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NA CITY HOTEL에서 일박하고 이침식사전 산책후
첫째 날 일박한 ARENA CITY HOTEL
아침에 산책하면서 호텔에서 바라본 눈 덮인 산을 보고 마음이 설랬다.
버스에서
김광철목사님 3분 메세지와 기도로 둘째날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미라벨정원의 정문에 진짜 사람이 반기고 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에서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
볼프 디트리히 주교는 성직자이면서도 평민의 딸이었던 살로메 알트를 너무나 사랑했었다.
주교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비난으로부터 자신의 사랑을 지켰는데, 살로메와의 사이에서 10명의 아이들을 낳았으며 1606년 그 가족들을 위하여 잘자츠강 주변에 알텐아우라는 궁전을 지었다.
물론 카톨릭 종교단체와 시민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말로는 쓸쓸히 요새에 감금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후대의 주교들은 이 일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이 궁전과 정원의 이름을 미라벨(아름다운전경)이라고 바꾸었지만
여전히 그 아름다움은 남아있다.
미라벨 궁전 앞에 펼쳐져 있는 미라벨 정원(Mirabell Gardens,Mirabellgarten)은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으로 예전에는 궁전에 속해 있어 일반인들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었지만 지금은 일반인들에게 완전히 개방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미라벨 정원은 아름다운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물, 꽃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그리고 정원 서쪽에는 1704년에서 1718년 사이에 만들어진 울타리로 둘러진 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영화 'Sound of Music'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이 곳에서 호엔잘츠부르크요새의 전경을 올려다 볼 수 있다. 중앙역에서 라이너 거리 (Rainerstr)를 따라 조금만 내려오다 보면 바로 오른편에 있다.
1606년에 지어진 궁전으로 모짜르트의 콘서트를 비롯해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유명인들과 관계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선사할 식장으로도 사용되곤 한다.
허벗트 카라에작곡가 지휘자 동상(신이 내린천상의 목소리라고 조수미씨를 극찬)
게트라이드광장
1756년 1월 27일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태어나
17세까지 살았던 생가.
1766년 모짜르트는 중산층이 살던 노란 색 건물 3층에서 태어났다.
1747년 남부 독일의 아욱스브르크에서 이 건물의 4층으로 이주해 온 젊은 바이올린 연주자 레오폴트 모짜르트 부부는 이곳에서 8년 동안 살면서 일곱명의 자녀를 낳았으나, 딸 난네를과 막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만 살아 남았다.
그가 사용하던 피아노, 비올라, 바이올린 등의 악기와 악보, 편지, 가구 등이 보관 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카페와 기념품 판매점이 들어서 있다. 모짜르트 가족의 초상화와 친구의 초상화도 걸려 있다.
모짜르트 생가는 주인이 바뀌어 오다가 1917년 모짜르테움에서 인수하여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1791년 12월 5일 모짜르트는 빈에서 쓸쓸한 최후를 맞는다.
옛날의 초인종
과일시장(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시장)
레지덴츠 광장(당대 최고의 권세가와 대주교들이 거주했던 궁전들이 있다)
최초의 성당 봉헌 년도별 복구 마지막 2차세계대전후 복구(774, 1628, 1959)
베드로와 바울의 석상
가장 오래된 빵집(빵사먹었다)
빵집 물래방아
공원묘지
수도원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수원노회 발칸지역 수양회 둘째 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미라엘정원과 모차르트생가와 레지덴트광장과 올드타운등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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