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28-30 |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Matthew 12:28-30 28 But if I drive out demons by the Spirit of God, then the kingdom of God has come upon you. 29 “Or again, how can anyone enter a strong man’s house and carry off his possessions unless he first ties up the strong man? Then he can rob his house. 30 “He who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he who does not gather with me scatters. |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여기에
마태복음 12장 28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저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임합니다. 오신다는 말입니다.
우리 삶의 현장으로 찾아오십니다.
힘들고 어려워하는 사람들 삶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들어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문구까지 가르쳐주신 기도문에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나라가 임하시오며.”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삶의 현장에 찾아오시는 것,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삶에 계십니다. 우리 삶을 아름답게 다스려주십니다. 그분이 다스리시면 우리 삶은 찬란한 기쁨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귀신이 쫓겨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귀신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귀신은 그야말로 ‘귀신같이’ 활동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는지 모릅니다. ‘사람’으로서는 당해낼 수 없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성령으로라야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귀신을 제압하고 물리칩니다. 성령이 우리 삶에 계실 때 귀신은 쫓겨가고 하늘의 기운이 충만해집니다.
바로 이 일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성령의 거룩한 기운을 체험하고 이로써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이 일에 힘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예배하며 살아가는 공동체를 교회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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