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마태복음묵상

마태복음/23:33-39

미션(cmc) 2011. 6. 8. 14:07

마태복음
23:33-39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Matthew 23:33-39
33 “You snakes! You brood of vipers! How will you escape being condemned to hell?
34 Therefore I am sending you prophets and wise men and teachers. Some of them you will kill and crucify; others you will flog in your synagogues and pursue from town to town.
35 And so upon you will come all the righteous blood that has been shed on earth, from the blood of righteous Abel to the blood of Zechariah son of Berekiah, whom you murdered between the temple and the altar.
36 I tell you the truth, all this will come upon this generation.
37 “O Jerusalem, Jerusalem, you who kill the prophets and stone those sent to you, how often I have long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
38 Look, your house is left to you desolate.
39 For I tell you, you will not see me again until you say,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절망에서 피어나는 희망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피할 수 없는 지옥의 판결을

너희가 피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공의가 없어서야 가능할 게다


수도 없이 내가 보낸

선지자들, 서기관들

너희가 그들을 죽이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기도 했는데

너희가 그 피 값을 피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깊은 잠에 빠지고서야

논할 수 있을 테다


예루살렘아 서울아

예루살렘아 평양아

예루살렘아 뉴욕아

보라, 너희 집이 폐허가 되리라고

내가 말하고 있는데

너희 고층빌딩의 최첨단 시설이

여전히 작동한다는 것은

내 말이 거짓이고서야 상상할 일이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일이 있다

찬송 받으실 하늘 아버지는

이런 일도 일어나게 하셔서

너희를 구원하시려 하시니

이 은혜를 내가 어떻게 다 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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