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일하시도록

주가 일하시도록


성령님의 역사가 사역의 원동력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성령의 일하심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이를 성령세례 혹은 성령의 내적임재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끝나면 안 됩니다.
이제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며
성령의 임재를 경험해야 합니다.
-주연종 목사의 ‘섬기는 그리스도인’ 중에서-

주의 일을 성공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나 능력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자연스럽게 주를 따르도록
매 순간 성령의 주재하심을 경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본래의 목적을 잃지 않고
주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게 됩니다.
이제 주가 일하시도록 우리 안의 성령을 깨우고
주의 영이 이끄는 대로 걸어가십시오.
우리가 먼저 인간된 생각과 경험을 내려놓고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질 때
비로소 주의 능력이 우리의 삶을 통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