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준비하신 성령님

2006년 제50주(12월 10일)/ 성탄을 준비하신 성령님(사61:1-3)

 

*한주간의 은혜나누기

 

1.삼위일체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일관성 있게 일하셨습니다. 성령께서 하나님과 어떤 동역을 하셨습니까? 그리고 성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셨습니까?(계5:6 행2:3-4 창1:1-2)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에 운행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이 보좌에서 어린양 성자와 일곱 영 성령님께서 예언하신 것을 성령으로 잉태케 하사 첫 창조와 재창조를 주관 하셨습니다.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주도면밀하게 준비된 탄생 되신 성탄이십니다.

 

2.구약의 선지자는 영적 뉴스 앵커맨이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들려준 예언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예언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사61:1-2, 4 느6:15-16)

.선지자를 통해서 시간의 역사를 예언 하였고 그것이 요즘으로는 뉴스인 것입니다.

이 뉴스는 1)이스라엘의 백성에 대한 심판인 좋지 못한 소식입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겠다는 소식입니다. 2)이사야가 듣기 좋은 소식을 들려준 것입니다. 이 소식 중에도 1)표면적으로 나타난 예언은 바벨론으로 70년간 포로 되어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며 무너진 성전을 수축하게 되며 회복될 것입니다. 이지만 2)이면적인 깊이 있는 예언은 여전히 영적인 억압 속에서 바벨론으로 오더라도 어렵고 힘들은 영적인 사탄에 예표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61:1)에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하셨고 하나님의 신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임하신다면 영적으로 돌아와서도 회복되고 유대 백성에 포함된 영적인 이면의 소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성령의 역할은 유대백성들이 다시 돌아와서도 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메시아의 탄생으로 성령으로 충만하신 예수님이 천국복음 전파가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200년 후에 돌아 올 것을 예언하고 700년 후에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예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회복이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가난한자를 자유하게 하는 역사들이 이루어집니다.

 

3.여호와의 신은 다윗의 후손 가운데 임재 하셨습니다. 그 분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메시아를 어떻게 생각했습니까?(사11:1-2 마1:1,6 고전12:8 사7:14 사11:10 사61:1 눅4:17-21)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맞도록 성령께서 이새의 씨에서 다윗의 계보에서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신 것입니다. 외형적으로 유다자손 이새의 씨로 다윗을 통하여 목수 요셉을 통해서 꼭 맞게 성령의 역사가 예언이 이루어질 확률이 희박하지만 성령께서 맞게 하셨습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었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4.메시아와 성령의 역사를 믿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성탄을 준비한 사람들의 믿음은 어떠했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믿음 또한 어떠해야 합니까?(마1:19,24-25 눅1:34,37-38 눅2:25-27 고전12:3 사61:3 마4:23 미9:35 행10:38)

.예수그리스도가 그렇게 종교 지도자들이 기다리던 이세상의 메시야로 오셨는데 지식과 존경을 받던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환영 받지 못한 것은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해서입니다. 오늘에 우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성탄을 관습적으로 관행적으로만 끝내면 안 됩니다. 성령님은 평범한 사람들 마리아에게 잉태되게 하시고 요셉과 시므온 등에 오시게 합니다. 그러한 평범한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감동입니다.

 

5.성탄을 위해 성령님께서 주도면밀하게 준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될지 결심한 마음을 서로 나누어 보세요(슥4:6 행1:8 마4:23 마9:35)

.1번~4번 문제를 잘 했다하더라도 5번의 적용이 되질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말씀 안에서 변화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성령님의 주도면밀하게 사람과 천사를 동원해서 마리아에게 잉태하셨습니다. 이 5번 문제가 당신과 무신 관계인가? 당신은 믿느냐? 믿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싼타크로스로 대치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요셉 마리아도 믿지 못했습니다. 말씀 앞에 있을 때 그대로 믿게 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수면을 운행하신 성령님이 마리아에게 얼마든지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라는 것을 믿고 성경의 말씀으로 마리아, 요셉, 시므온이 믿게 하신 성령님이 우리에게 믿게 하십니다.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한 사람과 동침하지 않고 아들을 예수라 이름을 짖고 애굽으로 도망가고 나세렛으로 다시 오고, 마리아는 갖은 고난을 겪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을 보는 아픔 모든 것이 고난과 증거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잉태됨을 믿고 따라가야 할 과정입니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 건가? 당신은 어떤 고난을 감당 할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