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마태복음묵상

마태복음/13:31-33

미션(cmc) 2011. 6. 7. 09:33

마태복음
13:31-33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Matthew 13:31-33
31 He told them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field.
32 Though it is the smallest of all your seeds, yet when it grows, it is the largest of garden plants and becomes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perch in its branches.”
33 He told them still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yeast that a woman took and mixed into a large amount of flour until it worked all through the dough.”

 

 

 

천국은 자란다


천국이 얼마나 좋은지요

예수님은 지금

또 하늘나라 얘기하시잖아요


하늘나라는 참 소중합니다

말씀하실 때마다

비유로 말씀하시니까요


하늘나라는 자랍니다

처음보다 나중이 좋습니다

견주지 못할 정도입니다


하늘나라를 비유하실 때

예수님은 늘 생활 얘기입니다

어머니 일하시던 모습

밭 일 하던 기억

이웃 사람이 그물 던지는 일

그렇게 천국은 예수님에게

늘 일상이었습니다

삶의 한 가운데서 움직였습니다


하늘나라를 생각할 때마다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계십니다.

하늘 아버지의 나라를 고마워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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