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으로 이끄는 QT
이정엽지음 최문철
1부: 큐티가 깊어진다.
1.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군인과 사람으로 나뉜 이야기에 군인을 사람 축에 넣어 주지않을 때 우스갯소리로 나눈다. 또 남자와 여자로 성관계, 진보와 보수, 신세대와 구세대등 이다.
이것이 세상의 이분법이라면, 하나님의 이분법은 무엇일까? 예수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 받지 못한 사람,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라는 것이다. 그러나 누가 구원을 받았고, 누가 구원받지 못했는지 현재의 모습으로는 알 수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기준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성경안에서의 해답을 찿아 보면 시편1편1-2절에서 “복 있는 사람은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묵상의 제1법칙: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
복 있는 사란과 복 없는 사람으로 나뉜다. 세상이 추구하는 복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차이가 있다.
①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다.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 시대의 견해와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고 하셨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만 들으라고 하셨다. 이는 지혜만을 따르는 삶이다.
② 복 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택하라고 하셨다. 세상길은 넓고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이지만 의인의 길은 좁은 길이라는 것이다. 이 길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길 소명의 길인 바 복 있는 자의 걸어가야 할 길이다.
③ 복 있는 사람은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오만한자는 하나님을 조롱하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자만하는 자며 지금까지 성공하고 출세하고 아무 어려움이 없이 지내온 능력 많은 자신 덕분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묵상의 제2법칙: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2)‘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 성경, 하나님의 규례, 구약과 신약, 율법과 복음을 즐거워 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다.
*묵상의 제3법칙: 말씀묵상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응ㄹ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1:3) 나무가 생존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분만으로는 절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생존 이상의 영양분, 즉 잉여영양분만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열매를 남기고 겨만 남긴다. 겨는 곡식을 찧어서 낟알에서 벗겨낸 껍데기다. 키로 키면 알맹이는 안으로 들어오고 겨는 사방으로 날린다. 말씀에 묵상하지 않는‘복 없는 사람’은 바람에 작은 시련에도 이리저리 날리는 신세가 된다.
결국에는 복과 저주의 길로 나누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둠이 아닌 빛으로, 정죄가 아닌 회복으로, 사망이 아닌 생명으로, 결여가 아닌 풍요로움으로, 분리가 아닌 연합으로, 율법이 아닌 복음으로 초대하십니다. 참으로 복 있는 사람이셨던 예수님을 닮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날마다 묵상하는 삶으로 열매 맺는 삶으로 나갑시다.
2.복 있는 사람은 경건을 훈련한다.
① 부의식까지 의식하라. 영감 있는 설교나 찬양을 듣고 난 후 현실적인 장벽으로 결단하지 못하던 문제들이 일순간 승리와 확신의 자리로 옮겨진다. 구원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세상에 거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우리의 장막 육체가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이 우리의 내면적세계와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② 마음의 경향을 예수님께 맞추라. 우리의 마음에 어떤 내용물이 놓여 있느냐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우리 마음이 흐르는 방향을 ‘마음의 경향’이라고 한다. 진정한 경건은 세상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경향으로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 영혼은 눈에 보이는 것을 굳게 붙잡거나 구하기도 하는 반면에 그것을 피하고 거부하기도 한다. 사랑,소원,희망,기쁨,감사,만족 등은 전자에 속하고 증오,두려움,분노,비판등은 후자에 속한다.
③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죄의 싹은 마음을 가득 채우고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에도 귀담아 듣지 않고 죄를 다스릴 책임이 있음에도 자신의 죄를 방치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이 경건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스스로 겸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건은 단번에 획득되는 상품이 아니라 반복해서 훈련해야 하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3.더 높은 수준의 삶, 경건을 열망하라.
육체의 연습도 분명히 유익이 있다. 그런데 경건의 연습은 그보다 더 큰 영향력이 있다. 육체의 연습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신체적 건강을 누릴 수 있게 해주듯 경건의 연습은 영원한 삶을 위해 준비시킨다.
① 경건의 모양과 경건의 능력은 다르다. 진정한 의미의 ‘경건의 모양이 있는 사람’이란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울타리 안에 사람 곧 그리스도인이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 경건의 모양은 습득했으나 더 이상 경건의 훈련을 하지않아 진정한 능력이 없는 사람이 말세에 늘어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② 제일 강력한 경건 훈련은? 경건의 훈련이란 “그것을 하면, 그전보다 더 가까이 가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그런 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새벽기도,작정기도,말씀통독,말씀암송,설교듣기,성경공부,신앙서적읽기,경배와 찬양,나눔과 섬김,영혼의 친구,성지순례,전도폭발,비전트립,세미나참석등이다.
.용이성-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지속성-아무리 강력하더라도 오래 지속이되지 않으면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반복성-아무리 좋더라도 반복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③ 큐티가 주는 영적 신실함과 경건. 큐티는 시대의 대박 정신을 거스르는 참된 일상성을 회복하고 매일매일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영적 감동을 유지하는데 더없이 좋은 훈련이다. 우라는 날마다 주님을 만나는 신실함을 통해 하나님을 닮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큐티는 의무방어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함을 배우려는 자발적인 헌신이다.
4.말씀 묵상은 경건 훈련의 최고봉이다.
① 우리가 회복해야 할 청종의 삶. 인간은 말씀에 순종하게 창조 되었는데 죄가 들어옴으로부터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죄의 실체는 영적 질서를 무너뜨려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에덴동산의 질서로 돌아가는 것이다. 영적 질서의 파괴 이전으로 돌아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②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누리는 조건. 순종의 삶은 주님의 삶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이란 순종하신 하나님의 아들 안에 거할 때 그 아들의 영으로, 그 순종의 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는 뜻이다. 말씀 묵상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셨던 아들 예수의 영으로 살아가는 길이 우리에게는 가능해진 것이다.
③ 아직도 왕자가 된 거지처럼 사는가?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회복했다면 그에 걸맞은 삶이 따라야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에게 그럴 능력이 있는가? 그래서 우리는 경건 훈련이 필요하다. 우리 안에 선 것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경건을 위한 연습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필요한 시간,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게 필수이기 때문에 말씀 경건의 큐티가 필요합니다.
5. 말씀 묵상의 삶은 큐티로 완성된다.
① 큐티의 성경적 조감도. 큐티의 성경적 근거는 구원사의 전형적인 패러다임인‘출애굽에서 가나안까지’다. 이 패러다임 속에서 우리가 매일 해야 하는 큐티의 성경적인 뼈대를 발견할 수 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배하는 백성,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 훈련 받았던 광야 생활이 그 배경이 된다.
② 하나님 자녀다운 내면을 갖추는 길. 애굽을 벗어났다고 해서 아무리 큰 기적을 체험해도 내면은 바뀌지 않았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인 땅과 거민을 볼 때 하나님이 그 땅을 주겠다고 하신 약속을 함께 보았다.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묵상했기 때문이다. 묵상의 내용이 달랐기에 묵상의 결과 또한 달라진 것이다.
③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음성을 듣는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④ 말씀을 기억하고 따를 때 승리한다. 내 힘으로 사탄과 싸워서는 안 된다. 오직 말씀으로 싸울 때 사탄을 제압할 수 있다. 큐티는 우리 삶에 하나님이 주신 영적 만나이다.
2부 큐티가 즐거워진다.
6.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곳에 서라.
1)조용한 시간과 장소-세상 문을 닫으면 말씀 문이 열린다. 강하게 마음먹어도 그 결심이 생활에서 지속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심을 지탱시켜 주는 삶에서의 원리, 즉 뼈대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만나는 정해진 때, 정해진 장소, 정해진 방법이 있다.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 않으면 그날 하루 내가 큐티를 했는지 안 했는지 조차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내 삶의 최우선순위라면 반드시 시간을 정해야 한다.
① 아침형 인간을 넘어서서. 매일 아침 큐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만날 수 있다. 하루에 주어진 말씀의 만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말씀에는 인생을 두배로 잘 살게 하는 혜택만이 아니라 원래 창조된 의도대로 최선의 삶을 살게 하는 비결이 담겨 있다.
② 광야에 서면 하나님의 음성이 더 잘 들린다. 광야에는 온갖 잡음이 차단된 공간이다. 모든 소음이 걷히면 하나님의 음성이 또렷하게 들려온다. 천지를 호령하시는 하나님의 큰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럴 때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자기 인식이 가능해진다. 소음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광야와 골방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큐티이다.
2)준비기도-준비한 만큼 되돌려 받는다.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기 위해서는 우선 준비기도가 필요하다.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먼저 자신을 준비해야 한다. 조가 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서기에 알맞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준비기도는 준비 될 때까지 한다.
① 기도의 모범, 겟세마네기도.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신 기도가 준비 기도의 전형입니다. 예수님의 준비기도는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완성 되었다. 준비 기도를 통해 여로 들어간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7.내게 주시는 말씀이 분명히 있다.
3)본문 읽기-내가 말씀을 읽고 말씀이 나를 읽고. 본문 속에서 무엇을 캐내려는 게 아니라, 본문을 읽다 보면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는 뜻이다. 세상의 지식과 정보는 결코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그러나 성경을 눈과 머리로만 읽는 것이 아니고 전인격적으로 읽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일이 가능하다. 큐티는 지식이나 정보를 캐기 위한 것이 아니고 나를 새롭게 하는 성경읽기이다.
① 말씀의 씨앗을 찾으라! 씨앗 안에는 성장을 가능케하는 무한한 생명력이 있다. 말씀의 씨앗 속에는 그보다 더한 생명력이 있다. 작은 싹을 틔울 수 있는 씨앗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말씀읽기의 목표이다.
② 내게 주시는 말씀이 분명히 있다.
.마음에 와 닿는 말씀-마치 씨가 밭에 떨어지듯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마음에 깨달아지는 말씀-말씀에 씨앗 들어왔을 때 마음이 그것을 느끼는 현상이 깨달음이다.
.의문이 생기는 말씀-주님이 우리를 더 깊은 대화로 이끄실 때 비유나 질문으로 호기심을 일으키신다.
.감정으로 와 닿는 말씀-지정의를 갖춘 인격이라 지성적인 반응뿐 아니라 정서적인 반응도 일으킨다. 말씀을 항상 논리적으로만 해석하려 하지 말라. 말씀을 통해 항상 위로만 받으려 하지 말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인간적인 인지 작용이 일어나려 하더라도 더 기다리고 머물러야 한다.
4)묵상하기-내가 말씀 안으로, 말씀이 내 안으로. 본문 읽기를 통해 붙잡은 말씀의 씨앗을 가지고,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지정의 전체와 영적인 영역까지 확대하면서 묵상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상처와 아픔이 있는 우리 내면 어느 곳에든 가서 효력을 드러낸다.
① 명상을 비우는 것이고 묵상은 채우는 것이다. 다른 종교는 마음을 비우라고 하는데 기독교는 마음을 채우라고 한다.
.임마누엘-말씀을 묵상할 때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께 나아간다. 임마누엘 약속은 이후에 오시는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과의 관계로 이어진다. 성경을 기록케 하신 성령님은 성경을 읽을 때에도 함께 하신다.
.주님과의 대화-우리는 말씀을 읽으며 붙잡은 말씀의 씨앗을 가지고 주님과 대화해야 한다.
.거룩한 상상력-거룩한 상상력을 통해 말씀의 현장 속에서 주님을 대면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만지는 체험을 한다.
8. 삶의 열매로 말하라.
5)적용-구체적인 순종이 구체적인 열매를 맺는다. 지성적 이해만이 아니라 정서적 동의와 의지적 순종에 이르기까지 이르러라 큐티에 성공한 것이다.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실제적인 삶의 정황에서 적용되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
① 내면적 적용.
첫째 어제의 삶에 대한 ‘회개’가 있다. 하나님의 지적이 임하는 것이다.
둘째 지금 나에 대한 ‘세워 줌’이 있다. 하나님의 격려다.
셋째 오늘 살아갈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지시’곧 하나님의 인도다.
내가 바라모는 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나 자신으로 스스로 평가하기 시작할 때 나를 인정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
② 실천적 적용. 말씀에는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③ 적용은 요단을 건너는 것.
.개인적 적용(personal)-큐티의 적용은 전적으로 나를 향한 것이어야 한다. 나라나 교회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내 삶을 돌아봐야 한다.
.구체적 적용(practical)-진리를 아는 것과 실천하는 삶은 별개다. 아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체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심보다 하루에 15분이라도 실제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한 적용(possible)-적용할 것이 있으면 오늘이라는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실천해야 한다.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가능한 적용을 하되 오늘 하라. 하나님이 큐티를 통해 주시는 음성은 오늘 삶을 위해 필요한 말씀이다.
9.은혜는 나눌수록 커진다.
*큐티 나눔의 축복
①큐티를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다.
②개인적인 경건 생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③끊임없는 도전과 격려를 받는다.
④말씀에 대한 더 큰 깨달음을 얻는다.
⑤투명성을 훈련할 수 있다.
⑥기도의 영역이 확장된다.
⑦기도의 동역자가 생긴다.
⑧영혼의 친구를 사귀게 된다.
*큐티 나눔의 원칙
①자신의 적용을 나누라.
②기쁘고 즐겁게 나누라.
③판단을 유보하고 분별하라.
10.예수 계신 곳으로 이끄는 별, 큐티
①자기 전제와 선입견을 버리라.
전제는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향해 내가 갖는 사전 틀이다. 잘못된 고정관념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예수님을 만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자기전재와 선입견을 버리고 예수님 계시는 곳을 찾아가라.
②한계가 있는 인간의 지식을 과신하지 말라.
계시, 즉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 자만이 예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경험한 기적과 지식만으로는 믿음을 만들지 못한다. 말씀은 지식이 아니다. 그러므로 큐티를 통해 예수님을 만날 때 당신의 지식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
③세상 근심이 주는 두려움 대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눈을 들어 보라. 거기 예수님이 계신다. 모든 의심과 회의를 몰아내고 믿음의 눈으로 봐야 그분이 보인다. 인생은 언제나 위기와 어려움 앞에 고개를 숙인다. 그러나 고개를 들라. 거기 우리 주님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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