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제4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남성)
(1월 27일 주일설교 / 느11:1-2, 구약 743면)
▣ 인도자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교회에서 자원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내일처럼 섬기고 봉사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2008년에도 새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합니다(참고:352장, 409장).
▣ 인도자 : 말씀 나눔 / 느11:1-2
1.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일시적인 행복은 어떤 것을 말할까요? 그리고 불안한 행복은 어떤 것을 말합니까?
*1) 자기가 먹고, 입고, 마시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였을 때 만족하면서 행복하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같은 행복은 점차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찾아오는 배고픔과 권태로움으로 말미암아 보다 더 맛있는 것과 더 좋은 것을 탐하게 되는 일시적인 행복입니다.
2)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때 행복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테면 부모나 부부나 형제나 이웃에게 사랑을 받을 때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 같은 행복도 언제가 사랑해주는 사람이 떠나게 되면 슬픔으로 뒤바뀌어지는 불안한 행복입니다.
3) 또 다른 행복은 내가 사랑을 베풀 때 느끼게 되는 행복입니다. 물론 수고와 희생이 전제되지만 내가 베푸는 사랑을 통해서 생명이 싹트고, 아름답게 자라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볼 때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 같은 행복도 꽃이 지고, 다 자라서 추수하고 나면 끝나버리는 한시적인 행복으로 때로는 사랑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은망덕함에 마음 아파하는 한시적인 행복인 것입니다.
2.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때 행복합니다. 계명을 지켜야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예루살렘이 왜 축복과 약속의 땅일까요?(신6:5,막12:31,신5:7-10,창12:1-5,슥2:12,대하6:6,시128:5,135:21).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막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신5: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신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신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신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창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슥2: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대하6:6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또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시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시135: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1)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지라도 만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 십계명의 원리인 것입니다.
누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인가를 증명하는 표가 바로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며 예배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 우상을 숭배하고 있을 때 아브람이라는 사람을 택하시고, 구별하시고, 부르셔서, 우상을 버리고, 창조주 하나님만 사랑하는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전제 조건이 바로 우상숭배의 본거지인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시면서 축복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2)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우게 하셨고, 이스라엘의 중심에 예루살렘을 거룩한 땅으로 구별하여 그곳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성전을 세우게 하신 것입니다.
예루살렘이라는 말은 ‘평화의 기초’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하나님께서 일찍이 예루살렘을 다윗과 그 자손들에게 축복의 땅으로 약속하신 곳입니다.
(1)그와 같은 예루살렘은 구약 시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요구하셨던 곳입니다.
(2) 그와 같은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곳입니다.
(3) 그와 같은 예루살렘은 예수님이 장사된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곳입니다.
(4) 그와 같은 예루살렘은 불의 혀 같은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탄생한 곳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의미 깊은 성지입니다.
3. 번성했던 예루살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린후 돌아온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대상29:3,4,16,대하7:18,20,24:18,왕상8:56,겔14:5).
대상29:3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로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대상29:4 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순 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성전 벽에 입히며/대상29: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대하7:18 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대하 7:20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대하 24:18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왕상8: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겔 14:5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말미암아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이 마음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라
*1)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당부하신 것은 성전이라는 건물 자체에 의미를 두신 것이 아니라 만일 성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우상을 숭배할 때는 가차 없이 벌하실 것을 아울러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와 같은 관계를 잘 유지하였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장 번영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리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우상을 숭배함으로 마침내 축복의 땅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가 임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온 땅은 물론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된 것입니다.
2)예루살렘 성안에서는 목축이나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완공되었다고 하지만 항상 적들의 표적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방 땅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귀환한 백성들은 당장 먹을 양식이 필요했고 그를 위해서는 예루살렘성 밖에 사는 것이 유리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예루살렘 성이 완공 되었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매일 제사가 드려졌으나 막상 예루살렘 성안에는 사람들이 살려고 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4. 예루살렘은 거룩한 땅이며 성지입니다. 누가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도록 선발되었습니까? 그리고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일어났습니까?(대하6:38,느11:1-14,시110:3,잠16:33,시51:12,행1:8).
대하6:38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기도하거든/느
11: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느11: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느11: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자기 성읍 자기 기업에 거주하였느니라 예루살렘에 거주 한 그 지방의 지도자들은 이러 하니/느11:4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 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이니 그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대 손이며/느11:5 또 마아세야니 그는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립의 오대 손이요 스가랴의 육대 손이요 실로 사람의 칠대 손이라/느11:6 예루살렘에 거주한 베레스 자손은 모두 사백육십팔 명이니 다 용사였느니라/느11:7 베냐민 자손은 살루이니 그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요엣의 손자요 브다야의 중손이요 골라야의 현손이요 마아세야의 오대 손이요 이디엘의 육대 손이요 여사야의 칠대 손이며/느11:8 그 다음은 갑배와 살래 등이니 모두 구백이십팔 명이라/느11:9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는 버금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느니라 /느11:10 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느11: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느11:12 또 전에서 일하는 그들의 형제니 모두 팔백이십이 명이요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 손이요 말기야의 육대 손이며/느11:13 또 그 형제의 족장된 자이니 모두 이백사십이 명이요 또 아맛새이니 그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느11:14 또 그들의 형제의 큰 용사들이 니 모두 백이십팔 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느니라/시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잠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시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1)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에 거한 것은 지도자로서 백성에게 솔선수범한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이 대적들에 의해 위험한 지경에 놓여 있었으므로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거하는 것을 회피하였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지도자들이 솔선 수범하여 예루살렘에 거하자 많은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거할 것을 자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할 때에 비로소 백성을 바로 지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2)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된 후에 성에서 거주할 자들을 정했는데 백성의 두목들과 제비 뽑힌 십분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목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였고 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던 것입니다.
(3)예루살렘에 거주하기 위해 사람을 선발하는 기준이 느헤미야를 비롯한 지도층의 사람들과 제비 뽑힌 자들만으로 부족하여서 자원자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자원한다는 말은 즐거운 마음으로 무엇을 한다는 뜻으로 자원하는 주체가 누가 시킨 것이 아니라 본인 자신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은 지도자가 아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거주해야 한다는 책임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비에 뽑히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순종해야 한다는 의무도 없었습니다.
2)이제 평화의 도성이라고 일컫는 예루살렘에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골고루 거주함으로 인해 균형 잡힌 도시 축복받은 도시로 회복되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땅이 특별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곳에서 인류의 구세주가 임하실 곳이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이 보기에는 이방나라에 짓밟혀 산산이 부서지고 무너졌지만 하나님은 그 땅을 성별하시고 축복을 약속하신 땅이기 때문에 그곳에 임재를 약속하셨으며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것도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함이었으며 마침내 예루살렘에 임한 성령 강림으로 지상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인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임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세워진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서 출발한 복음이 온 세상을 두루 감돌게 될 것을 예수님께서 약속을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이웃과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올해 내가 사랑해야 할 예루살렘과 자원하고 싶은 각오가 무엇입니까?(요일4:21,5:1,느11:18,19,시122:6,125:2,128:5,계21:3-4).
요일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느11: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느11: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시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 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고 이웃을 사랑할 수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기주의에 빠져 자기 자신만을 사랑한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직분자는 물론 직분자가 아닐지라도 자원하는 심령으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그와 같은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은 지도급의 사람들처럼, 제비 뽑힌 사람들처럼,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처럼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예루살렘보다 더 영원한 새 예루살렘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 지킴이 : 합심기도
1. 내가 사랑해야할 예루살렘과 자원하는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교회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기도합시다.
2. 남성G12와 여성G12 모임이 활성화되고 번식되며, 세우신 구역 리더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충성스럽게 임하도록 기도합시다.
3. 말씀과 기도와 복음의 능력으로 무장해서 수원과 대한민국과 온 열방을 복음으로 책임지는 우리 교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4.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준비하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서, 온 성도들이 모든 기도회에 힘쓰도록 기도합시다.
'열둘제자 셀 > 제자셀 교재(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주가 복이 되게 (0) | 2008.12.09 |
---|---|
행복한 교회, 행복한 성도 (0) | 2008.12.09 |
행복한 만남 (0) | 2008.12.09 |
새해! 새로운 각오와 결단❷ (0) | 2008.12.09 |
새해 새로운 각오와 결단 (0) | 2008.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