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교/베들레헴선교사

베들레헴 소식

미션(cmc) 2010. 6. 30. 07:29

감사합니다.


계속적인 기도 덕에 공사가 은혜 가운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시작하신 이 귀한 역사가 기도로 계속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베들레헴 선교지 소식

2010년 6월

베들레헴 선교센터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3월 착공식을 한 후 은혜 가운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현재 지하공사를 마쳤고(태권도장),현재 1층(유치원, 세미나실, 숙소) 바닥공사를 마치고 골조 공사 중에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과 달리 골조를 하고 바로 외벽 돌을 부치는 식으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공사가 진척이 되어 감사하고, 공사를 하는 인부들도 열심히 하고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건물이 지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그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고, 정말로 기적 같은 일들이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앞에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이 일은 저희들만의 일이 아닌 이 마지막 때 한국교회를 통한 귀한 역사를 이루시기 위한 주님의 절대적인 인도하심 가운데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공사가 아무 사고 없이 잘 진행되어, 복음의 마지막 땅끝 선교를 위한 귀한 교두부로 사용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 죠이 유치원 졸업식을 하였습니다.

지난 5월 27일 죠이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도 은혜 가운데 주님께서 지키시고 도와 주셔서 영광의 졸업식을 하게 되었고, 이 일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시고 협력 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졸업가운을 입고 의젓하게 졸업식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이 아

이들이 더욱 잘 자라서, 이 땅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앞으로 센타가 지어지면, 영어 유치원으로 전환을 하려고 하고 있고, 이를 위해 이곳에 와 있는 미국 선교사들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유치원을 졸업하고 다시 이슬람을 가르치는 공립학교로 가야만 하기 때문에 마음에 걱정들이 있었는데, 영어 유치원으로 전환을 하면, 바로 영어와 아랍어로 가르치는 학교로 진학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독교 교육을 시키는 저희들의 입장에서 계속해서 기독교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선교적인 차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좋은 결과들이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 큰 아들 고등학교 졸업하였습니다.

큰 아들 시몬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시몬이를 위해 여러모로 기도와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혼자서 미국에 가서 힘든 부분들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도우심으로 졸업을 하게 되어 고마울 뿐입니다.

대학은 North Carolina 주립대학으로 가기로 하였고, 이 대학에 아는 한국 장로님이 교수님으로 계셔서 여러모로 시몬이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계속해서 시몬이가 주의 자녀로 바로 자라서 이 시대 주님이 원하시는 귀한 사람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생활도 아름답게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 한국방문을 하고자 합니다.

오는 7월 2일 베들레헴 센타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이미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에 한국교회를 통하여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은혜를 보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루어가시는 놀라운 일들을 한국교회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같이 기도 해주시고, 이번 방문을 통하여, 센타공사 현황과 비젼, 그리고 앞으로 함께 이루어가야할 마지막 선교의 귀한 사역을 같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베들레헴 센타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거나, 알고 싶으신, 그리고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면 연락을 주시면 귀한 은혜를 같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 한국 연락처

베들레헴 선교회

이 사 장 : 이 규왕 목사님(수원제일교회, 010-4944-1953)

사무총장 : 이 훈복 목사님(수원창훈대교회, 010-5350-4560)

총 무 : 박 춘근 목사님(남부전원교회, 010-4710-5919)

간 사 : 조 흥복 목사님(진안마령교회, 010-3139-2421)

강 태윤 선교사(011-9436-5056)

다시 한 번 부족한 저희들과 이곳에 주의 사랑을 심는 일에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베들레헴에서 강 태윤 선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