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연수과/칼 럼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미션(cmc) 2010. 1. 18. 07:44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곧 오소서 임마누엘

 

      도둑과 강도 도둑의 자식과 도둑의 제자.
      나는 때로 보이지 않는 영적 도적이며 강도는 아닌지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 남의 것을 슬쩍 해먹고 입을 싹 닦지는 않는지
      어떤 자는 짜장 면을 얻어먹어도 그의 상응한 십일조를
      드린다고 하는데 물론 바리새인 같은 자는 말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시간(주일)과 물질(십일조)에 소유물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도적질하여 사용 한다.


      주일날 이사하는 사람 친구와 놀러가는 사람
      성지순례라는 이름 아래 무엇을 하러 주일까지 빼먹어야 하는지
      세례 받을 때 직분 받을 때 주님 앞에서 약속하지 않았던가.
      주일만큼은 내가 몸담은 본 교회를 지키겠노라고….
       
      외식 좋지요. TV보는 것 컴퓨터 각종 오락 재미있지요.
      게임.  재미는 있지요 그러나 기쁨은 없답니다 
      세상에 것으로 얻는 것은 재미요 쾌락이며 편리함의 편안이지만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 그 속에서
      순종함으로 얻어지는 기쁨이요 평안이며 안식이요 거룩함이랍니다.


      이런 것을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믿지 아니하는 자와는 함께 멍에를
      매지 말라고 경고하시면서 오직 살든지 죽든지
      주님 영광위하여 하라 하시던 말씀을 명령으로 듣고 순종함을
      재산으로 삼았으면 하고 소원해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분량과 분수를 알아
      억지로나 인색하지 말고 자원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주었음하고 생각했어요.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이며 그 후에는 심판이 나를 찾아오겠지요.
      이제부터 도둑녀ㄴ 도둑노ㅁ 도둑의자식과 도둑의제자 없는
      믿음의 세상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었으면 …….
      .
      조금 아니 더 힘을 들어야 하는 삶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소꿉(어린아이놀이)살이 같은 것
      육체는 힘들어 해도주님은 세상 바라보지 말고
      아버지만 바라보라고 눈물로 앞을 가려 주시지만 배후에 어두운
      세력이 있기에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 해도 주님 주신 믿음가지고
      내 안에 주님의 성탄을 사모하며 감사를 앞세우고 열심히 살자고요.
      성탄(내안에)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주간입니다
      비록 넉넉지는 못하지만 엽전 두 닢에 믿음을 담아
      주님께 드렸던 홀로 살던 여인의 고운마음을 간직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축복의 성도가 되시기를 소원해봅니다.
      날씨가 추워요 건강과 하나님의 행복을 마음에 담아 임들의 가정을 위하여
      두 손을 모았습니다. 주 안에서 평안을.... 샬롬 !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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