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마태복음묵상

마태복음/5:17-20

미션(cmc) 2011. 6. 4. 11:03

마태복음
5:17-20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Matthew 5:17-20
17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
18 I tell you the truth, until heaven and earth disappear, not the smallest letter, not the least stroke of a pen, will by any means disappear from the Law until everything is accomplished.
19 Anyone who breaks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ments and teaches others to do the same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ever practices and teaches these commands will be called great in the kingdom of heaven.
20 For I tell you that unless your righteousness surpasses that of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you will certainly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

 

 

말씀과 삶 | 마태복음 5장 17-20절 묵상


1. 17절에 나오는 표현 “율법과 선지자”는 구약 성경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약은 세 덩어리로 나누었습니다. (1)율법서, (2)선지서, (3)성문서. 이 셋 가운데서 율법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는 선지서 그리고 마지막이 성문서라고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하면서 어떤 때는 ‘율법’이란 말로 전체를 다 표현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율법과 선지서’라는 말로 구약을 다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하여 무엇을 하러 오셨나요? (17절)



2. 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는 누구며, 가장 큰 자는 누구입니까? (19절)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 삶으로 실천하며 사신 것을 생각해 보세요. 가장 결정적인 것은 십자가를 지신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을 요청하고 계시는 것인가요?



3.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는 말씀을 지식으로는 알지만 삶으로 살아내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내 신앙생활을 돌아봅시다. 말씀이 삶으로 이어지고 있나요? 어떤 훈련이 더 필요한가요?



4. 오늘 말씀묵상을 통하여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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