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13)

2013년 제47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평강의 왕께 감사해야 합니다

미션(cmc) 2013. 11. 22. 12:48

2013년 제47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평강의 왕께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 사 9:1-7 / 외울말씀 : 사 9:6

참고 말씀 : 사 53:4-6, 눅 2:13-14>

   

* 들어가는 말 : 선지자 이사야는 오실 메시야 곧 그리스도에 대해서 많은 예언을 했습니다. 본문에서 선지자 이사야는 평강의 왕으로 외실 메시야,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그리스도에 대해서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성탄절을 앞두고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새 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115장, 122장).

 

▣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하나님은 흑암에 행하던 자기 백성에게 무엇을 비추셨습니까?(사 9:2)

(사 9: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 답 : 구원의 빛

이사야 8장 17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굴을 가리셨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흑암에 행하며,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했습니다. 스불론과 납달리는 갈릴리 지방에 위치한 지파입니다. 이들 지파는 북쪽에 있었기에 이방인들의 침입을 자주 받았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에 짓밟히며 많은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그들은 흑암에 행하며,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빛으로 자기 백성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둘러싸고 있던 흑암이 사라지게 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을 창성하게 하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다하셨습니까?(사 9:3)

(사 9: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 답 : 즐거움

그동안 이스라엘은 쇠약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을 창성케 하셨습니다. 전에 고통 받던 이스라엘은 이제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본문 3절은 그들이 누리게 될 즐거움을 두 가지로 묘사했습니다. 먼저 추수하는 즐거움입니다. 농부에게 가장 즐거운 때는 추수할 때입니다. 또한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입니다. 군인에게 가장 즐거운 때는 전쟁에서 승리한 후 전리품을 나눌 때입니다.

 

3. 평강의 왕이 오시면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은 어떻게 됩니까?(사 9:5)

(사 9: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 답 : 불의 섶 같이 살라짐

군인들은 갑옷을 입고 군화를 신습니다. 그리고는 적과 어지러이 싸웁니다. 그러다 보면 그들이 입은 겉옷 곧 갑옷에는 피가 묻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평강의 왕이 오시면 더 이상 전쟁이 없고 평화가 찾아옵니다. 따라서 모든 전쟁 장비는 불의 섶, 곧 땔감 같이 살라지고 맙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하늘의 평화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4. 우리에게 나신 한 아기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독생자이시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신 분은 누구를 가리킵니까?(사 9:6)

(사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답 : 예수님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메시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장성한 모습으로 오시지 않고 한 아기로 우리에게 태어나셨습니다. 아기로 태어나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온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이렇듯 예수님은 참 사람이시고, 참 하나님이시며,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는 언제나 평화가 넘쳐흐릅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견고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토록 정의와 공의로 보존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야 합니다.

 

 

▣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이 구원의 빛을 환하게 비쳐 우리를 어둡게 만드는 모든 흑암의 세력이 말끔히 소멸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