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사진 방/수원노회 유럽탐방

보스니아의 모스타르~메주고리예~라스토케(수원노회수양회 여덜째 날)

미션(cmc) 2015. 5. 10. 21:57

 

 GRAND HOTEL NEUM 호텔에서 투숙하였다.

 

 

 

 

 아침 일찍이 변함없이 해변가를 산책하였다.

 

 

 

 

 

 보스니아의 모스타르(헤르체고비나 수도였다) 

보스니아의 서부에 있는 도시로 "다리의 수오자"를 의미한다.

모스타르는 15세기부터 오스만 투르크 제국과 함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번갈아 받게 되면서

여러 종교를 가지고 500년이라는 세월동안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 왔다.

그러나 유고 연방의 해체, 보스니아 내전, 모스타르 전쟁등을 치르면서

종교문제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영토 확장으로 인해 양 세력간 인종 청소가 자행된 장소다.

1994년 2월 국제사회의 중재로 평화를 되 찼았다.

 

 보스니아 내전 때 입은 총상들의 건물이다. 

 

 

 

 

 

 

 

 

 

 

 모스타르 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있는 도시이자 자치제이며,

헤르체고비나 지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도시이자 헤르체고비나네레트바 주의 주도이다.

모스타르는 네레트바 강에 자리잡고 있으며 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다.

모스타르는 네레트바 강 바로 위 다리를 지켰던 "다리 파수꾼들"을 뜻하는 mostari로 이름이 지어졌다.

터키의 통치 동안, 다리가 건설되었고 모스타의 상징들 중 하나가 되었다

 

 

 

 

 

 

 

 

 

 

 

 

 

 

 

 

 

 

 


 메주고라예

지도에 표기되지 않았던 한적한 농촌이었으나 1981년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다는 주장이 제기 되면서

카톨릭신도들의 순례지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현재까지 5,000여회 발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