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에서
잘츠캄머굿(아름다운 호수 마을)로 1시간동안 전용버스로 이동하였다.
오버외스터라이히·슈타이어마르크·잘츠부르크 주들의 일부 지역들로 구성되었다.
이 지방은 주로 트라운 강 유역으로 이루어지며, 호수와 산의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아터·트라운·몬트·볼프강(아버)·할슈테터 호 등 30개가 넘는 호수들이 있어서 종종 오스트리아의 '호수지방'으로 불린다.
이 지방의 가장 높은 지대인 다흐슈타인 산군은 남쪽으로 뻗어 있으며 높이는 2,995m에 달한다.
이 산군은 토테스 산군 및 바르셰네크와 더불어 석회암 단층지괴들이다.
'소금갱 영지'를 뜻하는 이 지역의 지명은 철기시대부터 채광되어온 할슈타트·바트이슐·바트아우세의 광염매장지들에서 유래했다.
수분증발을 위한 탈수공장들이 이 세 곳의 본고장과 에벤제 및 그문덴에서 가동되고 있다.
이 지방의 목재는 건물건축·제지·섬유제조에 중요하게 쓰인다.
소 사육, 낙농업, 포르데러고자우 호수의 수력발전, 시멘트 생산, 그문덴의 도자기 제조 역시 경제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주요수입원은 관광산업인데 이것은 그문덴·바트이슐·장크트볼프강·바트아우세 등의 휴양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케이블카 관광, 사운드오브 뮤직의 주촬영지 잘츠캄 머굿은
2~3천m에 이르는 알프스산들과
76개의 호수마을로 이루워져있다.
60여년이 된 케이블카
오스트리아 알프스산
점심시간(함박스텍)
아름다운 호수마을 자유시간
잘츠캄머굿에서
할슈타트로 약1시간 동안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장면들을...
동화 속의 호수마을과 같은 모습으로 알려져 있는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9개의 주 중에서 오버외스트라이히 주에 속하는 마을이다.
지리적으로는 할슈타트 호의 남서쪽, 다흐슈타인 산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할슈타트는 자연 경관 뿐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유명하다.
BC 2000년부터 형성되었던 전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으로 유명하며, 이를 통해 얻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BC 1000년부터 BC 500년의 철기 문화가 나타났고, 할슈타트의 분묘 유적에는 이러한 흔적들이 남아있다.
이러한 철기문화는 유럽 초기의 철기문화인 ‘할슈타트 문화’를 이루었다 이 아름다운 풍경과 이 지역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 받아서,
할슈타트는 1997년도부터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잘츠카머구트 문화경관’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현재의 소금산업이 에벤호 지역으로 옮겨감에 따라서 관광산업이 주된 할슈타트의 산업이 되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산을 깎아서 집을 지어서 만들어진 마을로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할슈타트(할은 소금 스타트는 도시를 말함) 잘츠캄머굿의 진주라부른다.
잘츠부르크보다 먼저 소금광산이 있었다.
환상적인 호수마을이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동화마을 동화속 호수 할슈타낀 마을,
봄의 왈츠라는 한국드라마의 촬영지이다.
슬로베니아의 보히니로 가는 동안의 아름다운 사진들이다.
아름다운 알프스산을 뒤로하고 남쪽으로 슬로베니아의 보히니로 가는 중이다.
슬로베니아의 보히니에 BOHINJ HOTEL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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