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마태복음묵상

마태복음/24:36-43

미션(cmc) 2011. 7. 27. 07:53

마태복음
24:36-43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Matthew 24:36-43
36 “No one knows about that day or hour,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37 As it was in the days of Noah, so it will be at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38 For in the days before the flood, people were eating and drinking,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p to the day Noah entered the ark;
39 and they knew nothing about what would happen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them all away. That is how it will be at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40 Two men will be in the field;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41 Two women will be grinding with a hand mill;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42 “Therefore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on what day your Lord will come.
43 But understand this: If the owner of the house had known at what time of night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kept watch and would not have let his house be broken into.

 

거룩한 상상력 _ 두 여인이 맷돌질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여인이 사라집니다. 남아있는 여인은 어리둥절합니다. 여기저기에서 사람이 없어졌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이상한 실종’이 긴급뉴스가 됩니다.

 

재림에 대한 두 가지 사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24장 36절입니다. 참으로 중요한 구절입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가장 중요한 사실 두 가지가 들어있습니다.

(1)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분명히 다시 오신다.

(2)그 날과 그 때는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관해서 적어도 이 두 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부딪치면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재림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거나, 재림이라는 것 자체가 비유적인 말이자 실제로 그런 것은 없다고 하면 그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부활의 몸으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다시 오십니다.

재림의 날짜를 계산하는 그 어떤 시도도 잘못된 것입니다. 혹시라도 성경을 아주 깊이 아는 사람은 날짜를 계산하고 확정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거나, 신령한 체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림의 일시를 알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은 이미 잘못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기를, 그 날과 그 때는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명백하게 못 박듯이 말씀하고 있으니 그렇습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몇 가지 대 원칙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중심으로 하여 다른 내용을 해석해 나간다.

-신약을 근거로 구약을 해석해 간다.

-분명한 구절에서 시작해서 분명하지 못한 구절로 해석해 간다.

과연 재림하시는가 하는 문제와 언제 재림하시는가 두 가지에 대해서 성경은 너무도 확실하게 확정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재림하신다, 시기는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


언제 재림하실지 알지 못하니까 우리는 깨어있어야 합니다. 24장 42-43절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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