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사진 방/수원노회 유럽탐방

크로아티아의 마카르스카, 두부로부니크(수원노회수양회 여섯째 날)

미션(cmc) 2015. 5. 10. 07:22

여섯째 날 HOTEL KATARINA에서 투숙했다.

크로아티아가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던 1991년 이전에는

새로운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 태양의 해변이라는 뜻의 지중해 연안의 휴양지)로 발전하고 있었다.

 해마다 1000만 명의 서유럽인들이 비행기를 타고 태양, 경제적 여행, 중세의 고풍스러운 정취, 아마도 나체주의의 장소 등을 찾아서 아드리아해로 왔었다.

하지만 유고슬라비아와의 격렬한 분리독립과정에서 크로아티아는 ‘2 주간의 은신처’에서 ‘전쟁으로 찢겨진 악명 높은 곳’으로 대중적인 별명이 바뀌었다.

최근에 격은 비극과 공포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의 매력은 거의 그대로이다.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던 대부분의 장소는 손상되지 않았고 전쟁 후 보수 되었다

그러나 이 나라의 아픈 과거는 도처에 남아 있으며 누구나 한 가지 씩 사연을 가지게 되었다.

중세 크로아티아의 향기는 로비니(Rovinj)의 자갈길과 최근 재건된

두브로브니크(Dubrovnik)의 스타리 그라드 (Stari Grad)에 남아있다.

또한 크로아티아에는 스플리트(Split)의 웅장한 디오클레티안(Diocletian)궁전 등 로마시대 최고의 유적들이 일부 남아있다. 날씨와 해변은 예전이나 다름없이 훌륭하여 크로아티아는 여전히 머무르기에 좋은 곳이다.

오늘도 새벽에 김상길, 양대용장로와 산책을 했다.

거대한 바위산 비오코보산과 맑은 에메랄드 아드리아해 사이에 있는

마카르스카로 약 1시간30분 이동하다.

 

예수님께서 천국 열쇄를 건네준 베드로상.

 


 

 

 

 

 

 

 

 

비오코보국립공원

 

두브로니크에 가는 중에 길가에서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사고

한캇 했다.

 

 

 

 

 

두부로브니크에 가는 중에
휴게실에 쉬면서 화장실도 가고 한캇했어요.

 

 

 

마카르스카에서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두브로브니크로

약3시간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경관들이다.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리며 작지만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새가 있다.
높은 성벽이 바람과 파도를 막으며 오랫동안 자유를 수호해왔다.

베니스 요새

 

 






샘물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온 오노프리오스라는 기술자가 만들어서

오노플리오스 샘이라 부른다.

16개의동물과 사람의입모양을 한 물구멍이 뚫여있다.


 


강남스타에서 모처럼 한식을 처음 먹었다.




플라차거리(하얀대리석이 깔려있다.)

 

원래는 바다로 되어 있었는데 메꾸고 흰 대리석으로1400년대에 깔았다.

시계탑

프란체스코성당으로 수도원에서

그리스에 지배를 받았다.

케이블카 타러 가다.

케블카에서 촬영.

스로츠산(430m)에서 파로라마.

저낭대에 커피마시고.

성벽을 걸었다.

성벽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촬영하는 장면들을 보되었다.

배를 타고 성벽도시를 바라보았다.

 

부자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두브로브닉 야경투어. 

 

여셋째 날 여행을 마치고

GRAND HOTEL PARK에서 투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