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준비하신 하나님

2006년 제49주(12월 3일)/ 성탄을 준비하신 하나님(창3:14-15)

 

*12월 계속 성탄에 대한 설교예정으로 성탄의 의미가 역화된 것은 1)세상이 돈 버는 문화로 가는데 교회가 교요하게 정숙하게 본질주의를 추구했다. 2)싼타크로스와 예수님의 탄생을 혼돈하였다. 그래서 성탄의 본질과 회복을 위함입니다.

 

1.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진리는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탄생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하신 성탄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까요?

.예수님이 성탄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어찌되었을까?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승천만 강조하여왔습니다. 성탄이 없는 것은 진정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질을 찾아야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우리와 같이 오셨습니다. 이 신앙이 회복되어야합니다. 이 힘든 세상에 가장 낮은 자리의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십자도 부활도 승천도 없었습니다. 아직도 구약시대일 것입니다. 구원을 갈망하며 메시야가 언제 오시나 갈망하는 암흑기였을 것입니다.

 

2.하나님의 사랑은 창조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또 2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는 무엇입니까?(요3:16 요일4:9 창1:26,28 창2:8-9, 11, 22)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을 창조 하실 때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양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1)직접 만드셨습니다. 2)지배권을 주셨습니다. 3)지상낙원 에덴동산을 주셨습니다. 4)돕는 배필 하와까지 주셨습니다. 현재 재산 유산권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러고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3.하나님은 인간이 감사하며 순종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은 근본적인 의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 말씀해 보세요(롬1:21 창3:5,8,12,17-19)

.우리가 때때로 시험을 당하는 것은? 성경에 없는 부분을 [만약에]라고 예외적인 것이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서 시험당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에덴동산의 생육, 번성, 지배, 행복을 누리게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뱀의 꼬임에 하나님처럼 되려는 마음을 먹은 것이 하나님을 배신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1)영적단절 2)육신의 죽음 3)해산고통 4)땀 흘리며 일함 등이 하나님의 형벌이 아니라 말하지 말고 인간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보응입니다. 어떤 죄수가 자기의 잘못한 죄는 생각하지 않고 판사가 내린 벌에 대한 원한으로 석방하고 판사의 가족을 사려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패역한 인간의 죄상입니다.

 

4.하나님은 인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중단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손길을 베푸셨습니까? 그리고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창3:23 창5:4 창4:1 창3:21,15 마1:2,5,18)

.부부지간에 마음 좋고 사랑하고 용서가 있더라도 용서될 수가 없는 것은 바람을 피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사랑의 배신이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배신은 사랑의 관계에서 나옵니다. 모든 사랑을 다 주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 것이 배신입니다.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셨는데 인간이 뱀에게 사랑을 했기 때문에 빼앗긴 사랑에 하나님의 용서가 되겠는가? 인간 같으면 용서가 안 되는 배신인데도 하나님의 사랑은 용서가 있습니다. 용서할 수없는 사람까지도 용서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인간은 용서할 수 있는 것과 용서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까지도 용서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해, 달, 별들을 만드셨는데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믿는 것이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그것만으로는 인간들이 믿지를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독생자까지도 보내주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1)하나님과의 단절하지 않으셨습니다. 2)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3)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4)가죽옷을 입히셨습니다. 5)땅을 빼앗지 않으셨습니다. 죄는 남자로부터 왔기 때문에 구약의 족보는 남자의 피 혈통으로 되어있지만 신약에 예수님은 그 죄를 차단하시기 위하여 남자의 혈통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해서 여자의 족보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셉의 족보가 아니라 마리아 족보입니다.

 

5.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준비하셨습니다. 성탄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보세요.

.가장 큰 죄의 근원은 사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사랑, 가족사랑, 이웃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탄에 사랑이 없다면 에덴동산부터 사랑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이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숙제- 성탄에 마음에 걸리는 사람에게 사랑의 선물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