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세차나의 CASINO SAFIR HOTEL 에서
셋째 날 밤을 잘 쉬었다.
슬로베니아는 유럽의 동남쪽 발칸반도의 북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을 구성하는 6개 나라중 하나였다.
1991년도 유고스라비아 연방 해체후 내전을 거쳐 독립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 가운데 가장 부유한 나라로 UN에 가입했으며,
국토의 대부분이 아ㄹ프스 동남쪽 산지에 해당하는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유럽의 주요한 휴양국으로 성장했다.
아침에 산책하는 중에
아름다운 일출의 모습을 만났다.
이틀동안 아주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좋은 날씨를 주시게 될 하늘이다.
슬로베니아 세자나에서 크로아티아 로비니로 가는 약 2시간여 동안에
아름다운 광경들이다.
로비니는 이탈리아와 가장 가까운 아스트라반도에 가장 먼저 길이 생기고
도시를 세우고 곳곳에 포도와 올리브 농장이생겼다.
그후로 베네치아가 약 800년동안 아드리아 해에서 대장 노릇을 했기때문에
여기의 해안 도시들은 대부분 로마와 베네치아적인 요소가 많다.
【크로아티아】
▹국명: 크로아티아공화국(Rep of Croatia), 수도: 자그레브(Zagreb, 약 79만 명)
▹면적: 56,594㎢, 총인구: 429만 명, 언어: 크로아티아어(96%),
▹민족: 크로아티아인(89.6%), 종교: 가톨릭(87.8%), EU가입(2013.7.),
이스트라 반도의 중세도시 로비니.
로비니의 골목길
유페미아 성당
1736년에 세워진 성당으로 로비니의 상징 57m의 종탑이 있고 언덕위에 우뚝 서있다.
바로크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이탈리아베네치아 함대가 이곳을 침공 했을때 방어 진지로 지워졌다.
유페미아는 로비니의 수호성인이라고 한다.
그녀는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수가 기독교를 박해 할때 전쟁의 신 아레스를 가르키는 의식을 거부하다
원형경기장에서 야생 곰에게 물려 죽었다.
당시의 성직자였던 유페미아가 이곳에서 순교했다.
그 시신이 석관에 성당안에 안치되어 있다.
발비아치
로비니 심장으로 들어가는 문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항구다.
로비니의 골목길
반질 반질하게 달은 장겨운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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