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15과 크게 기뻐하고 찬송해야 할 이유
<2014년 4월 6일 주일설교 / 시 28:6-9, 구약 8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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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말 :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만사가 형통하고 순탄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물질적인 손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생명의 위협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이 어려움 당할 때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시고 침묵하시는 것처럼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아무런 이유 없이 고난을 당하거나 간절히 기도하고 부르짖지만 응답이 없을 때도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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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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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러분이 평소에 즐겨 부르는 찬송가나 복음성가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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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31장, 37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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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오늘 본문의 시편 기자는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었는데 어느 정도로 심각했습니까?(시 28:1)
(시 28:1)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 오늘 본문을 기록한 시편 기자는 늘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하나님의 성전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송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대적들과 원수들에게 억울한 일을 수도 없이 당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 기도하지만 응답이 없을 때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은 상태였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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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편 기자처럼 위기에 처해 소망이 없을 때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합니까?(단 3:17-18, 사 26:3)
(단 3:17-18)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사 26: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 시편 기자와 같은 위기에 처했던 대표적인 인물이 구약에 나오는 다니엘의 친구들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를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게 하실지라도 무덤에 내 던지시는 것이 아니라 무덤 너머에 부활이 있음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을지라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찾으려는 견고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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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에게 위기가 찾아올 때 제일 먼저 찾아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시 28:2, 사 33:22, 느 9:27)
(시 28:2)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사 33:22)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느 9:27)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 성경은 하나님을 가장 공평하신 재판장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억울한 문제가 있을 때 공평한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그 문제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시편 기자는 마치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은 위기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고 기도하며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고난이 온다면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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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을 찾고 간절히 기도해도 응답이 없을 때 우리는 어떤 신앙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시 28:6-7 히 12:2)
(시 28:6-7)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히 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시편 기자는 늘 하나님을 찾고 수도 없이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금방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악인들은 여전히 시편 기자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시편 기자의 마음속에는 확신과 기쁨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듣고 계시고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뻐했습니다. 오히려 금방 죽을 것 같은 극한 위기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자신의 기도가 당장 이루어진 것처럼 확신을 가지고 찬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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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리가 원치 않는 고난을 당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우리는 기뻐하고 즐겁게 찬송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시 37:5, 잠 16:3, 벧전 5:7)
(시 37:5)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잠 16:3)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벧전 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기도의 응답이 늦을지라도 반드시 응답이 될 것으로 믿고, 또 고난 이후에 더 큰 복이 있음을 믿고 찬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고난이 올 때 우리는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길을 인도하시고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찬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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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1. 어떤 고난이 올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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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기도 응답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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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27일 가족사랑축제를 앞두고 우리 가족을 기도하며 전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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