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제5주/ 행복한 교회, 행복한 성도(남성)
(2월 3일 주일설교 / 느12:40-43, 구약 746면)
▣ 인도자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돈과 출세를 위해 자녀와 가정과 교회를 소홀히 여기고 직장과 사업에 더 열심을 내는 사람을 어떻게 보십니까?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우리 교회는 새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합니다(참고:600장, 327장).
▣ 인도자 : 말씀 나눔 / 느12:40-43
1. 우리는 어디서든지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균형 잡힌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균형이 깨진 행복은 어떤 삶을 가져올까요?
*1)우리는 누구를 막론하고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 속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중에 어느 하나만을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나 어디서든지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행복한 삶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 중에 하나가 아니라 가정과 직장과 교회가 분리될 수 없는 균형적인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2)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나 어느 한 쪽에 치우쳐 균형이 깨진 삶을 살기 때문에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 안에서 잘못된 인간관계로 말미암아 상처를 주고받는 불행한 삶을 살기가 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받아야 할 축복은 사업에 성공하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 행복한 가정과 더불어 행복한 교회생활을 하고 있는 것임을 깨닫고,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2. 이스라엘은 강대국에 싸여 아픔과 성처 뿐이었습니다. 백성들이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한 때가 언제였습니까? 그리고 봉헌의 의미가 무엇일까요?(느12:43,27, 롬12:1, 잠8:17).
느12: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느12: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이스라엘 민족을 특별히 사랑하셔서 강대국의 손에서부터 자유와 해방을 얻어 꿈에 그리던 예루살렘으로 무사히 귀환하게 하셨습니다.
(1) 불과 한 절 안에 ‘즐거워’라는 말이 네 번이나 반복되고 있으며,
(2) ‘심히, 크게, 멀리 들렸다’고 한 말씀처럼 큰 즐거움이며,
(3)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조차도 다 함께 즐거워하였으며,
(4)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미완료로 지속적인 즐거움이며,
(5) 그 주체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즐거움입니다.
물론 그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오늘 성경 본문에 나타난 기쁨과는 비교가 될 수 없는 기쁨들이라는 것입니다.
(1) 예루살렘 성을 52 일이라는 단시일에 기적적으로 재건하였을 때이고,
(2) 오랜 세월동안 중단되었던 제사를 하나님께 다시 드렸을 때이고,
(3) 수문 앞 광장에서 에스라가 읽어주는 성경을 듣고 은혜를 받았을 때입니다
완공된 예루살렘 성벽을 하나님께 제물처럼 받혀 드리는 봉헌식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그와 같은 큰 기쁨을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2)그렇다면 봉헌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의 주인이요, 왕이시오, 통치자가 되시고 그 예루살렘 성에 사는 자기들은 그 하나님의 통치에 절대 복종하며 살겠다는 헌신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하며, 악기를 연주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예루살렘 성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과거 어느 때도 경험한 적이 없는 큰 기쁨과 즐거움의 복을 부어주심으로 행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교회는 예배를 참석하는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좀더 받겠다는 영적인 이기심으로 모이는 교회가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의 전인격을 올려 드리는 심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인 것입니다.
3. 재건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벽을 봉헌하기 위해 백성들이 어떻게 협력했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서로 협력하지 못할 때 어떤 결과가 올까요?(느12:28,29,30,40,43, 시133:1, 골2:2).
느12: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느12: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느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12:40 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 무리가 하나님의 전에 섰고 또 나와 민장의 절반도 함께 하였고/느12: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시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골2: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 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화합하는 일은 성벽을 재건할 때만이 아니라 재건된 성벽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일에 있어서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는 일 역시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전 이스라엘이 백성들이 서로 하나가 합심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각종 악기를 연주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무리를 좌우편 두 그룹으로 나누어 성벽을 행진하는 일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협력하였습니다
(1) 이스라엘 각처에서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룰 정도였습니다.
(2) 제사를 드리기에 앞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론 성문과 성벽까지 정결하게 하였습니다.
(3) 이스라엘 각처에서 모인 사람들의 수가 많아 한꺼번에 성을 돌수 없기 때문에 두 그룹으로 나누어 성을 돌았으나 두 그룹이 결국 하나님의 전 앞에서 함께 만났습니다.
2)사탄은 정 반대로 잘 모이지 않게 하고 억지로라도 모이게 되면 서로 반목하고 분쟁하고 분열하게 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창조주 하나님과 그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과 불화하고 인간들끼리 반목하고 불화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같은 세상에 교회를 세우신 것은 교회를 통해서 사람들이 모이게 하시고, 모인 사람들이 예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화합하는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교회를 축복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4. 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강대한 성읍이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그리고 힘써 충성하는 사람들이 받는 복이 무엇일까요?(느12:7,24,36,25,45, 빌4:3, 마25:23).
느12: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들과 그들의 형제의 지도자들이었느니라/느12:24 레위 족속의 지도자들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그들은 그들의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느12: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다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다 문지기로서 순서대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나니/느 12:36 그의 형제들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느 12: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빌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마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1)각 계층의 사람들을 보다 더 많이 예루살렘 성안에 정착시켜 강대한 성읍이 되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기피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고,
(2) 제비 뽑힌 십분의 일과, 자원하는 사람들로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여 각기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분담하게 하였습니다.
(1) 제사장들과 형제의 지도자들
(2) 찬양하며 감사하는 자들
(3) 성문을 지키는 문지기들
비록 성문을 여닫는 하찮은 일이지만 각자 맡겨진 일에 꾀를 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놀라운 사실은 그와 같은 일들이 인간들이 보기에는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이고 대수롭지 않은 일인 것 같은데도 그 일에 힘써 충성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 이름들을 성경에 기록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하는 성도가 누구인지 다 아시고 착한 종이라고 칭찬하시며 또한 그 이름을 하늘 생명책에 기록해 놓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5. 행복한 교회 생활은 행복한 삶을 만듭니다.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본받을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행복한 성도가 되기 위한 결심이 무엇입니까?(느12:28~46, 시65:4).
느12: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느12: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느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느12: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을 성 벽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로 대오를 지어 가게 하였는데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느12:32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는 호세야와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요/느12: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느12: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이며/느12:35 또 제사장들의 자손 몇 사람이 나팔을 잡았으니 요나단의 아들 스마야의 손자 맛다냐의 증손 미가야의 현손 삭굴의 오대 손 아삽의 육대 손 스가랴와/느12:36 그의 형제들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느12:37 샘문으로 전진하여 성벽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 성의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길에서 동쪽으로 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느12:38 감사 찬송하는 다른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벽 위로 가서 화덕 망대 뒷길로 성 벽 넓은 곳에 이르고/느12:39 에브라임 문 위로 옛문과 어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 양문에 이르러 감옥 문에 멈추매/느12:40 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 무리가 하나님의 전에 섰고 또 나와 민장의 절반도 함께 하였고/느12:41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다 나팔을 잡았고/느12:42 또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운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이 함께 있으며 노래하는 자는 크게 찬송하였는데 그 감독은 예스라히야라/느12: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느12: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느12: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느12:46 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지도자가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시65: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1)오늘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섬기고 서로를 섬겨야 합니다. 어느 민족보다 슬픈 일이 많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큰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던 비결을 우리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1) 만사를 제쳐 놓고 주일마다 주의 전으로 모이고(28, 29).
(2) 한 주간에 지은 죄를 회개함으로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30).
(3)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 찬송하는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며(38, 40, 46).
(4)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일이 각기 다를지라도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적을 위해 하나가 되며(40, 42).
(5) 내 지식이나 경험이나 고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하고(44)
(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 최선을 다해 힘써야 합니다(45).
2)회개하는 자의 죄를 사해주시며, 병든 마음과 육체를 치유하시며, 어려운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며, 슬픔이 기쁨이 되게 하시며, 절망이 소망이 되게 하시며, 죽음에서 영생으로 전환해 주시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가 그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믿음으로, 심정으로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교회, 행복한 성도가 되는 복을 주실 것입니다.
▣ 지킴이 : 합심기도
1. 주일마다 주의 전에 모이고, 회개하는 삶이 되고,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며, 각자 맡은 일에 충성하도록 기도합시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 삶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3. 2월 18일부터 2주간 특별새벽기도회와 27일부터 있을 예정인 심령부흥회와 강사로 오시는 이문장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4. 설날을 맞이해서 감사와 즐거움과 하나님 기뻐하시는 명절과, 주변에 어려운 가정을 찾아보는 명절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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