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10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교회는 은사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말씀 : 고전 12:27-31 / 외울말씀 : 고전 12:27
참고 말씀 : 롬 12:5-8>
* 들어가는 말 :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은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종종 은사 때문에 성도들 안에 갈등이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성 우리는 은사에 대한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은사는 다른 은사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서로의 은사를 인정하지 않고 남의 은사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에 대해 올바로 알고 있어야 하며, 공동체 안에서 은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여러분이 잘하는 일 중에 하나님이 주신 은사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새 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218장, 196장).
▣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교회를 섬기고 세우기 위해 필요한 은사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롬 12:6-8).
(롬 12:6-8).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 답 : 은사는 다양하다
우리 몸은 한 가지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각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부분마다 감당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은사라고 하면 대부분의 성도들이 예언과 같은 영적인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예언, 섬기는 일, 가르치는 일, 위로하는 일, 구제하는 일, 긍휼을 베푸는 일 등을 모두 은사라고 말합니다.
2. 하나님이 모든 성도들에게 은사를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롬 12:4-5)
(롬 12:4-5)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답 : 한 몸을 이루기 위해, 교회를 위해
교회는 많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몸입니다. 한 몸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몸은 분열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서로 서로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몸이 되어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각자 다양한 은사를 주신 것은 주님의 몸을 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사는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3. 은사를 통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교회가 한 몸을 이룰 수 있습니까?(고전 12:25)
(고전 12:25)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 답 : 겸손한 마음 자세로 서로 돌보는 것
우리 삶에도 약한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마음의 자세는 겸손입니다. 어떤 사람이 약해서 도움을 줄 때 우리는 쉽게 그들을 업신여길 수 있고, 안타까운 마음으로만 그들을 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섬김의 자세는 바로 겸손입니다. 내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마음으로 섬길 때 아름다운 섬김이 일어납니다. 부족한 자를 귀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서로가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할 때 아름다운 지체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4. 성도들이 가진 은사 중에서 더욱 우월한 은사들이 있습니까?(고전 12:29)
(고전 12:29)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 답 : 각기 다르나 평등함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은사들이 중요합니다. 없어도 될 은사는 없습니다. 쓰임에 따라 분야와 넓이는 다를 수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은사를 다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품과 성품에 따라 각각 은사를 주시고 필요에 따라 주십니다. 그래서 아무도 자신이 소유한 은사에 대해 자만하면 안 됩니다.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가지고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감사하며 귀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5. 성도들이 은사를 더 개발하고 더 많은 은사를 가질 수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고전 12:31)
(고전 12: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은사를 사모해야 함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성숙하게 사용하며 감사하면 하나님은 그 은사를 통해 더욱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더 원숙해져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은사가 미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은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하나님이 능력을 더하실 것입니다. 그 분야에 원숙해지면 하나님이 또 다른 은사를 주시며,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은사를 사모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더욱 크게 사용하시길 기대해야 합니다.
▣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하여 교회를 섬기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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