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53주 / 신앙의 세 단계
(12월 31일 주일설교 / 골3:8-10)
▣ 인도자 : 환영인사
■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좌우에 축복을 빌라. 연말연시에 받은 은혜 나누기
■ 우리 가정과 우리 자신의 행복지수의 순위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제설교는 연말에 어떤 설교를 할까에 필요한 살핌에 청산과 계획 할 것이냐? 벗어 버리라- 무엇을 벗어 버려야 할 까? 로 생각, 언어, 행동 그러면 벗어 버리기 전에 어떤 것이 필요한가? 는 죽는 것이다. 죽는 것 이전에 거듭나야만 한다. 1)물과 성령으로 2)옛사람을 벗어 십자가에 못 박음 3)생각, 입술의 말에 죄악의 문제를 어떻게 할까? 다시 태어나고 옛사람을 벗으면 어떻게 태어날 것인가? 이문제가 신. 구약에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3-4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해설찬송가 등을 참조하여 곡의 배경을 이해하고 부릅니다(참고:465장, 503장).
▣ 인도자 : 말씀나눔 / 골3:8-10
1. 우리는 세계에서 11번째 가는 무역국임에도 스스로 만족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많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행복한 삶의 변화는 무엇으로 가능할까요?(약1:15).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세계 190여 개국에서 BBC방송이 앙케이트 조사 중에 우리나라가 102번째랍니다. 무역으로는 11번째이면서도 왜 나는 못 산다는 이유인가? 오늘은 한 주간의 시작이며 한 달의 시작이고 일 년의 시작입니다. 나 하나가 행복하다고 생각하여야 이 나라가 행복합니다. 개개인이 행복하다고 생각해야합니다. 탐욕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만족이 없고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이 죄인인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습니다. 죄의식의 마음을 법으로는 통제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교회, 성경, 예수님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행복하겠는가? 새터민들이 한국에 오는 데는 목숨을 걸고 얼마나 죽을힘을 다하여 왔는데 와서 살다가 보면 불만을 합니다. 마음을 자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성령의 거듭난 사람의 표입니다.
2. 천국의 진리를 배우고자 찾아간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 책망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 동반되는 변화가 무엇입니까?(요3:2,5,8, 엡2:1, 갈5:22,23).
요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니고데모는 도덕적으로 세속적인 가치로 보면 칭찬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기준으로 칭찬을 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편으로 보신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보신 것입니다. 영적으로는 0점입니다. 영적인 가치의 기준은 거듭남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동반된 변화는 니고데모가 못 알아서 책망만 한 것이 아니라 교육을 하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바람이 지나가는 것 같아서 성령이 너를 터치할 때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변화가 일어난다. 육으로 나는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나는 것은 영이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서 영의 아버지로 부를 수 있도록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성령의 열매를 보고 성령의 사람으로 보게 됩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웃음을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희락과 사랑이 있는 사람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3. 중생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입니다. 어떤 단계로 이루어집니까? 그리고 자신을 죽이라는 뜻이 무엇입니까?(요3:3~8, 골3:5, 롬8:13, 엡2:3, 롬7:21, 고전15:31, 벧전4:15,16).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롬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벧전4: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벧전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신학적으로 중생은 영적인 죽음의 완료입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생기를 불어넣어 다시 살리는 것입니다. 수동태입니다. 내 의지가 아니라 성령의 의지로 되어지는 거듭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는 것입니다. 구원파에서 내 의지로 거듭나는 것으로 해서 내가 거듭나는 것을 말합니다.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이 거듭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교회에 불러 주시는 것처럼 하나님이 거듭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사람은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보여야 하는데 그 열매가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원죄를 중생하기까지 지은 죄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으로 땅 있는 지체를 단번에 내의지로 죽이는 것입니다. 어떻게 죽이나? 내가 지은 죄를 주님 앞에 가져나가서 회개하는 것이 죽이는 것입니다. 그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애통해 하면서 토해 내놓고 없애는 것이 죽이는 것입니다. 죽었는가는 다시 그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시 반복하기 때문에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내 생각 속에 죄가 들어오면 때려죽이는 것입니다. 능동태여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입니다.
4. 믿음의 세 단계중 마지막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반드시 버려야 할 옛사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골3:5,8,9, 마15:18, 마5:28, 히4:12, 벧전5:7)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마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이 모든 것을 벗어버려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 부정, 사욕, 악한정욕, 탐심 등을 청산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살아나는 죄를 나에게서 때어 내는 것은 벗어 버리는 것입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중생처럼 죽이는 것, 벗어버리는 것도 단번에 죽이는 것이 바퀴벌레를 미리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벗어버리는 것은 미완료 형입니다. 생각, 언어, 행동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행동을 고치는 것만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생각과 언어자체를 먼저 버려야 합니다. 아카시아 나무가 해로어서 없애 버리려고 하면 1)아카시아 나무의 뿌리를 완전히 캐서 뽑아내는 것입니다. 2)나무를 자르고 또 나오면 또 자르고 해서 고사 시키는 것입니다. 벗어 버리는 것은 생각을 차단하고 언어를 순화하여 행동을 안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대하여 마음의 창문이 열려지면 그릇된 것을 담게 되어있습니다. 입이 더러운 것이 마음이 더러운 것입니다. 그래도 소망은 기독교뿐입니다. 사회악을 차단하는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종교밖에 없습니다.
5. 금년이 지나가기 전에 회개의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지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골3:10, 마7:11, 렘5:25).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렘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는 것도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면 동시적으로 버리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을 고치고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잘 하겠다고 작심해도 지금까지 못하는 것은 기도하지 못해서 말씀생활 못해서 라고 생각하고 새벽기도는 매일 나오겠다는 새로운 마음으로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리고 말조심을 하면서 Q.T하고 이렇게 하다보면 이전과 달라 지게 됩니다. 똑같은 형식이 아니라도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 인 것입니다. 2007년 벗어 버리는 삶과 새로운 것을 입는 일을 나누어 봅시다.
▣ 지킴이 : 합심기도
■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 거듭나고, 우리 자신을 죽이고, 옛사람을 버리며, 회개의 결단이 있도록 기도합시다.
■ 2007년도 교회 표어인 치유와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있도록 기도합시다.
■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도회에 온 성도들이 참여하고, 신년을 기도로 차분히 준하도록 기도합시다.
■ 내년도에도 경건한 예배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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