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22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열심을 품고 생활해야 합니다

2013년 제22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열심을 품고 생활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 롬 12:11-13 / 외울말씀 : 롬 12:11

참고 말씀 : 계 3:15-16, 잠 10:28>

 

* 들어가는 말 :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늘 한결같을 수는 없습니다.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는 정말 순수하고 열심 있는 태도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열심이 식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 번 신앙이 식어지고 내리막길을 걷게 되면 회복하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그리스도인들은 주님 안에서 열심을 내야 합니다. 달려온 길을 뒤돌아보지 말고 상 주실 이를 향해 열심을 다해 달려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도우실 것입니다.

 

      

▣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여러분 주변에 신앙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이 있다면 어떤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새 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315장, 449장).

 

 

▣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열심을 품는 성도는 고난을 당할 때 어떤 마음을 품어야 합니까?(롬 12:12)

(롬 12: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답 : 소망

그리스도인들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적인 열심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인간적인 열심은 쉽게 변하고 쉽게 식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며 어떻게 해야 열심을 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생활할 수 있습니까? 소망 중에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구원과 기도 응답의 소망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의 열심의 원동력인 것입니다.

 

2. 열심을 품고 생활하는 성도는 환난을 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롬 12:12)

(롬 12: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답 : 참아야 함

열심을 품고 생활하려면 환난 중에 참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형통함의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형통은 모든 것이 잘 되고 아무런 고난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문제가 있고, 고난이 있고, 환난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열심을 품고 생활하려면 인내해야 합니다. 무조건 참으라는 말아 아닙니다. 공의의 하나님을 믿고,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3. 열심을 품고 생활하는 성도가 항상 힘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롬 12:12)

(롬 12: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답 : 기도

그리스도인들이 열심을 품고 생활하려면 기도에 항상 힘써야 합니다. 무슨 일을 행하든지 목적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열심을 품고 행하지만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행한다면 잘되면 자기만족, 잘못되면 심한 허탈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열심을 품고 생활하려면 항상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열심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들이 맺힐 것입니다.

 

4. 열심을 품고 생활하는 성도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까?(롬 12:13)

(롬 12: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답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는 일

성도들의 신앙생활은 혼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신앙은 다른 이들과의 관계 가운데서 자라납니다. 특히 다른 이들의 필요를 살피며 섬길 때, 베풀고 나누어줄 때 성도들의 신앙은 성숙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도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다른 이들의 필요를 돌아보고, 쓸 것을 공급하며, 대접하는 일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은 자라갈 것입니다.

 

      

▣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다른 이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깨닫고 섬기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