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6)

이 시대의 성지

미션(cmc) 2008. 12. 10. 18:43

2006년 제52주(12월 24일)/ 이 시대의 성지(눅2:3-7)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축복합니다. 서로 복을 빌어줍시다. 성탄을 새롭게 은혜를 끼치기 위해서 설교를 12월중에 성탄을 준비하신 성부, 성령, 성자에 걸쳐서 설교했습니다. 대학교수는 강의안대로 계속하면 되고 가수는 히트곡으로 가는데 마다 부르면 되지만 설교는 매번 같은 것을 가지고 하게 되면 어렵습니다. 설교가 매번 홈런을 치는 것이 아니라 부담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성부, 성령, 성자 다음에 성지에 대하여 택하게 되었습니다. 성지를 갔다 오면 좋겠지만 우리 마음속에 주님의 성지로 영적인 성지로 했습니다.

 

1.우리나라에 풍수지리설이 깊이 뿌리 내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성지를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풍수지리설이라는 이유는 땅이 이스라엘이 정해졌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서 성지이지 유교적, 샤마이즘 의식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렀습니다. 어느 집에 이사를 가면 터가 나쁘다. 어느 묘 자리는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집 자리를 주관하는 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반기문 총장이 태어난 곳이 풍수 지리적으로 좋다는 것으로 요즘 젊은이들이 컴퓨터로 점들을 보고 있습니다. 또 자기의 잘못으로 잘못 되도 조상이, 터 자리가 나빠서 라고 탓합니다. 이런 것이 어리석은 일들입니다. 전통적인 문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명적, 숙명적인 것으로 탓하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풍수 지리적으로 좋아서 예수님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작고 보잘것없는 곳인데도 예수님이 태어나서 성지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태어난 곳이 내가 유명해지면 그곳이 명소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좋아서 교인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교인인 내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느냐에 따라서 교회가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름을 잘 작명해서 그 사람이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의 사고방식으로 유명해져야 그 이름이 날리게 됩니다.

 

2.구세주의 탄생은 이미 예언 되었습니다. 아기 예수가 태어나셨음에도 알지 못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메시아 탄생을 뒤늦게 알고도 대제사장과 서기관이 움직이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렘23:5 미5:2 시1:2 시119:97 마2:5-6)

.하나님의 특별계시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만 주셨습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망하고 남 유다는 바벨론포로 70년 생활을 통해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구약이 흩어진 사람들을 통해서 이방인에게도 보급되게 되었습니다. 바벨론에서 구원을 원했던 사람들이 메시아를 원했습니다. 하멜표류기에 의하면 노아의 홍수당시에 우리나라까지 흩어져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메시아가 오신다는 것이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모든 인류의 기대는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가 오시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이 동방박사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믿지를 안으니깐 이방인닌 우리들을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자연계시는 특별계시를 뛰어 넘지를 못합니다. 성경말씀 앞에 와서 두드리는 것이 자연계시입니다. 예수님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다고 깨달을 때 믿게 되는 것입니다. 박사들이 별이라는 자연계시 때문에 이스라엘에 왔다가 특별계시인 성경을 만나서 더욱더 기대를 걸게 되었던 것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것을 알았지만 일상생활 때문에 못간 것입니다. 오늘날로 비유하면 식당봉사, 주차장안내로 바빠서 예배를 못 드린 것과 갔습니다. 비본질적인 것에 사로 잡혀서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3.인간은 성탄을 준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역사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서 가이사 아구스도를 통해 어떻게 준비하셨습니까?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도 어떻게 섭리하셨습니까?(요1:11 눅2:1-3 스1:1)

.하나님의 섭리를 운명적으로 오해합니다. 하나님이 일부러 아구스도를 황제로 만들고 아구스도를 통해서 칙령을 내리게 하셨다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면 운명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네 마음대로 해 그러나 나는 그것을 통해서 어떻게든지 이룬다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도 예수님을 팔고 싶지는 안았으나 예수님이 그렇게 팔도록 했다는 것이 아니라 가룟 유다가 평상시에 재물에 욕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을 하나님은 이루시는 것입니다. 음식물을 만들 때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가지고 와서 요리책을 보고 요리를 만드나 요리를 잘 만드는 사람은 냉장고에 있는 것들을 꺼내서 요리책도 없이 만들어도 그것이 더 맛이 있습니다. 4복음서도 저자가 다 똑같이 예수님에 대해서 썼지만 하나님이 오염되지 않도록 섭리하신 것입니다. 나쁜 생각이 아니고 좋은 생각만 나도록 하나님이 섭리하신 것입니다. 언더우드도 인도로 가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인도로 못 가게 하시고 우리나라에 오도록 하신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지난일이 다 하나님의 섭리이고 내가 낮아지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4.아기 예수님이 말구유에서 탄생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태어나신 곳이 성지가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눅2:6-7 빌2:6-8)

.하나님의 섭리는 예수님이 사관에서 태어나도 그냥 베들레헴에서만 태어나도 성경에 틀린 것이 아니지만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말구유에 태어나셔도 그것을 통해서 낮아지셨다는 말씀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겸손하게 하시기 위해서 일부러 마구간 말구유에 태어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것은 사이비들의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무데서나 태어 나셨어도 예수님이시지만 성경에 예언대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눈먼 자를, 포로 된 자를, 억눌린 자 등을 구약에 예언된 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5.아브라함은 순종함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누가 유명하고 어디가 성지가 될 수 있는지 서로의 결심을 한 가지씩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창12:2 고전3:16 고후6:9 계3:20)

.아브라함이 유명하지만 본인 당대에 유명해진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 요셉도 고난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에 가서 유명해지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네 이름을 창대케 한다. 믿고 순종하면 유명해 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당대에 선지가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순종하고 끝까지 따라가면 유명해지고 성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나에게 주신 것을 믿고 끝까지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따라가면 유명해지고 우리가정의 대를 거쳐서 성지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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