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내 나라여행 다도해일주 2박3일 둘째 날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포뮬러 원 대한민국 그랑프리(영어: Korean Grand Prix)는 한국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대회의 총칭이다.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영어: Formula 1 Korean Grand Prix)가 유일하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의 기본적인 틀을 바꾸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일명 J프로젝트) 개발사업을 이끄는 선도적인 사업이다.^[1]

대한민국은 2010년부터 7년간 그랑프리를 개최할 예정이다.

 

 

 

 

 

 

 

 

 

 

 

 

 

 

 

 

달마산은 삼황(三黃)이라고 하는데 불상과 바위, 석양빛이 조화를 이룬 것을 말하며, 바위병풍을 뒤로 두르고 서해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는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8년(749년) 창건 이후 각종 역사 문화적 유적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달마산 경관과 조화를 잘 이루는 풍치 절경의 산사이다. 도솔봉-달마산 능선에서 내려다보이는 남해의 섬과 미황사, 달마산 일대의 수려한 경관, 산능선부에 풍화에 매우 강한 규암층이 길게 노출되면서 발달한 흰색의 수직 암봉들이 병풍같이 늘어서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승지이다.

 

 

 

 

 

 

                                                             

달마산(達摩山)은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높이 489m의 산이다. 북쪽에는 두륜산이 위치하고 있다.^[1]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美黃寺)가 자리잡고 있다.^[1] 이 사찰의 대웅전은 보물 947호로 지정되어 있다.

땅끝 다도해식당

땅끝 다도해식당 전라남도 송지면 송호리에 위치한 다도해식당의 해물탕은 전라도 특유의 깔끔한 맛과 남도의 친절까지 더해서 푸짐한 상차림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 해남땅끝마을 

 

 

  

 

 

                                                       보길도에 가는 배

 

 

 

 

 

 

 

 

 

 

 보길도 부용동 원림
2006년의 첫 번째 아름다운 숲 탐방지는 문학 속에, 역사 속에 묻힌 숲의 흔적을 찾아 남녘의 섬으로 갑니다. 국토의 최남단 땅끝 마을(土末) 아래에 있는 보길도입니다.
고산 윤선도가 노래한 어부사시사의 산실이며 조선시대 별서정원의 백미인 부용동 정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보길도는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울창한 산림을 수탈하려고 하였을 때, 마을 주민과 김씨 노인이라는 분이 삽과 곡괭이로 숲을 지키려 싸운 참혹한 산림전쟁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문학의 향기와 숲지기들의 숨결 속에 묻힌 보길도는 천연기념물 제40호인 상록수림과 동백숲 속의 동박새를 벗 삼아 예송리 검은 갯돌밭을 거닐며 남해 바다 내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새 봄과 함께 시작하는 숲탐방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윤선도(尹善道, 1587년 6월 22일 ~ 1671년 6월 11일)는 조선시대 중기, 후기의 시인·문신·작가·정치인이자 음악가이다. 남인 중진 문신이자 허목, 윤휴와 함께 예송 논쟁 당시 남인의 주요 논객이자 예송 논쟁 당시 선봉장이었다. 1차 예송논쟁 때 송시열이 체이부정설을 주장하자 이에 반발, 효종의 종통을 부인했다는 과격한 상소를 올렸다가 서인의 맹공을 받고 자신이 삼수(三水)에 유배되었다

 

 

 

 

 

 

                       해남 진일관한정식(061-532-9932)에 푸짐한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