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2012년 12월 선교지 소식
**ㅡ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펠리스 나비다,,,Y 아뇨 뉴에보,,!!!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 기자의 말씀이 가슴이 와 닿습니다,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체험할 때 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소중함을 압니다, 매사에 조급하지 않고 진실과 최선을 다해 살자 라는 다짐도 해
봅니다,
주안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에 성탄의 기쁨과 새해의 비젼이 잘 이루어 지시길 비는 평안의 안부를 드립니다.
각국 나라의 대통령 당선으로 기뻐하며 우리 대한민국은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선출되어 역사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네요
무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하던 안부에서 이제 추워졌어요 감기가 들어 잘 낮지를 않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하는 인사로 바뀌었습니다.
마야 달력으로 2012년12월21일은 지구 종말이 온다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이날을 기다렸지만
아무일 도 나타나지 않은 평범한 하루였답니다,
멕시코의 대통령 취임식 행사때는 거리를 나갈수 없을 정도의 폭동이 일어 났답니다
주요식당과 은행. 관공서 등 유리창들을 깨고 화영병을 던지고 겁이 나는 하루였지만 그날 이후로는 평온한 가운데 모든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사역은
라울과 베로니까. 라우라, 목사님이 섬기는 여호와 이레 교회는 창립 3주년 기념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습니다, 이날 자녀3명을 둔 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형제 자매의 결혼식 예배를 성대히 거행 하였습니다, 모두다 축하 하면 기뻐 하는 귀한 자리 였습니다,
다이빗목사님은 똘루까 지역에 두군데의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건축과 함께 어린이 사역과 장년부 예배를
아침 저녁으로 잘 감당하며 은혜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루벤 목사님께서도 외곽지역에 교회 부지를 구입하여 2군데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습니다,
비르히니오 목사님이 섬기는 교회에는 찬양과 율동으로 주님을 열심히 섬기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12월 초급반 신학생 4명의 졸업식행사가 있었습니다
중급반 목회자들과 졸업생들과 함께 연합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에서나 교단에 중요한 역할을 잘 감당하여
주님의나라의 신실한 협력자들이 될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 해 주십시요
2013년에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함께 기도하며 사랑으로 동역해 주시는 복된 동역자님들 되어 주실줄 믿고
감사 드립니다
멕시코에서 섬김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양주림 선교사 드림 2012 년 12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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