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할렐루야!
수원시기독교장로연합회의 제39회 정기총회를 아름다운교회 수원순복음교회에서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올려드리며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장로님들께 축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수원시기독교장로연합회를 뒤 돌아보면 아주 미약하고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복음으로 수원시를 성시화하며 교단의 교류는 물론 화합과 일치를 도모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니라”(롬8:28b)는 말씀에 순종하신 장로님들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든 장로님님들께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전진해 나간다면 수원시 복음화가 앞당겨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제38회기를 잘 이끌어 오신 회장 소유익장로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열정과 충성으로 아름다운 정기총회를 열며 본 연합회의 아름다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게 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다가오는 2020년 새로운 제39회기를 이끌어 가실 회장 이미경장로님과 새로운 임원들에게 아주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드리며 큰 기대와 격려를 드립니다.
회장 이미경장로님은 우리 연합회나 수원장로합창단의 홍일점이신 여성 장로님이십니다. 또한 2선의 수원시의원이시기도 합니다. 장로님의 열정과 헌신과 경륜으로 보아 제39회의 미래가 훤하게 보입니다.
오랜만에 순복음교단에서 회장님 탄생으로 교단과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도 기대해 봅니다.
한편으로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과 동성애와 성평등조례 등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수원시기독교장로연합회의 총회를 축복하고 모든 임원들을 격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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