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13)

2013년 제14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창조적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미션(cmc) 2013. 4. 7. 07:47

2013년 제14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창조적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 살전 5:16-18 / 외울말씀 : 살전 5:16-18

참고 말씀 : 창 1장>

 

* 들어가는 말 :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창조적인 생활의 시작과 그 정신을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창조의 힘은 긍정적인 마음과 성공의 이미지를 실현하는 것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창조적인 생활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숨어 있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있습니다. 창조적인 생활의 시작은 이와 같은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깨달아 새기고, 기뻐하며, 감사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데 있습니다. 이는 말씀 묵상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물 때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비록 현실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당당히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즐겁고 기뻤던 날은 언제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새 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191장, 197장).

 

▣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 사역 둘째 날에는 하지 않으신 말씀은 무엇입니까(창 1;8)

(창 1;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 답 :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심

하나님께서 둘째 날에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신학자들의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 둘째 날 만드신 궁창은 인간의 삶과는 너무 멀리 떨어진 곳이고, 또 그것이 나중에 노아 때 홍수 심판 때 사용되었기 때문에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말씀을 하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인간을 먼저 생각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은 둘째 날을 제외하고는 하루의 창조 사역을 마치실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감탄을 잊지 않으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답 : 이 모든 것을 생육하고 번성하며 다스릴 사람들을 생각하고 사랑함으로 기뻐하심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감탄은 창조주 하나님 자신이 스스로에게 돌리는 감탄과 영광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생육하고 번성하며 다스릴 사람들을 생각하시면서 하루하루를 기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적인 생활의 시작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깨달아 새기고, 기뻐하며, 감사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데 있습니다. 비록 현실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당당히 이겨나가는 삶이 창조적인 생활입니다.

 

      

3.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런 삶을 지속할 수 있습니까?(살전 5:18)

(살전 5: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답 :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사람들은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기 너무 힘들거나,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이들이 하나 둘 생길 때 근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믿는 성도들은 이럴 때에도 기뻐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고 나의 근심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 나와 늘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이 말은 예수님이 늘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기뻐하고, 예수님이 늘 내 기도를 듣고 응답하시기 때문에 기도하며, 에수님으로 인해 내가 하는 모든 일이 결국에는 잘 될 것이기 때문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사랑의 절정과 우리를 향한 사랑의 확증은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롬 5:8)

(롬 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답 : 십자가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해 보이셨습니다. 죽음보다 더 강한 사랑은 없습니다. 바울은 누구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한 번 구원받은 백성은 누구도 그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환난이 끊을 수 없습니다. 곤고가 끊을 수 없습니다. 박해가 끊을 수 없습니다. 배고픔이 끊을 수 없습니다. 헐벗는 것이 끊을 수 없습니다. 위험이나 칼이 켤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