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6. 오전 9:33에 "박은순" 2015. 12. 6. 오전 9:33에 "박은순" <tanespark@gmail.com>님이 작성: >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 시간이 참 빨리 흐른 것 같습니다. > > 어느덧 12월이 되었습니다. > 동역자 여러분 평안 하셨지요? > > 아루샤도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방학을 했습니다. > 유치원 아이들..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5.12.07
2015. 8. 8. 오후 4:22에 "박은순" 2015. 8. 8. 오후 4:22에 "박은순" <tanespark@gmail.com>님이 작성: > > > 도랑을 따라 노란 엉겅퀴 꽃이 피었다. > > 7,8월 옥수수 추수를 하고 한달만 있으면 이런 엉겅퀴가 밭 전체에 핀다. > > 노란색의 잘생긴 꽃은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 > 흰색과 초록이 섞인 잎과 노란..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5.08.09
2015. 7. 6. 오후 2:47에 "박은순" 님이 작성: 2015. 7. 6. 오후 2:47에 "박은순" <tanespark@gmail.com>님이 작성: > > 5년쯤 전부터 악기를 사야겠다는 요구를 해왔다. > 본인의 대답은 스스로 마련 하라는 것이었다. > > 오늘 처음으로 마이크 세개와 큰 스피커를 교회에 놓고 제너레이터를 교회 밖에 멀리 놓고 마이크로 찬양을 인..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5.07.10
2015. 7. 2. 오전 10:25에 tanespark@gmail.com님이 작성: 2015. 7. 2. 오전 10:25에 tanespark@gmail.com님이 작성: > > > > > 주일날 교회 서기를 보는 아가씨가 광고 시간에 다 떨어진 광고 노트를 펄럭이며 음츄와가 다 갉아 먹었다고 했다. > > > 전전주 월요일날 세페코 교회에 와서 숙소에 들어 오려고 차 밑이 튀어나온 시멘트 둔덕에 걸..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5.07.04
2015. 5. 21. 오후 1:09에 "박은순" 2015. 5. 21. 오후 1:09에 "박은순" <tanespark@gmail.com>님이 작성: > > 열린문으로 멀리 보이는 나무들이 일정한 모양이 없이 생겼어도 모두 기둥이 있고 그위에 가시가 달린 가지가 무성하다. > > 본인은 지금까지 나무들의 모양이 제각각 인 것이 이상했다. > 세페코 들판의 나무들..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5.05.22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 > 오늘 3월8일 레시라교회 창립 20 주년을 지냈습니다. > 특별한 순서는 아니고 음식과 초창기 교인 세분에게 현지인 옷인 캉가를 선믈했습니다. > 저는 감사한 마음이 가득치고 감격의 시간 이었지만 자기 생일도 모르는 우리 교인들은 20주년의 의미를 잘 ..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5.03.09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평안 하셨습니까?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평안 하셨습니까? > > 집안으로 들어서는데 온몸이 후끈 하면서 땀으로 옷이 축축해 집니다. 제 몸 안에서는 아직도 찬 기운이 돌고 있는것 같은데두요. > > 모기 >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 잠이 들려면 앵 하고 귓가에 진한 여운을 뿌립니다. > 모..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5.01.23
사랑하는 동역자님. 사랑하는 동역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더운 여름 이지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작년 3월 눈이 부시는 현상이 있고 시력이 절반쯤 나빠졌다고 생각 했지만 일시적인 거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햇빛에만 나가면 눈이 부..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4.07.29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난 주간부터 내리는 비로 자라지 않던 상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고구마순도 많이 자라서 몇개 심지를 않았는데 자그마한 밭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마사이들도 땅을 일구고 주식인 옥수수와 콩을 심을 준비를 하고 일찍 밭을 간 사람들은 파종을 했..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4.03.01
7월 중순경 고국에서 막내딸을 간호하던 아내로부터 7월 중순경 고국에서 막내딸을 간호하던 아내로부터 막내의 상태가 심히 안 좋으니 들어왔으면 좋겠다하여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들어와 보니 그동안 일년간을 투병을 해왔지만 호전되지 아니하고 몸은 더욱 야위고 죽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에 환자 본인은 물론 간호하는 기족들 마.. 선 교/탄자니아선교사 20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