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14. 수원노회장로회총회 격려사

 

격 려 사

 

 

할렐루야!

 

수원노회장로회 제45회기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복하오며 참석하신 모든 장로님들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의 수원노회장로회가 아름다운 공동체로 이루기까지는

그동안 45년을 달려오면서 증경회장님들과 임원들의 열정과 모든 회원장로님들이 쌓아올린 소중한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지 교회에서는 장로로서의 맡겨진 직무에 충실히 다하면서 노회와 총회를 섬기며 회원 상호간에 신앙적 교류와 주님께서 명령하신 사명을 감당함으로서 대 내.외에 수원노회의 위상을 높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 결정체위에서 우리 장로회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임목사님과 아론과 훌 같은 협력자가 되고 노회에서는 목사님들과 잘 협력하여 나가며 대외의 연합회에도 적극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좋은 소문나는 장로회가 되어 지기를 격려합니다.

 

특히 지난 제44회기 이형택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로 베풀어 주시옵시고, 신임 최장현 회장님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들에게 한회기를 이끌어 가실 때도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시며 우리 모두는 협력을 아끼지 말고 용기와 격려를 줍시다.

전회기에 못 이룬 해외 교회세우기와 노회에 약간의 벌어진 틈을 메울 수 있도록 우리의 하나 됨이 있기를 당부합니다.

 

끝으로 중국 우한폐렴으로부터 온 코로나19로부터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장에 하나님께서 한량없는 축복과 은혜를 주시고 건강함을 주실 줄 믿으면서 격려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14일  

 

최문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