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교/멕시코선교사

양주림 선교사 2022년 9월25일

미션(cmc) 2022. 9. 26. 17:07

멕시코시티 : 양주림 선교사

 선교소식 2022925

 

l  팔월한가위도 은혜가운데 잘 지내셨는지요?

주님의 은혜로 살아 가는 하루 하루에 감사 드립니다.

태풍 속 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고 안부 드립니다.

 

l  멕시코에서 일어난 지진은 7.6 강진 으로 사망자 2명 과 가스폭발로 부상자 10여명이 발생 되었습니다

어지럼증과 구토 등 겁을 먹고 우는 어린이들이 거리에 나와 있고, 은행이 파손되고 고속도로 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3일 후 새벽에 또 6.8 강력한 강진이 왔습니다.

19일은 1985년의 대지진과 2017년 대지진 발생 일 과  같은 날에  일어 났었다, 또한  지진대피 훈련 1시간 후에 진짜 지진이 발생되어 더 놀라워 하고 두려워 하며 힘들어 했습니다  3일간 1.365회 여진이 측정되었고 건물 200 여채 가 파손되었고  진료소 30군데 정부본관과  대성당 이 파손되고 자동차들이 파손 되었다

불의 고리에 걸쳐 있는 멕시코는  불안정한  지역이지만 다시 안정을 찾고 일상 생활을 이어 가고 있읍니다.

l  현지인 목사님들 교회와 가정에는 피해가 없어 감사 합니다.

l  성도의 가정에는 벽에 금이 가고 천정에 금이 가서 부서져 내리고 욕조 세면대위에 시멘트 들이 떨어져 있고 집기등도 이곳 저곳에 넘어져 있어 어수선하고 심란한 마음입니다.

 

l  2014년 대학생 43명의 실종사건에 연류 된 당시 지휘관을 포함한 군인 3명을 체포 하여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기도 합니다.

 

l  가정집에 부장 괴한들이 침입해서 여성2명 남성1명 어린이 1  식품점에서 5명 총10명을 살해 하고 여러대 의 차에 나눠 타고 다니면서  마약 카르텔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l  실종된 부모의 시신을 찾기 위해 삽을 들고  암매장지를 찾아 땅을 파고 있는 10세 정도이 어린이들의 모습을 방송하었다. 암매장지는 4806군데가 발견되기도 했다 발견된 시신은 8202명이 있었다.

 

l  20년간 경찰에 몸담은 베터랑 경찰이 납치조직을 운영하고 1억원의 몸값을 요구하고 각종불법을 저질러왔다.

 

l  916일은 멕시코 독립기념일 행사가 대통령 궁이 있는 소칼로 광장 에서 부패에 죽음으로 지키겠다는 사관생도들의 행진 이 있었다.

 

l  * 비르히니오 목사님 섬기는 횃불 교회는 엘 산 그레고리오 지역에  교회 개척을 위해 건축을 시작하였다.

 

l  루벤 사그라도 (헤호바 니시) 를 섬기면서 여선교회에 매주 월요일 마다 성경공부를 시작하여 제자 양육을 시작하였다.

 

l  생수교회; 데이빗 목사님 은 성도들에게 성경 말씀을 메시지로 전송하며 교육하고 있다

 

l  후빗다 전도사님은 노숙인 전도에 힘쓰고 있고 지진 때문에 힘들어 하는 거리의 아이들을 위로 하고 사랑으로 살피며 기도하고 있다.

 

l  레이나 전도사는 남편 장로님과 딸과 섬기는 교회에서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있다

 

l  라울과 베로니카 목사님 부부 (헤호바이레 )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복음 전도에열심하고 있다.

 

l  찬양과 경배 교회.  크리스티나&.호세 목사님 부부는

주님 주신 사명따라  교회 부흥과 찬양 사역으로 성도들을 잘 지도 하고 있다.

 

(기도제목 )

*잦은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과 부상을 당하고 재산 피해를 입은 가정에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서. 지진의 두려움과 공포에서 자유로워지도록 기도 합니다

* 멕시코의 경제가 정상화 되어 불안한 치안에서 안전을 지켜 주시도록

* 현지인 목회자들께서 소명을 잊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 하도록

* 세워진 교회들이 주님의 은혜로 부흥하고 한사람 ,한사람 주님을 영접하여 제자가 되어

주님의 기쁨으로 잘 세움 받고 제자 삼는 전도인들이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다음 기도 소식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사랑에 빚진 자 양주림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