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교/탄자니아선교사 80

평안 하셨습니까?(박은순선교사)

평안 하셨습니까? 오래만에 인사 드립니다. 아직 완전히 낮지는 않았지만 힘이 나고 의욕도 있습니다. 다만 운동 부족인지 의욕만 앞서는 상태 입니다. 투석하는 시간은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몸이 좋아질수록 더 힘들다고 하는데 희망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한순간에 고쳐 주시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에서야 전도를 해야겠다는 것을 생각 합니다. 저로 말미암아 주위가 변하게 하는것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생각 하는 것이 조금 회복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는 그냥 멍하게 지냈 거든요. 혈압은 지금까지 내려가 보지 않은 110대로 내려갔고 아침에 당을 체크해도 100을 조금 넘기고 있습니다. 다만 혈압이나 당이 높을 때도 있어서 문제 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며..

탄자니아에서 문흥환. 한신덕선교사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게서로다 ” 시편 121:1-2 >  탄자니아에서 문흥환. 신덕선교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올 한해도 주님은 메세라니 마을에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참 감사한 일이 너무 많은 한해 였습니다. ※ 감사한 일들      11월 29일 성찬식                                            11월 29일 세례받은 12명과 함께 1. 세례자 12명에게 일년 과정의 성경공부를 마치고 세례를 베픈 일(유아 6명)       본 교회 파송 신학생 졸업                                                                            메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