아버지는 행방불명되고 선영과 경수와 어머니는 서울에서 살다 극심한 생활고에 집을 거의 헐값에 팔고 외삼촌이 살고 있는 시골로 내려간다. 허름한 시골집에서 선영이 어머니는 학교에 가정 선생님으로 취직이 되고, 혼자 집에 있는 동생 경수를 돌보는 연이 언니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선영이 가족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집에만 있는 경수를 위해 선생님의 도움으로 집 근처 바닷가에 물놀이를 가서 동생 경수가 게를 잡다 바위에 부딪쳐 뇌진탕으로 쓰러진다. 그 충격으로 경수는 앞을 못 보게 되고 경수를 돌보던 어머니는 폐결핵이 재발된다. 선생님은 사고를 당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여 선영이와 동생 경수를 선생님 집에서 머물게 하고 어머니는 치료하러 요양원으로 가신다. 음악을 잘하는 선영이는 전국 콩쿠르 대회에서 꼭 일등을 해서 시상금 20만원을 타서 동생 경수의 눈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열심히 노력하여 1등의 영광을 얻게 된다. 콩쿠르대회 후원자이신 김윤길 사장님을 만나 대화중에 사장님이 바로 선영이의 친할아버지이시고 선영이네를 도와준 서울 아저씨가 바로 작은 아버지이심을 알게 되어 이산가족의 상봉이 이루어진다. 또 동생 경수도 눈 수술을 하여 시력이 회복되고 어머니의 건강도 회복된다. 5. 단계별 생각에 의한 발문의 보기들 1) 원문적 생각 - 6. 25 전쟁중에 아버지와 헤어진 선영이 가족의 아픔과 고통 - 또 폐결핵병으로 고통중인 어머니와 불의의 사고로 실명된 동생 경수 -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의 끈끈한 정 -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콩쿠르 대회에 나가 동생의 수술비를 준비하는 선영 - 6. 25 전쟁으로 헤어졌던 친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감동적인 사건 - 힘들 때 마다 천사같이 나타나서 도와주는 사랑 많은 서울 아저씨 2) 해석적 생각 a. 선영이의 성격은? - 음악도 잘하고 엄마와 동생 경수도 많이 사랑하는 착한 아이 같다. b. 선영이는 선생님과 서울 아저씨에게 도움을 받았다. 어려웠던 상황에서 도움을 준 이야기가 있다면, 이야기해 보라. - 고등학교 처음 입학했을 때 잘 몰라 힘들어 할 때 처음 보는 친구가 날 도와주었을 때 친구가 너무 고마웠다. 또 엄마가 힘들어 하실 때 도와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셨다. c. 주인공이 경험한 좋았던 사건과 안 좋았던 사건들 - 좋았던 사건 : 선영이가 음악 콩쿠르 대회에서 1등한 것 - 안 좋았던 사건 : 동생이 넘어져서 눈을 못 보게 된 것과 엄마가 아파 헤어진 것 d. 본인이 경험한 좋았던 사건과 안 좋았던 사건들이 있다면 이야기 해 보아라 - 좋았던 사건 : 엄마가 닌텐더 게임기 사주셨을 때 - 안 좋았던 사건 : 초등학교 때 남자 친구들이 청소하는 빗자루로 등 때린 것 지금도 힘들 때 마다 생각이 나서 슬프다. 3) 창의적 생각 a. 주인공이 좋아하는 일이 있었던 것처럼 자신만이 좋아하는 일은? -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한다. b. 그것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은? - 만화가가 되기 위해 그림 연습도 많이 하고 학원도 다니고 싶다.4) 비판적 생각 a. 선영이는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 본능적으로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 힘들었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함b. 왜 선영이가 어린 나이에 힘든 일을 겪어야만 했는가? - 전쟁으로 아버지가 안 계셔서 5) 정리 a. 읽고 난 후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은? - 전쟁은 싫다고 함 아버지와 헤어지게 되어서,또 선영이가 너무 불쌍하다고 표현. b. 기대 효과 - 전쟁으로 인해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헤어지게 된 선영을 보고 전쟁이 없는 것에 감사하고 엄마와 아빠와 함께 살 수 있는 우리 집이 있어서 감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헤어지지 않고 함께 지내는 것도 감사하다. 아빠가 직장을 다니시는 것도 감사하다고 표현6) 평가 a. 좋은점 독서를 통해 자신의 환경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고 또 자신보다 더 힘들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어려움이 와도 선영이를 생각하고 힘을 내서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겠다는 긍정적인 고백을 하였다. b. 고쳤으면 하는 점 책을 선정해 매일 일정량을 읽도록 권면했는데 정해진 시간에 읽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시간 개념이 없어 힘들어 하였으나 끝까지 약속한 날에 책을 다 읽어서 서로 대화할 수 있었다. 책 읽은 것에 칭찬과 격려를 하였고 앞으로 스스로 습관적이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 권면하였다. 마무리 : 독서 치료가 얼마나 큰 힘과 용기를 주는 치료제가 되는지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독서 치료가 활성화 되어 인터넷이 아닌 독서를 통해 우리 자녀들의 생각이 더 깊이와 높이와 넓이가 자라 건강한 사고로써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비젼을 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