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연수과/칼 럼

그 분을 아는 냄새를 풍겨라

미션(cmc) 2010. 1. 21. 07:47

그 분을 아는 냄새를 풍겨라

 

  어서 돌아오오

 
  구원 받은 무리들이 모여 있다는 교회 안에서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이 있음을 우리는 밝히 알아야 합니다. 그 중에 한 종류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대한 두려움을 깊이 인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마 소홀히 여기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결핍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결탁하고 세상에 취해 세속화된 모습되어 죄를 범하고 그 죄 속에 빠져있기 때문에 세상과 간음하고 즐기는 것에 대해서 큰 죄책감 느끼지 않습니다. 그런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가음하는여자들아 세상과 친구가 되는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약4:4)

   그 이유는 그들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은 그들의 의식 속에 어떤 일이든지 비록 그것이 죄가 되고 잘못된 일이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그들을 영접하시고 무조건 용납해 주시는 나약한 동정심이 철철 넘치는 하나님으로 그들 생각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이 그러한 삶을 사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으로 거듭나지 않은채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어떤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 자신에게 얻어지는 이득 때문에 교회만 다니는 종교인 행세를 하는 사람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시 태어난 사람은 계속해서 죄가운데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넘치게 하여고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죄 가운데 더 살리요? (롬6:1.2)

   진정으로 구원받은 신자는 하나님의 양이라 불려지지 개나 돼지라 불려지지 않습니다. 양은 정결한 짐승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러움 속에서는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는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구원받은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이 자리 잡고 있으므로 결코 그 자신이 이전에 즐기던 죄를 계속 탐닉하고, 그 자신이 하나님이 고귀한 부르심에 의해 가룩히 구별 되어져 나온 세상의 더러움 속에 오래 안주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 없이 죄 가운데 거하는 신자는 주 예수님을 입술로는 많이 부르지만 마음으로부터 그분의 주님되심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신앙 고백하기를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모든 곳에서 그분의 아는 냄새를 풍기게 하시니 하나님께 이제 감사하노라”(고후2:14)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사망의 냄새요 구원받은자들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생명의 냄새니라....”(고후2:16)

   나에게는 어떠한 냄새를 풍기고 있나요? 
   사망에 이르는 사망의 냄새인가요? 
   생명에 이르는 생명의 냄새인가요?

  우리가 그분께서 주님 되심을 진정으로 인정한다면 그분을 경솔히 마음에 모시거나 함부로 죄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진실한 그리스도은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사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사망에 거하는자 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에게서 난 자 처럼 하나님의 눈 앞에서 그리스도 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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